생2. FAD보결족논란. 백호쌤의 답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344410
3줄요약
1.보결족 아님
2.조효소 맞음
3.수능에 안나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면매매법시작 2
기술적수면
-
궁금한 거 있으면 오르비에서 검색
-
ㄹㅈㄷ
-
아니.. 47이 2라는 사람 3이라는 사람 44가 4등급이라는 사람.. 참 뭐 하나...
-
명문대생들이 부럽다
-
저거 Z누백 만점자 비율이 아니라 과탐 전체에서 상위 몇퍼에 해당하는지 나타낸 거라...
-
과외 0
지금 기말고사 기간이라 과외 잘 안구해지는 거겠죠…? 요즘따라 잘 안구해지네
-
새벽의학교도서관 7
사람업서서좋네요
-
내가 자길 좋아하는 줄 아는거면 내 행동에 문제 있는거임?
-
재밌음뇨
-
에리스도 공부하는데 쌩양아치들 아님?
-
파란문법 삽니다 1
많이 더러워도 괜찮아요 가격 선제시해 주세요
-
https://blog.naver.com/xoxerre/223672949704
-
님들아 13
지금 시중에 500있는데 이걸로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교제, 사설 모의고사,...
-
요즘은좀그나마나아진듯
-
걍 아무한테나 임신공격 하면 안되나
-
바램10일차 2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게 이루어진대요 지구 2컷 37 10일차
-
https://orbi.kr/00070214245 음..,ㅜ
-
모비딕 재밌네 5
흐흐
-
가보자가보자
-
메가스터디 못들어가고 있음 ㅋㅋ 성적창은 더더욱 보기 싫어
-
음음
-
작년 경쟁률 5. 몇이라서 실제로 70명 지원했는데 지금 진학사실제지원자만 90명...
-
이층침대 재밌네 5
흐흐
-
외모메타구나.. 4
낄 데 없는 못난 옯붕이는 울어요
-
눈물이 쥬륵
-
실채뜨고 컨설팅에서 고인문 각 안보인다 말씀하시면 ㅇㅇ 근데 뭔가 많이 힘들것같긴...
-
내신에서는 (못해도 3등급) 나오는데 수능 공부를 안 해봐서 공부할 방법도, 문제...
-
개깜놀했네 지금도 손이 벌벌떨림
-
미용목적이라는 말 들을까봐 살짝 불안불안 짜증짜증한 느낌
-
내컴플렉스임뇨
-
박선쌤 현강 인강 차이 얼마나 나나요? 코어특강 시작할때쯤부터는 현강 갈거 같은데...
-
그거슨 서강대 전자공 엄마가 알려줘서 알았는데 왜 서강공 나왔는지 이해가 안감...
-
현역07, 고2모고 평균 2등급 화작 기하 지구 세지
-
제 최종목표는 6
미국 대통령 영부인임뇨
-
ㅇㅈ 6
ㅋ
-
너무 외롭다 4
여자친구 사귀려면 어디에 가야하죠
-
역동적으로 한컷 더 17
영화배우같뇨?
-
능력의 문제다 3
내 그릇이 작은가보다 아무리 복기해도 성적을 올릴만한 그림이 안 그려진다
-
커뮤하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있었는데 다들 평소에 아는 사람들 같아요
-
텔그 사볼까요? 5
실채점 나오고 수시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죽을 거 같은데 어차피 수시는 최저...
-
15,21,22,26,28,30틀림
-
내 추구미는 금성무인데 현실은 게이색기임 ㅋㄱㅋㄲㅋ씨발
-
글자 비슷한 공익으로 가면 되는거 아님?
-
조교 해보고싶네 1
Qna조교 시켜줘잉
-
내꺼 아직도 안본 사람 14
있을려나 재재재탕
-
또 ㅇㅈ임뇨 10
잘생겼뇨?
-
차피 친구가 거의 없어서 ㄱㅊ다고 아 ㅋㅋ
근데 이런거 은근히 생명과학에 개많아요...아휴
워낙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실제 메커니즘이랑 고과서 내용이랑도 조금씩달라요.. 그냥 기반을 교과서에 맞추면될듯
그렇죠. 역시 수능은 교과서
교육과정에서 조효소는 보결족이 아니라고 한 적이 없는데...
FAD가 보결족이라고 보는게 왜 교과서랑 충돌하는지 잘 몰겠네요.
조효소이자 보결족 맞습니다.
그리고 이건 EBS 교재에 출제하신분 잘못이죠. 오류를 걸러내지 못한 검토진분들 잘못이기도 하구요.
기출 사례로 미뤄봐 FAD 관여 유무를 수능에서 물어보지 이게 보결족이라는걸 아느냐 모르느냐로 문제가 나오진 않을걸로 예상 되므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근데 가끔 오르비에서 좀 엄청지엽적인걸로 논란 일면 실제 그게 출제 가능성이 잇나요
올해처음이라 어디까지 범위두고 봐야되는지 ..
요즘 평가원이 워낙 더럽게 내는 터라 딱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단 오르비에서 논란을 일으켰다고 해서 그게 출제된다고 보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수능이 사실 진실을 아느냐를 묻는 시험이 아니고 교과서에 이렇게 쓰여있는데 너 이거 봤느냐 그리고 이거 응용해봐라 하는 시험이라 교과서에서 기술되 내용이랑 약간 이질감이 있다 싶으면 아예 출제하지 않거나 사실과는 약간 다르더라도 교과서에 기술된 내용으로 출제를 합니다. 어디까지 범위를 두고 봐야 하느냐는 사실 참 애매한데요 일단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건 교과서와 기출문젠데 이번 9월모평까지 봐야겠습니다만 작년수능과 크게 틀에서 벗어난다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탐구가 2과목으로 되면서 정말 지엽적인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외워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수험생인 제 입장에서도 참 난감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생각되는 방법으로는 EBS연계교재에 수록된 읽어보기, 탐구활동 등등에 간략하게 기술되었거나 짤막짤막게 적혀서 이게 시험에 나올까 싶은 부분을 놓치지 않고 읽어보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이비에스 지엽도 많이 출제되나요?? 쌤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분이계셔서.. 기출위주라고
예를들어 trna와 아미노산 결합때 atp소모된다 이런식의 지엽도 나올 가능성있나요?? ㅋㅋㅋ dna복제 시 공유결합때 물이나온다던지
워낙 구석탱이에 있는거 내버리고 해서 이젠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 대비 하는게 수능에는 안나오더라도 심적으로 괜찮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