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 칼럼 주제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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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뭔데 칼럼을 쓰냐?
하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 간단히만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수능영어 가채점상 만점(실제 1등급)을 맞았고,
시험장에서는 15분 정도 남기고 풀었습니다.
제가 다른 수능영어 고수분들과 차별화되고
여러분께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크게 2가지 있는데요.
1. 각 문제별로 정해진 풀이법이 있어서
항상 일관되게 적용을 했다는 점
2.영단어를 잘 몰라도 답을 정확하게 찍는
방법론이 잘 정립되었다는 점
위 두가지 능력을 살려서 중하위권 성적향상을 특기로
과외를 진행해오며 나름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어와 영어 모두 중하위권 위주로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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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팔로워가 별로 없어서(.....ㅠㅠ)
댓글로 남겨주시면 (빠르면)내일 안에
질문에 대한 답변 칼럼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빈칸 문제를 푸는법, 순서 배열 문제를 푸는법 등의
유형별 풀이법은 차례대로 쭉 칼럼을 쓸건데요.
추천해 주시면 좋은 주제는 유형별 풀이법에
포함되지 않는 아래와 같은거면 좋습니다!
<예시 추천 주제>
1. 해석 안되는 문장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2. 선지를 먼저 읽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지
3. 시간 안배 안될때 연습하는 팁
칼럼으로 인정받고 싶은 솔직한 욕심이 있어서...
진짜 퀄리티는 자부합니다. 기대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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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남겨도 틀리는데 이런 경우는 선지판단 기준이 흐려서 그럴까요?
진짜 쌩으로 어이없는 파트는 아니고 준킬러 쪽에서 의문사가 많습니다..
준킬러라면 어떤 유형이요?
제 기준 준킬러라서 좀 다를순있는데
22~24, 30, 35 쯤인거같아요
20번대 문제들은 선지 판단 기준 때문인거 같네요.
뒤에 문제는 접근법만 맞으면 선지에서 헷갈리는 유형은 아니라, 문풀 방법론 수정&보완 하시는 쪽이 맞는듯 합니다.
사실 30, 35는 그낭 지문에서 해석안되면 어? 이거 못풀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때문인거같기도...
22~24는 진짜 제가 유독 다른애들에 비해 너무 못하는거 같아요 21은 요즘 어려울때도 많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암튼 조언 감사합니다 !! 기출로 다시 한번 논리 다져볼게요..
일단 팔로우 박았습니다
빈칸 칼럼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