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대바라기 · 1120877 · 23/05/21 19:01 · MS 2021

    역시 아무도 설명못하는건가..

  • LaYu · 1231053 · 23/05/21 19:05 · MS 2023
  • 원숭이⠀ · 1210951 · 23/05/21 19:07 · MS 2023

    A가뇌하수체이상

  • RIVI · 1118027 · 23/05/21 19:09 · MS 2021

    1개만 높고 2개가 낮으면 갑상샘이나 뇌하수체 문제생긴거니깐 B가 갑상샘 이상으로 가정하면 1개만 높으려면 ㄱ은 티록신
    같은 논리로 A는 뇌하수체 이상이고 ㄴ만 높으니깐 ㄴ이 TRH ㄷ이 TSH

  • 시스투스 · 1138582 · 23/05/21 19:34 · MS 2022 (수정됨)

    1) 시상하부-뇌하수체-갑상샘 축을 순행해서 내려오면 각각의 호르몬은 다음 단계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그리고 갑상샘에서 나온 호르몬은 역행해 올라가 '음성피드백'을 일으켜요.

    정리하자면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축의 방향으로는 경향성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축의 종말점인 갑상샘에서 분비한 호르몬은 축의 역방향으로 음성 피드백을 주고 경향성이 반대입니다.

    ㄱ을 투입했더니 ㄴ이 항진되게 하니라 억제되었다는 것은 음성피드백 되었다는 것으로 ㄱ은 갑상샘 호르몬입니다.

    2) ㄴ은 그로인해 저해되는 TRH 혹은 TSH일 것입니다. 이건 옆에 있는 표를 통해 확인해볼게요. ㄴ은 높고 ㄱ은 낮습니다. 원래 TSH는 TRH의 경향을 따라가니(축의 방향) 여기서 문제가 생긴 겁니다. 뇌하수체에 문제가 생긴 경우로 해석할 수 있으며 ㄴ이 TSH ㄷ이 TRH입니다.

    3) B는 갑상샘기능이상으로 티록신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만들고 있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