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반수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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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미적화지 45264 영어만 공부하고 본 수능 점수입니다.
인서울이긴 한데 어디 갔다고 되게 자랑하긴 좀 어려운 학교에 입학했어요. 학교 캠퍼스도 처음에 맘에 안들고 주변 좋은 학교간 친구들이랑 자꾸 비교하게되고.. 이러다보니 3월에 자퇴하고 재수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그냥 다니다보면 적응되겠지, 재수가 쉬운 줄 아니, 이런 말을 부모님이 하셔서.. 그냥 저도 열심히 학교 다녔습니다. 근데 매번 동기들 바라볼 때 저분들의 반수 유무가 먼저 궁금해지는게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ㅠ 저도 이 학교에선 졸업할 생각 없고 편입을 할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근데 편입보단 다들 1학년이라면 반수, 재수 해보라는 말을 하셔서 저한테도 이런 반수 고민이 자꾸 떠오른 것 같아요..
중학교때부터 연대를 가고싶었는데 현실적으로 너무 못 가겠더라구요... 현실적으로 45264 이정도면 반수해서 한,중경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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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한석만 이 두 선생님만 특출나게 잘 가르치시나요? 나머지 선생님들도 모두 잘 가르치시나요?
지금이면 아무리늦어도 개념기출은 다볼시간이라
비추드립니다
지금 슬롯마냥 잭팟 77777 터진 저도 메디컬 바라보고있는판에 안될게 뭐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