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에서 삼반수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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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는 대략 광명상가 정도였고 재수해서 건동홍 성적 정도 나왔는데 전문직 희망하고 있던 터라 그정도는 학벌로서 딱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돼서 그냥 지방교대 써서 들어왔습니다 평가원 모의고사도 항상 딱 그정도 성적대였어요 수능이 좀 못나오긴 했지만 크게 망한것도 아니고 평소대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녀보니 교사라는 직업이 하고 싶지 않고 전문직이나 학벌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삼반수를 하고 싶은데... 삼수정도 되면 취업 시장이라던가 사회에서 많이 뒤쳐지나요? 가능하면 대학생활 빡세게 해서 칼졸업 하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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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한석만 이 두 선생님만 특출나게 잘 가르치시나요? 나머지 선생님들도 모두 잘 가르치시나요?
저라면 교대에서 전문직시험준비할뜻요
특히 문과는 학벌메리트도 떨어지지않나요?
문과는 나이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저라면 그냥 교대 다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