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videos.com [1191288]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5-02 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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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못하는 분들 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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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2때 처음 23 6모 봤을 때 3등급 나왔었는데

지금은 96~100 정도 나오게 되기의 과정까지 중에

깨달은 것을 요약하자면

수학은 최대한 많은 관점과 직관을 획득해가는 과정 같아요


3등급나오던 시절에는 수분감 해강들으면서도 지루해서 

'아 ㅅㅂ 난 저렇게 안 풀었는데 왜 다르게 풀지?'

'답지가 나랑 다르네 기분 드럽네'

이러면서 되게 편협적인 사고와 풀이만을 지향했었어요


되게 남의 풀이법, 계산법을 받아들이는 건 자존심 상하는 걸 저도 알아요! 근데 그 태도를 버려야지 결국 실력이 오르더라구요


대표적으로 강기원t의 x좌표 함수, 김현우t n축, 이동준t  거리곱 등등 전부 여러 가지 관점이잖아요?


물론 안맞거나 비효율적인 것 같으면 중간에 버려도 돼요!

하지만 무조건 뉴런의 풀이만을 고집한다, 내 풀이만이 좋다 이런 식으로 문제를 접근하면 특정 실모는 점수가 잘나오고(내가 체화한 풀이법), 어떤 실모는 망치고.. 결국 악영향을 끼치거든요


결론은 나와 다른 풀이법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려하고! N제를 풀면서 그 경험을 양적으로 늘리는 게 베스트인거에요! 



이상 허수였던 사람의 깨달음을 좀 적어봤어요! 궁금한 거 있으면 뭐든 댓 달아줘요 ㅎㅎ



+) 현우진t의 드릴만 수능까지 파겠다는 것

(결국 드릴적인(?) 것에만 심취되어 다른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는 잘 풀리지 않게 되는 것) 

보다는 여러가지 n제를 양치기 하는 게 댜앙한 관점을 얻는 데 결국 도움이 된다는거죠


++) 고2들 제발 이거 기출에 다양하게 적용해봐요.. 기출 안한다니 뭐니 하지 말고요! 퀄리티 좋은 걸 왜 버리죠? ㅎㅎ

뉴런 필사하면서 육체적 노동, 암기도 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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