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다닐때 유일하게 말해봤던 친구의 안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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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검고 자퇴생이었는데
작년에 19살이었어서.. 맨날 빡갤에 ○○대성 다니시는 분중에 전담 대리구매 해주실분 ㅜㅜ 이런글 쓰고다녓거든요
그러다가 댓글로 우연히 같은학원 사람 만나고
댓글로 계속 얘기하다가
오픈챗 열고 중간중간 얘기하면서
나중엔 현실에서도 만나서 밥먹었는데
알고보니 학원 1등이었고 심지어 바로 옆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었던
되게 재밌는 경험이었는데
그 이후에 얼마 안있어서 학원을 그만두고
카톡도 전부다 날려버려서 연락할 방법이 없는게
아쉬우면서도 근황이 궁금하네요
잘 지내고 있으련지,,
갑자기 헛소리 주절주절 하게되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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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같은 경우요. 전 다 읽는데 답만 빨리 찾는다는 친구들도 있네요어떻게 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