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이 수능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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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한번 듣고 기출 하는데 어렵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전혀 없이 수월하게 풀려서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수능날 처음보는 지엽적인 선지가 나와서 어려움을 겪는건가요?
그렇다면 노베인 제가 기출이 술술 풀린다는건 지금 나와있는 개념인강이 이때까지 출제된 기출의 지엽 선지를 모두 반영해서 가르치고 있는 거라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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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능날에는 다어려움
네 대부분은 사후적이라서
님이 들었던 개념은 님의 선배가 될 수도 있었던 사람들의 시체임
그런 점이 큰 이유 중 하나인 듯
꼭 지엽이 아니더라도 소위 신유형이라고 부르는, 그 전까지 강조되지 않았던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유형이 수능에 처음 나오기도 하죠 17수능 당시지2 고지자기 문제나 231120이나 뭐 그런 것들
정확하세요...
뒷북개념
무조건 새로운 유형이 나옴
네 저도 제가 지구황인줄 알앗어요 하하..
6, 9도 수능이랑은 다른 느낌이
기출풀때 쉬운이유는 개념강의 들을때 그 기출 정답을 강사들이 미리 학습시켜줌 그 수능관련선지를 그 선배들은 강사들한테 직접적으로 학습되지않은 상태에서 맞딱드린거고 수능장에서
기출에 나왔던 내용 자체를 개념강의에서 가르쳐주고 수능은 그 내용을 응용해서 풀어야해서 그런거 아닐까여???
유독 지학이 뒷북이 많은듯
마지막이라서
지구는 기출이 젤 쉬움 ㅋㅋ 서바나 식센모같은거 풀어봐야지 대가리깨지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