ㅀㅁㄻㅇㅎㅇㅀㅇㅁㅎ [579379] · MS 2015 · 쪽지

2015-07-19 18:00:56
조회수 2,083

흔한 하위권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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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ㅋㅂㅋ


1)고1때부터 고3때까지 수시70%니까 꿀이야.라면서 쌤들에게 세뇌당해왔음.
(실제로 상위대학같은 경우 하위권일반고가 쓸수있는 비율은 30%정도라고생각(감으로) 왜냐면 논술, 정시준비안함)

2)애들은 내신기간3주?정도 대충대충하고 시험끝나고 놈.(최소1달이상..야자때도시끌)
공부하려는 의지X

3)정시생은 희귀종임. 애들이 와 신기하다 이럼 ㅋㅋㅋㅋ 
고2때 제가 정시결정했는데.. 300명중에서 정시생 3명정도였음.ㅋㅋ
(물론 저도 오르비아니었으면 수시생.)

3)고1,고2(2012,2013)때 학평 300점넘으면 "와 잘한다"라고 칭찬했음.ㅋㅋㅋ ㅋㅋㅋㅋ

4)대학에 대한개념이 없음. 수시기간에 이렇게 내가 모르는 대학이 많았었나 하고 생각.. 그냥 아무곳이나 감.. 어떤애는 '캠퍼스 멋있네' 하면서 대학감.. 솔직히 꼴통사립에 돈꼴아박아가면서 대학다니는거 노이해.

5)평가원기출문제<<(넘사벽)<<ebs연계문제집
(영어는 조금 이해가는데 국어,수학까지..)

6)쌤들도 수업시간에 같이 놈.

7)쉬는시간에 공부하니까 이상한눈으로봄.

8)내신괴물 2~3명정도있음

9)교대가는 사람 정말 많음..최상위권에서도..

10)지거국=상위권

11)재수는 관심도 없음



일반고 글이 올라오길래. 한번 생각나는 대로 써봄..
아 지금은 물론 재수생.
누가 여기에 추가좀 해주셈. 
아 어느정도 수준의 학교냐면 모의고사 성적(?)으로 500등안에 못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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