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어문 신입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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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생각하고 고대 경영 버리고 여기 왔는데
로스쿨 안되면 보험으로..
현실적으로 상경은 복전 안되니까 사과대 복전한다고 하면.. 취업이나 할수 있으려나..
설경만 보고 반수하긴 너무 무서운데.. 지금와서 이과로 전향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어떻게하는게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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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보지도 않았는데 일단 최선을 다 해보져
나름 열심히 해서 수능은 여기보다 더 잘봤는데
정작 다니면서 주위에서 뭐먹고 살거냐 이런소리 들으니까 현타 개많이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마 계속 어문 공부하시면 허리가 뒤틀리고, 시간만 흘러가고 괴로운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부모님과 상의하시고,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 어디 가나요… 설경만 목표로…?
설경 간다고해서 유의미하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설인문에서 안풀리는 사람은 설경에서도 안풀릴 사람임
사과대복전할바엔 cpa같은 고시쪽이 낫지 않나요?
그냥 SKY로 안되도 미련버리고 성적맞춰서 지방로까지 간다는 마인드로 로입하시면 될듯.
뭐 서울대 리트평균으로 로스쿨 못간다 이런 말 있던데, 행시나 CPA도 서울대 응시자 모집단 평균잡으면 1차 광탈임. 서울대여도 아예 준비 안하고 이리저리 찔러보는 허수가 많다는거고 너무 겁먹지 말고 그냥 안전빵으로 남들 하는만큼 3학년 겨울방학부터 리트 시작하시면 로스쿨 ‘못갈’ 걱정은 안해도됨. 어지간하면 동기들 대부분 인설로 이상은 갑니다. 단 학점은 최소 3.9이상은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비상경 복전은 취업 등등에 있어 아예 의미 없음
학점은 착실히만 하면 3.9는 다 넘음
리트가 관건이니 집리트라도 한번 풀어보고 고민하시길
130 정도 넘으면 서울안에 있는 로스쿨은 무난히 감
윗댓에 어지간하면 동기들 대부분 인설로 이상은 간다고 했는데, '한번에 인설로 이상' 가는 애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음. 재수 정도는 어느정도 각오해야 하고..
수능을 한번 더 치는건 메디컬로 옮기는거 말고는 의미 없음
저같으면 한 번 더 해서 한의대 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