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졸업생 10명 중 1명 의대·약대 진학…“장학금 환수 등 제재”

2023-03-19 13:34:09  원문 2023-03-19 09:21  조회수 3,786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2455656

onews-image

지난달 졸업한 영재학교 졸업생 10명 중 1명꼴로 의대와 약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이공계 인재들의 '의대 쏠림'을 막기 위해 영재학교·과학고 학생들이 의약학 계열 진학을 희망하면 일반고 전학을 권고하고 교육비·장학금을 환수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5년간 영재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영재교육 진흥 종합계획(2023∼2027)'에서, 전국 8개 영재학교, 20개 과학고 운영을 내실화하고 인재들의 의대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는 영재학교·과학고가 자체적으로 마...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Резе(108598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