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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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태생적으로 글을 못읽기는 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오르네요… 기출은 1월부터 김상훈쌤 유네스코로 정말 꼼꼼히 1회독 끝냈고, 문개매와 독서론도 다 들었습니다. 지금은 차해나t 수업으로 한번 더 돌리고 있는데요… 기출열심히 보면서 국어 실력이 아주 조금은 올랐다고 생각했는데…3덮 점수는 그게 아니네요… ㅠ 78 88 1 50 48 이 나왔어요…국어 못하셨던 분들 어떻게 성적 올리셨나요…? 제발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지금은 사설 문제를 풀때가 아닌가요? 계속 기출만 풀다보니제가 익숙해서 잘푸는건지 아님 정말 실력이 오른건지 모르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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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씩 좋은 점수 나오기 시작한건 5월 넘어서였구요, 10월 중순쯤에 가서야 이제 국어 수학은 많이 틀려봐야 한두개다, 라는 확신이 들었었어요.
그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 고난의 연속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6월 전까진 기출+ebs보면서 감잡으시길 바라요. 또 사설은 지금 단계에선 이해해보고 시간 체크하는 용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김동욱 선생님 듣고 작수4에서 덮 91까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