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air 10220 [910619]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3-03-11 22:00:20
조회수 4,022

[매일현주해] 토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2380298

반갑습니다! 지난 주부터 새롭게 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를 하고 있 알타이르입니다.


현주 선생님 수강생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공부 관련 질문, 공부 외적 질문 가리지 않고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11시 이전까지 달리는 질문들은 오늘 안으로 무조건 답해드리고, 그 이후로도 12시 전까지 달아주신다면 내일 오전까지는 답을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의 인적사항입니다.


일반고 졸

21 수능 응시 후 쌩재수

22 수능 응시 후 시립대 경영에서 반수

23 수능 응시 후 서울대 물리교육 최초합 


2019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유현주 선생님 현강을 수강하였습니다.


기타사항: 국수탐 전부 모의고사 3등급~만점까지 두루 받아본 경험이 있어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가진 의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어는 재수 삼수 다 89였으니 영어 공부법은 묻지 말아주셔요….


현역 2학기 즈음부터 학원 거의 안 다녀서 현강 관련 질문은 제대로 답변 못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들어본 강의들 아래에 적어둘 테니 참고하셔요


들어본 인/현강 목록: 


국어 유현주t(현강) 너무 좋아요 님들도 들으셈 강의퀄 자료퀄 다 좋구요 학생들한테 신경도 많이 써주십니다 저는 처음부터 국어 잘하긴 했지만 독서든 문학이든 일관된 접근법으로 풀이하시기 때문에 상위권이어도 배워갈 게 많아요 하위권은 물론이구요 그리고 언매가 진짜 명강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사실 전 문법 싫어해서 열심히 안 들었어요 죄송해요 선생님... 결국 이번에도 문법만 2개 틀려서 96점 받고 말았네요 다 제 업보겠죠

아무튼 정말 명강사시고 현강 들으시면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유현주 선생님 최고!


영어 션t(현강) 열심히 들으면 1등급 무조건 보장... 전 열심히 안 해서 89 받긴 했어요 반대로 진짜 수업만 들었는데 89점 정도는 받았단 사실이 명강이라는 증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역 때부터 삼반수까지 3년 내내 들은 수업은 현주쌤 션티쌤 두 분 강의밖에 없습니다 반수하면서 없는 사정에 생활비 쪼개서 수업 들으러 다닐 정도였다고 하면 어느 정도로 잘 가르치시는지 체감이 되실 거라 생각해요


수학은 고3 초까지 소형학원 다니다 그 이후로는 독학했고 한석원t 인강 찍먹 살짝씩 해봤습니다. 한석원 선생님도 진짜 잘 가르치셔요 함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학은 스스로 잘하는 게 진짜 중요한 과목이니까 더 신경쓰시구요


화1 강준호t(현강) 개념 풀이 다 좋은데 오래 다니지도 못했고 다닐 때도 열심히 듣지 못한 것 같아서 후회가 남네요

물2 현정훈t(현강) 물2러로서 대체제가 없었는데 역시 강의 잘하시고 문풀도 시원하심 근데 이 수업도 제대로 못 듣고 그만 두게 돼서... 그리고 이젠 물2 할 사람 없으니까 상관 없겠죠 하시는 거 봐선 물1도 잘 가르치실 것 같아요



현재 수학 물리 화학 과외하고 있습니다. 이 세 과목은 문제 질문도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공부 관련 질문 말고도 수시 정시 관련 질문, 방학 계획 조언, 점심 저녁 메뉴 추천, 연애 상담 등등 전부 가능하니까 편하게 질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현주 선생님만의 차별적이고 독보적인 컨텐츠 링크들도 아래 걸어드리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 '거미손 독서/문학'이 '거미손 Series 1,2' 로 나왔습니다. 


(구입링크 ▼▼▼

https://atom.ac/books/10757-거미손+국어+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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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쿠마 · 1182770 · 23/03/11 23:06 · MS 2022

    오늘부터 현주간지 월구독 했는데 주간지 학습관에 들어가서 시청하려고했는데 구매후 수강하라는데 어떻게하면될까요?

  • Altair 10220 · 910619 · 23/03/11 23:10 · MS 2019

    확인해보고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Altair 10220 · 910619 · 23/03/11 23:15 · MS 2019

    orbi.cs@move.is <- 이게 오르비 고객센터 메일이라고 하시네요 영상 강의는 선생님께서 직접 관리하시는 게 아니라고 하십니다

  • 블랙쿠마 · 1182770 · 23/03/11 23:15 · MS 2022

  • Altair 10220 · 910619 · 23/03/11 23:15 · MS 2019

    문의해도 해결이 안 되시면 쪽지 주셔요 다시 확인해드리겠습니다.

  • 냔냥냔냥26 · 1213784 · 23/03/11 23:41 · MS 2023

    현주간지 ㅅ구매했는데 인강을 어디서 볼 수 있나여…?

  • Altair 10220 · 910619 · 23/03/11 23:44 · MS 2019 (수정됨)

    나의 강의실에 없나요? 열람이 되지 않는다면 윗 댓글의 메일 주소로 문의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설의생 유지민 · 1190808 · 23/03/11 23:59 · MS 2022

    수학은 양치기가 답인가요? 학원을 가야할지 그시간에 문제를 더풀지 고민입니다..

  • Altair 10220 · 910619 · 23/03/12 00:03 · MS 2019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의 실전적인 응용법들을 익히고, 많은 문제를 풀면서 체화하는 것까지가 수학 공부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가는 것은 앞의 두 단계를 위한 것인데 만약 앞의 두 단계가 잘 되어있으면 문제를 좀 더 푸는 게 낫겠죠? 반면에 안 되어 있으면 학원을 가야할 것이구요. 학생이 스스로 진단하고 결론내려야할 문제이지만 개인적으로 양치기를 통해 개념을 익히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개념을 싹다 익히고 암기한 다음 양치기를 들어가는 게 효율적이라는 게 저의 의견이거든요.

  • 설의생 유지민 · 1190808 · 23/03/12 00:27 · MS 2022

    명쾌한 답변 감사드려요!!

  • 나도암것도 몰라 · 1115423 · 23/03/12 01:05 · MS 2021

    생명 유전이나 미적이나 뭐든 어려운 공부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울때 와 하기싫다 라는 감정을 느끼고 그 날 공부를 드랍치고 2,3일정도 슬럼프에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허무하게 하루씩 날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그냥 몰랐던걸 아는거니 다행이라 여기고 오히려 좋아하면서 꾹꾹 눌러담고 공부하는 게 답일까요?

  • Altair 10220 · 910619 · 23/03/12 01:09 · MS 2019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자면 저는 못푸는 문제가 생기면 굉장히 분하고 짜증났어요 내가 아는 선에서 무조건 풀릴 텐데 왜 이런 걸 못 보나? 하면서요 그래서 어떻게든 풀려고 하다보니 나중엔 거의 안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스트레스를 받아서 공부를 이삼일 놓을 정도가 된 적은 없었어서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Altair 10220 · 910619 · 23/03/12 01:10 · MS 2019

    두세 시간을 봐도 안 보이면 다른 공부부터 하고 다시 보거나 그냥 답지를 봤었어요 그런 식으로 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 나도암것도 몰라 · 1115423 · 23/03/12 01:18 · MS 2021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은 수험생이니까 악깡버가 맞나? 싶으면서도 괜히 큰 슬럼프로 리턴오는 거 아니야? 중에서 뭐가 맞는지 싶었는데 어느정도 감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