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비 [292045] · MS 2017 · 쪽지

2015-07-11 23:23:47
조회수 5,772

독학재수하던 그 치열함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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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수능 준비하면서 10년도에 거의 이 독재동에서 살다시피하고
지금은 다른 시험을 준비하고있는데요

벌써 5년전 나이도 지금보다 어렸는데 그때만큼의 열정을 다해서 하고있나 물어보면
고개 숙이게되네요. 그렇게 열심히한 끝에 원하는 결과얻었을땐 정말 기분좋았었고
그 때 치열하게 준비했떤 1년이 아예 인생을 바꾸어놓았습니다.
지금 많이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시면 적어도 그때의 성취감만큼은 오래오래 간직하실수있을거에요
바라보고 열심히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원론적인얘기지만 제 반성도할겸 이리저리 주절거려봤네요. 
궁금하신거있으면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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