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 주말반 자습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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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주말반 알아보고 있는데, 자습을 단과하는 별관 교실에서 한다고 들었습니다.
가면 자습을 거의 다 채울려고하는데 자습을 단과 교실에서하면 다른건 그렇다치더라도 너무 좁을까 걱정이네요. 너무 좁으면 피도 잘 안통하는 느낌이던데...
주말반 다니시는 분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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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시면 오늘부터 좀 더 큰교실로 옮기기로 했어요~ 근데 오늘 아직 안가봐서 어느정도인지는 잘..
아 글쿠나 가보시고 어떤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좁다는게 어떤걸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으나...일찍오셔서 옆자리에 책 많이 쌓아두고 계시면 민폐+두자리혼자앉기 가능하셔요
앞뒤 간격이 좁은거 때문에요. 책상이아 뭐 걍 원본 시험지 양옆으로 펼칠 정도 크기는 될거고.
앞뒤간격은 상황에 따라 다른경우가 많아요
앞이나 뒷자리 사람이 혼자앉은경우 그사람 대각선쪽에 앉으면 님책상을 앞뒤로 더 움직여도 상관없겠죠?
자습실에 사람 많이 안차나요? 앞뒤로 사람 앉았다 가정하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해서요.
사람이 많이 차긴하는데 혼자앉는사람도 분명히 생겨요
앞뒤로 사람이 앉을경우 좀 좁다는 느낌 받으실수도 있어요 그냥 앉으면 괜찮은데 뒤로 의자를 젖힌다던지 하는건 아무래도 뒷사람신경쓸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도 맨뒷자리 앉으시면 다른자리에비해서는 넓은편이에요
문과 새로바뀐강의실은 좀 넓은것같네요
뒤로 의자 젖히고 그러진 않는데, 막 책상에서 일어나 나오는 것도 힘들정도로 좁은(앞뒤 책상 간 간격보다 의자 다리 간격이 넓어서 다리를 책상에 끼워넣어 들어가야하는 수준...) 학원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최소한 그 정도는 아닌가 보군요.
교실바꿔서 넓어짐~ 생각보다애들많이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