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h125 [575033] · MS 2019 · 쪽지

2015-06-28 01:16:48
조회수 3,440

6월 27일 D-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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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열심히한다고 칭찬받았는데 오늘은..
한 7시간 정도 한 것 같은데 귀찮아서 계산도 안햇어요...ㅎㅎ 지금 막 집와서ㅠㅠ 너무 졸려요
7시 30분에 일어났는데 너무 졸려서 다시 자고 9시에 일어나서 독서실 갔는데ㅜㅜ 점심먹고 3시간을 졸았어요ㅋㅋㅋ 그래서 이왕 쓰레기일바에는 당당한 쓰레기가 되야지!하면서 4시쯤 반은 눈 감은 채로 집 가서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침대로 직행 ㅜ.ㅜ
이게 다 아빠 때문이야... 어제 아빠 회식하셨는데 집 들어오시는줄 알고 보고싶어서 오실 때까지 기다리다가 3시에 잤아욬ㅋㅋㅋ헣 문자 보냈는데 답장도 안 하더니 알고보니까 부산이셔서 자고 오신다고...ㅎ
독서실에서도 누가 자꾸 시끄럽게해서 짜증나고ㅠ 휴 오늘 하루는 망했네요 그래도 잠은 실컷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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