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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삼순데공부여태까지하나도안하고재종수업때는멍때리고부모님계너무죄송하고 현실회피만하고 이러다간 지방대갈점수나ㅏ올런지모르겟다.작년에엄마우는것보고삼수하겟다했는데올해는더심할거같다.나중에취업이나제대로할런지미치겟다공부해야되는데놓아버린건지뭔지손에하나도안잡힌다.이생길게보니너무허무하고허망하고난왜삼수하는지그냥맞춰서갈걸하는생각만들고아그냥암울하다.이렇게암울하게계속살바에는죽어버리는게나은거같은데그럴용기도없다는게너무한심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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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345
7월 다되가는데 그동안 뭐하셨나요..
지금부터 하면 되요ㄱㄱ 불가능이 어딨어요 저는 14수능 때 고3때 5개월만에 9평 국수영 121 찍었어요 그 전에는 국영수 총점 100점도 안됬고 수학은 17점 그냥 남은 시간불살라요 ㄱㄱ싱
단기간에어떻게하셨나요??지금재종다니는데이데로있다간안될거같고.ㅠㅠㅠㅠ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가장 중요한건 꿈에 대한 간절함.. 그게 힘든 것을 버티게 해줍니다! 두번째는 딱 밀도 있게 과목당 할 것만 국어 수학 영어는 ebs더하기 자이스토리 같은 기출만 씹어먹겠다.. 더 여유 남으시면 전개년 기출..또 남으면 실전 모의 안되는건 없어요 4개월이나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