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고/특수학교 둘다 근무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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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음.
근데 여기에 교직희망자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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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데레볼까 고민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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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이 3점이 아닌거 같은 느낌..? 뭔가 어삼에서 중사까지라는데 왜 어려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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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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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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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하 2
고2 6모 3등급입니다 한완수 공통 상 중 2회독 했고 지금 공통 하 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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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 질문 안풀고 누워잇다가 이제 풀기시작함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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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출격 1
학기 초에는 진지하게 공부하려다가 1학기 종강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맨날 어영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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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때메 수특 닳도록 보긴함 강민철 커리 타는 중이라 언매책 나왓길래..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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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4
러셀 처음 가 보는데.. 너무 커서 길 막 못 찾고 하겠지?? 너무 바보같아보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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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는 공통은 22빼고는 다 맞았는데 시간 너무 오래걸려서 미적풀시간이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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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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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이 되셨구나 신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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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인증 9
배달비까지 1만원 나쁘지않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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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약대 쓸까 수의대 쓸까 고민 했는데 수의대 쓸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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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흠집 하나 내기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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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만 4등급이 사탐런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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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적분에서 무한등비급수와 삼도극 활용문제가 안나오나요 그럼 이제 기출이나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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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신기한게 4
분명 1등급은 언제나 4프론데 댓글보면 전부 자기 사탐가서 1등급이래 넷상에서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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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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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20대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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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양도 적고 문풀도 간단한데다 지엽조차 없는 개꿀과목 화1이있는데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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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도 최근에 매년 불리트 아닌가요 다들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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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고 있잖아 가야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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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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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내내 여주 생각만 하느라 자기 좋아하던 여자애 고백도 안 받은 놈이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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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노을을 사랑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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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른 축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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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목매는 문화가 문제라고 해서 마이스터고를 대안으로 꼽을 수는 없음 0
꼭 뭐 저것의 긍정적인 사례랍시고, 누구는 어디 공고 나와서 삼성전자, 은행,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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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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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풀 때 3
여백에 푼다 vs 따로 공책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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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전공이라 생2는 무조건 할건데 지2까지 하는건 좀 에바인가 지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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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토요일 오후 김백현쌤 강의실 아시는 분ㅠㅠ 3
토요일 점심~저녁 타임 인문논술 김백현쌤 강의실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어느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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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마넌 충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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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까진 수특이랑 수능기출 다 해봤는데 지엽 말장난 오지게 많다는 악명이랑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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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서 펑크남 1. 수열 규칙이 홀/짝에 따라 나뉨 → 항도 홀/짝에 따라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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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 ㅅㅂ 7
아니 병훈선생님.. 핀셋을 제 머리에 휘두르시면 어떡하나요 ㅅㅂ 깡하고 깨지겠네 왤케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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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키울때 여름에 모기향 한번도 안피고 살았는데 3
모기향 피면 사슴벌레한테 안좋을까봐 그냥 맨날 모기한테 물리면서 살았는데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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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ㅓ도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결론은 ㅈ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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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과외만 하다가 지인 부탁으로 수학 6등급 친구 가르치기로 했는데 어케할지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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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정시 6
93 98 3 99 99면 고대 어디까지 될까요? 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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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리 신곡? 7
이거 뭐 애니 ost 같은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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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2 제2외 1등급이라는 가정하에 화작확통생윤사문이면 평백 몇 나와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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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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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07년생 인구 많은데 잘못하면 평백 89맞고 숭실대 경영 들어가는 참사가 발생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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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1
큐블라 풀다가 자존감 바닥됨.. 기선제압은 우짜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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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100인가? 80?? 넘어가지 않게 조절하라는 말을 봤는데 참 맞는말인듯
사범대에서 호다닥 탈출했지요
난 탈출못하고 졸업했지요. 근데 막상 전 공대갔으면 평생 후회하고 살것 같아서 후회는 안함.
해보고 안 맞아서 바로 탈출했는데, 확실히 빡센 느낌..
그처 ㅋㅋㅋ 외부인들이 보기엔 망고땡 같지만 정줄 놓는 직업임..ㅡ
선생님 지금 기술교육과 다니고 있는데 공기업 취준으로 돌릴까 고민 중입니다 (이제 2학년입니다)
교사 힘든 직업이란 거 많이 들어서 그럴거면 돈이라도 더 주는 곳을 갈까... 라는 마음이 커서 (+ 원래 교사가 정말 하고 싶었는데 요즘따라 모르겠습니다 ㅠ 그냥 꿈이 아니라 희망 직업 중 하나로 느껴지네요)
되게 주절주절했는데... 선생님 고견이 궁금합니다
교직의 현실적인 고충? 이 가장 궁금해요
현실적인 고충... 내기 아무리 수업을 열심히 해도 문제어려운거 쉽게 풀어줘도 잘 안듣고... 인강도 이해못해서 징징거리는 애들에게 까이는거? 뭐 이건 어쩔수 없다 라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세상엔 다양한 무지성이 있다는 점...? 이런걸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요. 그리고 행정일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 생각보다 여유로운 조직이 아니구나 싶음.
사실 이건 교생실습 해봐야 해결되는 문젭니다.
오르비 보면 교사만 보면 무지성으로 공격하고 까내리는 애들 땜시 그냥 회의감이 들 때가 있긴 한데. 아이들이 나중에 고맙다고 찾아오면 그런거 다 해결됨
일단 이것저것 다 준비해보세요. 3학년까지는 자격증이나 대회활동 좀 많이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