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고득점의 길 (시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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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누구나 가장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
1교시 국어과목에 대한 압박감.
아마 이 압박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 압박 일것입니다. 80분동안 45문제를 풀어야 한다는건… 문제당 2분도 쓰면 안된다는 거죠…
사실상 수능을 보지 않는 사람들한테는 그날 1교시에서 매드무비를 찍지 않는 이상… 어려워 보일거라고들 생각할 겁니다…
근데 문제는 이러한 시험을 보고도 1등급 컷이 언매92,화작96 즉 3개 이상틀리면 2등급으로 내려간다는게 현실이죠
그럼 과연 어떻게 풀길래 저게 가능할까요???
제가 가르쳐본 많은 학생들 중 문과(SKY) 이과 메디컬 학생들의 대부분 시간 분배를 보았을 때,
선택과목 12분
문학 20-25분
비문학 35-40분
이정도 분량을 할애하고 꼭 검토 시간을 갖는다고들 합니다!!
그럼 각 영역별로 어떻게 저게 가능한지 살펴보자면?
(1)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는 반복과 개념의 완벽한 숙지 + 심화문풀을 통한 풀이 공식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35번 39번과 같은 문제는 평소 훈련이 부족했다면 충분히 시간을 잡아먹을 아이들이었죠
ex 용언 문제가 나오면 기본형으로 바꿔라, 문장문제는 서술어에 해당하는 주어 찾고 시작하라… etc 방법론들이 있어야하는 거죠
화법과 작문은 글의 길이에 압도당하지 않고, 문제유형이 정해졌기 때문에 각 문제별로, 해야할 행동강령을 마련하고 반복하는게 중요합니다
(2) 문학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연계공부 확실히 하셔야합니다! 연계작품이 3작품나온다고 안할게 아니라 그 3작품응 알고 들어가기위해 공부하는 겁니다 분량에 압도되지 않게 ebs가 나오는기준으로 하루에 3작품만 해도 5월안에 수능특강 다 볼 수 있습니다 꼭 하십쇼!!
+ 문학 개념어 혼동되지 않게 문학개념어 정리집들 하나씩 마련합시다!
(이에 대한 특강을 3월 학평직전에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3) 독서
지금은 시간이중요한게 아닙니다. 누구나 걷는걸 배운다음에 달리기를 배웁니다. 일단 올바르게 걷는거부터 해야하죠! 올바른 읽기 습관을 체화 하여 흔들리지 않는 독해습관을 마련합시다 하루에 딱 2지문만 풀고 분석 합시다!!!
우선 지금 시점에서 선택과목과 관련해서 단 하나의 강의로 수능때까지도문제 없을 만한 언어와 매체 특강을 준비했습니다(원래 개강 일정보다 한주 늦추어 개강 예정입니다 수정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1/18 오후 2-5시부터 총 5회차 진행합니다 복습동영상 제공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7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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