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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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는 최저있는곳으로 써보고싶은데 논술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인문논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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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들 때마다 저거 생각하면 좀 괜찮아짐 자퇴충 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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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이라고 규정된 북한이 아니라..? 동아시아 유일의 선진국 + 서방 우호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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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캠퍼스 투어 안내] 안녕하세요 함께 꿈을 이루어나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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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하나) 2
잡담태그는 사실 없었으나 지속적인 잡담태그를 만들어달란 건의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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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어느 정도려나..... 너무부럽다진심 저도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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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언어학과 철학과 종교학과 를 모두 찍먹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서울대 인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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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큐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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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폰만 볼까 봐 라프텔 결제도 못 해봤는데 수능 치고 나면 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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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 신검왔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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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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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칭 시키면 회전이랑 같다니 흥미롭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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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족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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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08년생 고1 학생인데요, 국어 3,6모 둘 다 2등급 턱걸이로 떠서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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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0
Then what did the early worm get?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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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도저히 2맞을 자신이 없는데.. 높3 받고 국어 낮2 받으면 중앙대 문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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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문제만 강의들을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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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풀면 시간이 막 부족한것도 아니고 준킬러나 킬러 1개 정도 모르거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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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79 계획 2
노베 공부일지 2일차 오늘 계획 윤혜정의 나비효과 입문편 73~80 시청,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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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서가…. 너무 까다로워요.. 물론 한권 끝낼때마다 먼가 머리가 좋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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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응시할 때로 돌아가서 풀어보라 해도 못할듯 24 6모 이전 평가원이라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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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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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or이감으로 아님 더 봐야할까 국어 3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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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9모대비 수능식 공부를 할 생각인데 아직 고1이면 독서나 문학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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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77 미적선택 재수생임다 기출은 양승진 기출코드 3번 돌렸고 n제는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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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능공부는 어떤과목이든 공부하면 되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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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배 볼륨이 좀 커서 이미지t 도형특강도 생각중인데 그냥 노배 들어도 과하지 않고 ㄱ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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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리밋 듣고 있는데 전에 있던 개념들이 잘 정리가 안되는 채로 넘어가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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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 이때보단 확실히 지금이 사람이 줄은 것은 사실임 결국 사람이 줄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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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4
어려운 엔제만 ㅈㄴ 양치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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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 14번 매우 유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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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는데 2
2등급은 삐끗한 1등급 or 잘본 3등급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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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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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위주의 기출이 담겨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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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본 것 중에 제일 어려웠.. 풀어본게 히카 강X 킬캠 이해모 이런거 밖에 없어서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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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이내 50퍼 가산 8시간 이상 100퍼 가산인데 12시간 일했으면 8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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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러분들 11
1학기 시험 다끝나고 이맘때 반 시끄러운 상황에서 공부어케하세요? ㅈ반고라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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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노우즈 들으면서 열심히 운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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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함 인생 첫 지구 3등급이 수능인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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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목표 3
소박하게 언매 올인원 다보기 수학 뉴런 수1 다 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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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형 수증기 증발, 응축 실험에서밀폐된 용기에 물을 집어넣고 실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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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하면서 1
앱스키마 복습할 시간 있나요 과제 꽤 되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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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sic.youtube.com/watch?v=zvIqGrGKK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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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의 모든것 2편 22
1. 전문자격사는 아직도 유용한가 or 유리한가 로입에서의 메릿은 과거보다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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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연습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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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왤케 잘볼거같지 10
할수있는최댜한으로 하고 영어 탐구까지 양 확 늘려서 하니까 진짜 존나 잘볼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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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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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보통 나이대가 어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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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학종 기준으로... 신설이라 좀 낮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