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책- 로마의 일인자
소설인데, 되게 재밌기도 했고 인생을 저렇게 살면 안되는구나/ 저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군주론- 요것도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이렇게 살면 안되는구나’ 이런 교훈을 많이 얻었어요
전체적으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좋아하는 느낌ㅋㅋㅋ
좋아하는 인물은 역시나
카이사르하고 리오넬 메시가 있겠네요 ㅎㅎㅎ
공통점이라 하면..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인물? 이군요
1.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가장 못 지켰던건데, 그냥 너무 페이스 높이고 급하게 달리시지 마시고, 꾸준하게 기상시간 일정하게 취침시간 일정하게 하시는게 좋아요
11월로 향할수록 힘들고 하기 싫으실텐데, 그때 진짜 힘드시겠지만 조금씩이라도 하시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2. 수능때 ‘내가 망했으면 딴 애들도 망했으니까 괜찮아 ㅎㅎ‘ 식으로 긍정적인 생각 유지하기
수능을 처음 치르는 현역은 수능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해서 많이 떨어서 본 실력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참 많아요..저도 그랬고
그치만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말을 토대로 매 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19수능때 ’아..개망했다..90점도 안나올듯‘ 이런 생각을 했던 사람 중
’수학으로 만회하면 되지 뭐‘ 이랬던 사람하고
’아 망했다 재수각 떳냐?‘ 이렇게 놓아버린 사람하고는
성적의 차이가 많이 컸거든요…. 어려운 시험이라도 상대평가니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은게 좋아요
고3을 처음 겪다 보면 시험도 많이 치고 해서 성적 안나오면 주변 사람들에게 꾸지람도 들을 수 있고 스스로도 탓하는 마음이 생기기 쉬운데
그때 너무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를 보듬어 주세요
돌이켜 보면 고3때 정신건강이 참으로 안 좋았어서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자기 자신을 아껴주고 응원해 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첫 수험이라서 시행착오도 많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앞이 깜깜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치만 그때 자신을 믿고 한 발 한 발 내딛는 힘이 진정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경영 vs 경제
경제!
갠적으로 경제가 좀 더 엄밀한? 느낌이라 좋아해요 ㅎㅎ
나이
20세!
아 이제 19세
대통령님 고맙읍니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가요
쩝..
스탠튼과 저지 뉴욕의 심장듀오 기대가 됩니다
제발 눕지만 말아다오
제일 좋아하는거!
장르는 뭐든
좋아하는..? 책? 영화? 음악?
뭐가 있을까요
으음 좋아하는 음악으로 따져보자면
르세라핌의 fearless 좋아합니다
프사 누구에오
감우!! 입니다 ㅎㅎ
감우 오너이신가요
ㄷㄷ
가장 기억에 남는 책/좋아하는 인물!
가장 기억에 남는 책- 로마의 일인자
소설인데, 되게 재밌기도 했고 인생을 저렇게 살면 안되는구나/ 저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군주론- 요것도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이렇게 살면 안되는구나’ 이런 교훈을 많이 얻었어요
전체적으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좋아하는 느낌ㅋㅋㅋ
좋아하는 인물은 역시나
카이사르하고 리오넬 메시가 있겠네요 ㅎㅎㅎ
공통점이라 하면..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인물? 이군요
가장 좋아하는 옷 브랜드가 먼가여
옷쪽은 잘 신경을 안 써서…
브랜드는 잘 모르겠고
깔끔한 옷 위주로 입습니다
무채색 좋아해요
진주 전주 광주 청주 중에서 교대 추천순위요 ㅜㅜ
1. 집 가까운 곳이 체고
2. 서울/경기 임용 생각이 있다면 주변 인프라 쭉 보시고 가장 좋은 곳 골라가셔요 ㅎㅎ 제 사견으로 보자면 이 경우에는 광주가 꽤나 괜찮아보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수강신청을 앞두신 기분이 어떠십니까
매우 떨립니다
근데 수강신청 언젠지도 몰라요
시간표도 안나옴 ㅜㅜ
애기현역한테 조언해주고 싶은 말 있으실까요?
1.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가장 못 지켰던건데, 그냥 너무 페이스 높이고 급하게 달리시지 마시고, 꾸준하게 기상시간 일정하게 취침시간 일정하게 하시는게 좋아요
11월로 향할수록 힘들고 하기 싫으실텐데, 그때 진짜 힘드시겠지만 조금씩이라도 하시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2. 수능때 ‘내가 망했으면 딴 애들도 망했으니까 괜찮아 ㅎㅎ‘ 식으로 긍정적인 생각 유지하기
수능을 처음 치르는 현역은 수능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해서 많이 떨어서 본 실력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참 많아요..저도 그랬고
그치만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말을 토대로 매 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19수능때 ’아..개망했다..90점도 안나올듯‘ 이런 생각을 했던 사람 중
’수학으로 만회하면 되지 뭐‘ 이랬던 사람하고
’아 망했다 재수각 떳냐?‘ 이렇게 놓아버린 사람하고는
성적의 차이가 많이 컸거든요…. 어려운 시험이라도 상대평가니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오 장문의 조언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3.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은게 좋아요
고3을 처음 겪다 보면 시험도 많이 치고 해서 성적 안나오면 주변 사람들에게 꾸지람도 들을 수 있고 스스로도 탓하는 마음이 생기기 쉬운데
그때 너무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를 보듬어 주세요
돌이켜 보면 고3때 정신건강이 참으로 안 좋았어서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자기 자신을 아껴주고 응원해 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첫 수험이라서 시행착오도 많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앞이 깜깜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치만 그때 자신을 믿고 한 발 한 발 내딛는 힘이 진정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방에 원하는 곳으로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ㅎㅎㅎ
오 저한테 정말 필요한 조언이네요. 스스로에게 정말 가혹할만큼 엄격한데... 파이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대가는 장수생한테 조언 하나만 부탁드릴새요
그냥 메디컬로 가세요….ㅋㅋㅋ
헉
인간관계 넘나어려운것
그냥 밥이랑 술을 많이 사주면 되지않을까요 ㅋㅋㅋㅌㅋ
뿌링클
킹갓
24수능 응시여부
아마 안 칠거깉이요
교대의 단점 궁금합니다!
오팬무
검
인증부탁.
교대생이신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