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점의 국어 칼럼 -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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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의 국어 칼럼 - 개관.pdf
학원에서 일을 하다 칼럼을 써야 할 일이 있어 칼럼을 쓰고 그것을 오르비에도 올립니다.
과거 학교 후배들을 대상으로 멘토링할 때 사용했던 글을 조금 윤문하고 첨가할 부분은 첨가하였는데, 지금 보니 너무 졸필이네요. 글을 다 갈아 엎는게 좋았으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깊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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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김치볶음밥 나온대서 오후내내 설렜는데 김치볶음이랑 밥 나오네 ㅋㅋ
기출푸는거랑 실전과의괴리가 큰거같아요 어떻게보완하죠? 실전연습할문제나 문제집도추천해주세요
"이 기출은 누가 이렇게 풀어 줬고 해설지는 이렇게 답하고..." 식의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출을 푸실 때, 초점을 지문 내에 있는 요소들을 분석하시고 지문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공부해 나가시는 것은 어떨지 생각합니다. 능력을 쌓고 그를 바탕으로 다른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요.
80분 짜리 실전연습은 45문제로 배열된 교육청 시험지나 풀지 않은 기출 문제를 추천합니다.
만일 낯선 지믄을 접한 상황을 대비하시려면, 음.. 등급대를 잘 모르겠으나 밋릿핏도 좋은 소재입니다.
모바일이라 그런가 파일이 안보이네여 지잊
어 뭐지 파일 아에 안 올라간 것 같네여
넘 얍삽
ㅈㅅ.... 방금 올렸..
경찰대 문법 대비 팁 부탁드려요
경찰대를 특별히 준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언을 못 드리겠네요..ㅠㅠ
문학고자인 저에게 문학칼럼은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특히 고전소설)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시발점님이 추천하시는 문학 인강이나 책 있으신가요? 비문학,화작문,현대시는 시간 맞춰서 다 맞는데.. 고전시+소설이랑 현대소설이ㅠ문제네요
고등학교 1학년 때 권규호T의 16개념을 잘 들었는데, 그게 4년 전 이야기라서 바로 추천하기는 그렇네요.
권규호T가 최근 문학개념어 사전 시리즈를 절판시키고 <<2주만에 끝내는 권규호의 문학 개념어>>라는 책을 냈던데 그 책이 질문의 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 신사고에서 출간한 <<고전시가가 쉬워지는 감상 원리>>라는 책이 있는데, 꽤나 괜찮은 책입니다. 산문문학에 대한 서적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ㅇㄹㅇ
알림의 의미가 있을런지..
시발점님의 글이니까요 ㅎㅎ
오타나 실수겠지만, 수능에 출제될 수도 있기에 지적질(?)합니다.
-을는지 라는 어미는 있지만, -을런지 라는 어미는 없습니다. 발음에 이끌려 -을른지 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헷갈려서 '있을런지'로 검색해 보고 기사에서 사용되기에 썼는데 잘못된 용법이었군요;
잘 배워갑니다; ㅎㅎ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드려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ㅎㅎ
얼핏보고 국어공부하다가 빡치신줄......
ㅎㅋㅋㅋㅌ
기출을 너무 많이 봐서 첫 문단 조금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다 기억나요.그래서 독해력이 상승했다는 착각에 빠져서 작년에 공부에 독이 됐어요. 처음 접하는 지문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교육청 풀어도 괜찮을까요? 문제들이 평가원 코드와 괴리가 있다고들 하는데 저는 문제 풀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강에서 배운 독해방법을 계속 새로운 지문에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 수능 시험장에서도 낯선 지문을 만나도 똑같이 적용하는 연습을 하고싶어요. 지금 제 상태에서 수학과 달리 국어는 기출반복의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물론 감 유지를 위해 기출도 어느 정도 보긴 봐야하겠지만요..
교육청 지문도 좋겠지만, 독해방법을 위해서라면 옛날 수능 지문이나, 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하던 시절의 밋릿핏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어 실전에서가 잘안됩니다,, ㅠㅠ 이번엔 꼭 백점 맞아야 되는데 화작 풀때 자꾸 거돌아요 실전에서요 어떻게 극 복할수 있을 까요?
그리구 정보량이 많은 지문 정보 처리가 말끔히 안됩니다 슈퍼문처럼 차라리 공식이라도 이씀 모르는데 정말 정보만 어마어마 하게 나오는건 읽다가 지쳐서 ,, 어ㄸㅎ게 해결핳 수 맀릏까요??
화작에서만 겉돈다는게 시험상황에서만 그런 것인지, 아니면 화작만 풀 때도 그런 것인지, 그 여부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네요. 그냥 시험을 치실 때 너무 긴장하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지요..? 시험의 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아서, 시험 문제 풀기 시작할 때 긴장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정보량이 많이 나오는 지문은,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정보는 묶고' '정보의 세부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위치를 기억하는 것'을 생각하시면 그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수능준비 처음하는사람인데,,
시간안재고 항상 공부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80분 스탑워치로 재고 했는데
지문 읽을때 자꾸 시간압박감이 느껴져서 지문이 너무 안읽히네요 ㅠㅠ
시험칠때도 이런느낌일지..어떤식으로 해야할지 ㅠㅠ
그거 시간 재고 문제 푸는 것을 연습 안 하신다면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 긴장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서 그것에 무뎌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문학이나 비문학 지문당 얼마씩잡아놓고 연습하는게 이상적인가요...시간재서 푸는 훈련도해야겠음,..
지문마다 얼마가 걸려야 하는지는 지문 난이도마다 천지 차이라서 지문 단위로 시간 정하는 것은 답변 드리기 힘들겠네요.
큰 단위로 많은 수험생들이 대략
화작문 20
비문학 30
문학 30
정도로 시간 배분해서 풀더라고요.
최고!
감사합니다 ^^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