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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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 분들이나 현재 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실질적 쌩삼수 하고 있는 독학생인데 스터디 참여 중이신 분들도 많은거같아서요~~
물론 해보지도 않고 이런 생각 갖는건 편견이지만.. 스터디는 잘 나가다가도 그 의미가 변질 (?)될 거 같아서요. 기상 인증이나 공부시간 인증도 한 번 풀어지게 되면 그냥 형식적인 인증이 될 것 같기도 하고..ㅎㅎ 그래서 그냥 그동안 '공부는 혼자하는거지' 이러면서 했는데.. 개외롭네요ㅋㅋㅋㅋ
여담이지만.. 독서실 끝나고 집 가면서 그냥 편안하게 전화할 수 있는 동질감 느끼는 쏘울쁘렌드 하늘에서 뚝 떨어졌음 좋겠네요ㅜㅜㅋㅋㅋㅋ 맨날 혼자 말을 안하고 지내다보니 기본적인 언어 말하기능력을 상실하고있는 것 같아요. 두서 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
어쨋든!! 스터디 한번도 안해 봐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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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시작하려구요 형식적 인증일수도 있지만 없는것보단 동기부여가 될거고 어느정도 장점은 있다봐요 물론 공부에 지장있울 정도로 지나치게 친해지면 단점이 될수도있겠지만..
전 아까 쪽지 받고 고민중입니다ㅠ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있을 거 같은데.. 카톡을 다시 깔기는 좀 그렇고..ㅋㅋㅋ 대부분 카톡방으로 하는 것 같아요 스터디는
아뇨 지금 밴드로 할까 생각중이에요ㅎ
아뇨 지금 밴드로 할까 생각중이에요ㅎ
몇명이나 모으셧어요??ㅋㅋㅋ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일주정도 테스트를 해봐야할것같아여 ㅋㅋ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게 성실하게 참여하는 본인의 의지이고, 거기에 좋은 스터디원을 만나면 충분히 도움 되져
...라고 말하지만 일주일만 가도 길게 간거ㅇㅇ
흠 좋은 스터디원 만나기가 어렵다는 말씀이시군요
스터디원은 둘째치고 책임감 있는 방장 만나는 것부터가 힘들어요ㅜㅜ
저도 경험이 있지만 스터디 결성된지 하루만에 해체돼서 나오신 분들 많을겁니다ㅋㅋ
그러쿤요..ㅋㅋㅋㅋ 적나라한 (?) 실체를 알았습니다
전 하고있어요 독재생이고..3월말부터 시작해서 이제 2달 가까이 되가네요!
와 오래 살아있는 (?) 스터디 그룹이네요.. 도움 많이 되세요??
좋은 스터디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오늘 한 분량 공공적으로 볼수 있게 오르비든 어디든 매일매일 올리시면 동기부여 될걸요 스터디하는것같이(갠플이란게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