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곳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017182
만약 공공장소(음식점, 까페, 서점, 지하철 등)
에서 본인의 아이가 혹은 모르는 애가 막 뛰어 다니고 , 소리 지르고 그런다면 말리실 건가요? 아니면 "애기니까 그럴 수 있지"하고 넘어가실 건가요?
까페에서 공부 중인데, 자꾸 아이 두 명이 주위를 빙글빙글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녀서 조용히 뭐라고 하고 싶은데 너무 매정한 것 같아서 참고 있어요ㅋㅋㅋ개인적으로 애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사람들 많은 곳에선 부모님들이 데리고 있으면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작 수학 모의고사 배포합니다. 시간 관계 상 다음과 같이 제작하였습니다. 공통...
-
와 코호흡 수면 3
효과 있구나 7시간 자고 딱 개운하게 깬거 몇년만이냐
-
모고 보면 85점 정도 나오고, 빈순삽 내에서 많이 틀리는 편입니다. 하루에...
-
잠을 못 잤다 5
2시에 누워서 지금까지 눈만 감고 있었다니... 불면증 레전드
-
오늘의 계획 0
근데 매일 하다가 바꿈ㅋㅋㅋ
-
얼버등 0
얼리버드등교
-
본인 모교 기숙사 휴대폰 반입 자체가 금지인데 재난문자 단체로 울려서 몇 명 밀반입...
-
저장용)오늘할거 1
오르비
-
얼버기 0
어제 8시에 잤는데 흠..
-
나도축제가고싶다 0
근데갈사람이없네ㅋㅋ
-
얼버기 10
얼라야 버거 먹고 배에 기름칠 하자
-
얼버기 9
-
얼버기 6
-
21년부터 슬슬슬 맛 가다가
-
난잠이좋아 0
근데 아침르비 렉 또 걸리네
-
난 왜 바닥에서 자고있는가...
-
오 나이스 6
오늘 드라이 잘 먹음 하하하하ㅏㅅ 조아조아 기분이가 좋구만
-
나도 이끌어보고 싶다
-
5 시 등교 5시 반까지 딴짓 5시 30- 6:00 뉴런 3문제 근수축 3문제....
-
6일의 용사 출발! 하루에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 탐 6일이면 불꽃간응~
-
오노추 0
-
n수하니까 개떨리네 제발 5덮 보정처럼만 나와주세요 ㅈㅂ요
-
돈내놔 1
6시야 6시
-
재난문자 0
스크린타임때문에 재난문자는 안뜨고 경보음만 들려서 내 갤럭시 s24 불량인줄......
-
얼버기 11
헬스장 기기
-
등교 완료 1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볼까
-
4코 시즌1이랑 싱글 커넥션 중에 뭐가 더 어렵나요 ?
-
홀수 하루 30분 시리즈 이거 해보신 분들 계시나 있다면 후기점
-
작수보다 345덮이랑 모고 다 적어도 10등급 이상은 올랐는 6모에서 망할까봐...
-
화작 확통 사문 지구 선택과목 괜찮은 거 맞을까요 주변에서 자꾸 언매랑 차라리 사탐...
-
나도 작년에 3월 5월 수학 2등급띄우고 다른과목도 등급컷 겨우 걸치고 그랬다가...
-
작년 히카 0
올해랑 겹치는게 없나요?
-
진지하게 2
아카라카는 라이브 실력 탁월해야 와야하는 거 아닌가요?; 뉴진스가 왜옴ㅋㅋ 가만히...
-
못 참고 핸드폰 켰더니 다시 잠들지를 못하겠음.. 걍 버티다가 밤에 자야지(개같이 낮에잠)
-
메디컬을 노리는 사람들은 전체의 5~7% 라런데
-
반수한다고 긱사방다빼고 학교도 안나오는룸메… 아카라카에서 마주침 서로 웃고 눈인사해줌
-
사라지셨네
-
재밌지 싶네요 역대 최고수준의 반수+재수생 유입 작년 이슈로 문항기조 예측불가 일단...
-
사람 죽여서 신상털렸는데 언론이 야! 신상터는건 도넘은거 아니냐! 하고 실드쳐주고...
-
대학와서 반수하느라 친구는 못사귐 고향 친구들은 전부 다른지역에 살거나 군대감...
-
6모 끝나고 잇올 휴가권 바로 낸다음에 평일에 혼자 유수풀가서 즐기고 싶은데 막상 재미없을까봐 걱정
-
6모 끝나고 1
캐비가도됨?
-
5덮 성적표 0
5덮 성적표 종이로 나오는거 언제 나오나요? 잇올에서 시험봤는데 아직 안나왔어요....
-
현역 메디컬 수시 최저러고 언매 미적 생지 3모 31123 5모 11123입니다...
-
대치IDA 독학재수 후기이벤트로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재수로...
-
ㅇㅈ 2
아카라카 끝나고 대학생활의 의미 사라졌다
-
가능충 질문 8
작수 4등급 턱걸이 지금부터 반수하면 sky가능? 자는시간빼고 15시간 공부하면 ㄱㄴ?
-
이건 아니궈던
-
난 진짜 십덕이라 보러감.. CGV! CGV! CGV!
타인에게 피해가는거 같으면 통제할거에요. 그런데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조용히 하라고 훈계하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
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소음이 신경쓰이는 건 감안하고ㅇ있지만 아예 통제하지 않는 부모님들 보면 좀 눈살 찌푸려질 때가 있어서요:(
맞아요 그냥 방관하는 부모님들 보면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ㅋㅋ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시끄럽기는 또 무지하게 시끄럽고..
아예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닌데 , 제가 애 엄마였으면 말렸을 것 같아요ㅜㅜ
걍 참아야지 이러고 넘어갈 듯 하네요 ㅠㅠㅠ
어린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는 무조건 통제해야지! 엄마들 뭐하는거야! 이런 생각이였는데 동생이 생기니 바뀌더군요... 그래도 뛰어다니거나 귀 아프게 소리지르면 말할거에요
교육시켜야 할 부분이죠. 냉정해져야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 같아요. 자기 자식은 뭘 해도 예쁘지만 남의 자식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아이들이 뛰어다닐 수도 있지 어차피 카페인데 뭐 어때라는 식은 곤란하죠. 저희 부모님께서도 아이들 정말 좋아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누구나 동등한 입장이니 피해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가끔보면 애들이 미친것처럼 뛰어다닐때 잇는데
그거보고 있으면 나도 미치는거 같아서 미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