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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슈냥 방송 끝까지 보고 잤으니 얼버기 맞음 ㅇㅇ
투과목 포함해서 정시 1~2개 틀린 사람도 상당히 성실하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요?
정시에 쏟을 노력과 투를 포함했음에도 1~2개 밖에 안 틀리는 시험에 앞서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학생이 수시에 온전히 집중했다면 수시로도 그만한 결과를 받았을 확률이 높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수시로 가지 굳이 정시로 가시는지요?
그래서 수시로 설의 가신 분들 중에 수능 성적 또한 상당히 우수하신 분들이 많죠. 수시로 설의 가시는 분들이 수능에서 삐끗할 수 있듯이 정시로 설의 가신 분들도 내신 혹은 비교과에 있어서 삐끗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설의 선발 비중이 가장 높은 전형인 일반 전형은 수능최저가 없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일반은 최저가 없고 지균은 최저가 빡세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 성적이 상당히 우수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최상위 종합대학은 교육부에서 수시 비중 늘리라고 압박을 줬었고 실제로 안늘리면 교육부 지원 감축하기도 했습니다.
지방의대 중에는 정시 100%로 운영하던 곳도 꽤 있어요.
지금은 정부가 정시를 늘리라고 하는데 서울대학은 오히려 안늘리려하죠
심지어 정시에 내신을 반영하겠다고 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서울대 행보는 기존 투과목 반영 때 부터 그냥 입결방어를 위해 타교의 일반적인 입시방식과 엇나가려는 경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시의 가장 큰 문제는 능력검증의 부재가 아니고 공정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국의 2300개가 넘는 고등학교들에서 제각기 받은 성적들을 줄 세우고 일률적으로 평가하는데 공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없어요. 끽해야 이미 입시부정도 너무 많이 밝혀진 입학사정관제?
인서울 중하위 공대 다니는 애들도 스카이 공대 데려다두면 공부 잘할 애들 많아요. 수시 출신들이 잘 따라간다고 괜찮다고 하는 건 그냥 논점 흐리기입니다.
그리고 본문 같은 생각을 왜 하신 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제 주변에 내신 1.00~1.04 받고 n수 하면서도 수능 성적 안나오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그점입니다
수능 1.0을 위해 3년을 온전히 학교수업에 갈아넣은 시간들.,. 그 시간을 고1학년부터 정시에 썼다면 어땠을까요?
내신 1.0을 수능 1.0으로 잘못 쓰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은 의미없다고 보는 게 설의를 정시로 붙었을 그 노력과 시간을 고1 때부터 내신과 비교과에 쏟았다면 어땠을지 생각할 여지도 있기 때문에 수시와 정시 단순 비교에는 의미없는 질문 같습니다. 추가로 이에 대한 답글로 ’수시로 가지 왜 정시로 갔냐‘ 논점흐리기 가불기 질문이 또 나온다면 상당히 실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다 반수해버리니깐 수시 늘리고 싶은거지
설의대생들도 반수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