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공] 2023 정시 컨설팅 본예약 오픈 안내

안녕하세요. 독공(篤工) 컨설팅입니다.

2023학년도 독공 정시 컨설팅에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예약 및 결제는 12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합니다.

*2023 독공 정시 컨설팅 입시원 안내페이지 : https://ipsi.orbi.kr/consult/dokgong2023-regular

** 2023 독공 정시 컨설팅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글 : https://orbi.kr/00059909950

(위 두 링크는 저희가 올해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인 과정, 원리 등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학생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2023학년도 독공 정시 컨설팅은 여태껏 독공이 해왔던 컨설팅 중 가장 책임이 막중하고 중대한 상담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독공만의 노하우를 녹여내면서도, 컨설팅 예약부터 파이널 콜을 통한 최종 상담 마무리까지, 그리고 나아가 가장 마지막 합격증을 받는 때까지 하나의 Sequence로 빠짐없이 챙겨드릴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상담에 관한 내용들을 개편하였습니다.

1) 컨설턴트 재편을 통한 팀 개편 및 상담 예약 건수 조정

작년 정시 컨설팅에서 최종적으로 상담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한 컨설턴트는 올해 2023학년도 독공 팀 구성에서 아예 제외하였으며, 현재는 다년 간 안정적으로 상담을 해온 컨설턴트분들과 작년에 새로 들어왔음에도 본인의 역량 하에 안정적으로 자신에게 배정된 상담을 마무리한 컨설턴트들만을 독공 팀 컨설턴트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년보다 한정된 인원으로 올해의 컨설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예년만큼의 컨설팅 규모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대신, 각 컨설턴트들이 본인에게 배정된 신청자분들의 상담을 세심하게 신경 쓰면서 전반적인 상담 과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끔 상담 예약 건수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예년보다 상담 예약이 더 치열할 수 있으며, 컨설턴트의 역량을 벗어나지 않게끔 상담 시간대 구성을 하고 있으므로, 설령 마감이 빠르게 된다고 한들 상담 시간 오픈을 무리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고의 상담을 위한 것이므로 신청자분들의 양해 바랍니다.

2) 독공만의 분석 프로그램 <독공 원서 로드>의 보완

입시의 격변기였던 22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를 토대로 올해 23학년도 정시 컨설팅에 사용하는 <독공 원서 로드>를 계속하여 보완 중에 있습니다.

기존의 프로그램 또한 전반적인 정시 입시의 경향성을 파악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만, 대면 상담 이외에도 약간의 시간을 더 할애하여 보다 세심하게 신청자분들의 문의[의문] 사항을 해결해드리고자 프로그램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기존 분석에 상응하는 Quality의 분석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혹은 더 뛰어난 Quality 보장을 위하면서도) 분석 시간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이와 같은 요구로 최상위 학교부터 이어지는 하나의 정시 가계도를 보다 명확하게 가시화하여 전반적인 정시 경향성을 더욱 빠르게 파악하고자, 현재 프로그램팀과 합심하여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안진탁 컨설턴트의 제안을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가장 격변기였던 작년 정시 입시의 경험을 다시 재구성하여 올해 입시에서도 유용하게 적용될 만한 Issue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올해 새롭게 바뀐 것들(ex. 서울대 내신 반영, 중앙대 계열제 폐지 후 학과제 전환 등)도 반영하고 있고요.

3) 단순히 대면 상담과 파이널 콜 절차만 강조되는 컨설팅이 아닌, 하나의 Sequence로 연결되어 있는 상담 절차 과정 강조

원서 영역에서는 당연히 합격 가능한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누구나 불안하고, 더더욱 긴장하고, 더 많은 것을 알아보려고 애쓰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보를 얻고자 신청한 컨설팅에서 대면 상담과 파이널 콜 통해서만 수동적으로 정보를 듣고 내가 별도로 능동적으로 물어보지 못한다면, 당연히 아쉬울 것이며 내가 원하는 만큼의 정보를 얻지 못한 것에 불안해할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분들이 얻기를 원하는 정보를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자 기초 조사서 작성에서부터 자세하게 작성해주시면 얻어갈 것이 많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대면 상담에서 모든 의문 사항을 해결하지 못한 경우 대면 상담 전후로도 독공 공식 이메일을 통한 정보 교환을 해왔으며, 올해 컨설팅에서도 또한 동일할 것입니다.

물론 컨설턴트들 또한 원서 마감일에 가까워질수록 배정받은 학생수와 수많은 정보들 때문에 신청자분들의 웬만한 의문사항을 그때마다 즉시 해결해드리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분들께서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고, 저희 상담을 통해서도 정보를 얻고, 그렇게 정보들을 조합해도 의문이 안 풀리는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여러분들께서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하여 대면 상담이 아님에도 파이널 콜 이전까지 문의를 남겨주신다면, 이를 파이널 콜 이전에 답변드리거나, 촉박하다면 파이널 콜 과정에 포함하여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대면 상담과 파이널 콜에만 의존하지 않는 상담을 하나의 전체적인 Sequence로 이어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접수 이후에도 1~2월이 정말로 마음이 붕 뜨는 기간이곤 합니다. 이 기간에 점공을 보며 노심초사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희에게 연락을 주세요. 연락 주신 분들에 한하여 배정되었던 각 컨설턴트분들께서 점공 상황을 확인하여 답변을 남겨드리겠습니다.

'독공'의 마음으로 올해 독공 정시 컨설팅을 무사히, 그리고 최고의 상담으로 마무리하고자 치열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선택은 이제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저희는 학생분들의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공팀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대치동 인근에서 진행할 것이고, 최대한 안전한 장소를 선택하여 여러분들께 개별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구체적인 주의사항은 성적표가 통지되고 실제 채점 결과가 나오는 12월 9일부터 신청자분들께 개별적으로 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혹여나 링크가 가지 않더라도, 하단 안내페이지 링크에 들어가시면 기본 정보 입력란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컨설팅이 진행되니, 성적과 개인 정보 등의 기본 정보들을 최대한 자세하게 써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자세히 써주시는 만큼 얻어가는 것 또한 자세할 것입니다. 만약 그 내용이 매우 방대하고 학생분들께서 원서 영역에 궁금한 내용이 많으시다면, 대면 상담 내에서 모든 것을 설명해 드리기 어려울 수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해 드렸듯 상담 예약부터 파이널 콜 절차까지 하나의 Sequence로 이어져 있는 만큼, 대면 상담 이외의 수단으로도 충분히 상담자 여러분들의 Needs를 충족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파이널콜은 1/1 ~ 1/2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12/31에 원서접수 마감인 서울대, 연세대, 경인교대 지원 희망자는 아무리 늦어도 이틀 전(12/29)에는 상담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서울대, 연세대, 경인교대 지원자분들에게는 해당 대학 접수 전 별도의 파이널 콜을 제공하고, 이후 이외의 대학에 대해서도 지원하신다면 이에 대한 파이널 콜을 제공합니다.

파이널 콜은 약 5분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며, 상황이 촉박한 경우 파이널 메세지로 대체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촉박한 상황까지 오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점에 파이널 콜을 끝낸 후, 원서 접수가 널널히 남은 시점에서 개별적인 문의를 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독공팀 정시 상담 예약 결제 안내>

1. 결제 시, PC로 결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모바일로 결제 시, 기입란이 잘 안 보여 신청 완료가 안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혹여나 부득이하게 모바일로 예약을 해야 한다면, 스마트폰을 가로로 돌려서 보셔야 예약 시간표가 잘 보입니다.

2. 예약신청 완료 확인은, 오르비 ‘입시원 페이지의 구매내역’ 에서 완료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구매 내역에, 본인이 신청한 내용이 있다면 예약 성공한 것이며,

구매 내역에 아무것도 없다면, 1) 입금이 아직 안 된 상태거나, 2) 아직 새로고침이 안 된 상태이므로 몇 분 후에 다시 들어가 재확인해주세요.

3. 카드 결제가 아닌 가상계좌(계좌입금)의 경우

20분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20분 이상 경과가 되면 예약하신 시간에 다른 분이 예약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약 및 결제는 12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합니다.

*독공 안내페이지 : https://ipsi.orbi.kr/consult/dokgong2023-regular 

*독공 예약 및 결제 링크 : https://ipsi.orbi.kr/consult/dokgong2023-regular#consult_page3 

*문의 : dokgong77@gmail.com 로 이메일 또는 독공 팀 공식계정으로 쪽지 남겨주세요.

*독공(篤工) 상담 범위

1) 이과전공 문과전공 공통: 전국 의치한약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아주대, 인하대, 전국 교대

2) 전형 범위 : 일반 전형은 물론, 농어촌을 포함한 특별전형 정시 지원까지 가능합니다.

(*해당 상담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상담 신청 시 별도의 문의 메일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독공(篤工) 정시 상담 예약 오픈

*상담 예약 오픈: 12월 2일 오후 2시

<독공 팀의 정시 추천 글> : 올해 12월에도 계속해서 조금씩 업데이트해가겠습니다.

1) 정시에 대한 기본 개념 관련 내용 : 정시 지원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도구로 사용되는 것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시) 누백이 뭔데? 누백에 대한 이모저모 - https://orbi.kr/00058016999

(정시) 정시의 기본 전제, 반영비의 구조 (1) - https://orbi.kr/00059332210

정말 대충쓰는 경쟁률에 대한 내용(?) - https://orbi.kr/00058398163 (학점 아닌 표점 계정을 통해 추후 더 완벽한 글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2) 표본분석에 대한 내용 : 원서 영역에서 몇 개의 학과에 존재하는 표본들의 추이를 추적하는 과정인 '표본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독공팀] 표본분석은 이렇게만! & 떨어진 백분위에 겁먹을 필요 없는 이유 - https://orbi.kr/00034157999

[독공팀] 표본분석 언제 시작하죠?&폭/빵 미리 판단해보자! - https://orbi.kr/00034453369

[독공팀] 상향vs안정일때의 표본분석: 우선가정과 후가정 - https://orbi.kr/00034295180

3) 원서 방향성 설정에 대한 내용 : 원서 조합 중 안정/적정/소신/스나를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에 고민이 있어 애를 먹고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독공팀] 6교시 원서영역 전까지 이것들은 반드시 정하고, 알고 가세요! - https://orbi.kr/00033622101

(수시, 정시) 모의고사 활용법, 그리고 수능 이후의 원서 메뉴얼 - https://orbi.kr/00058208134

4) 정시의 전반적인 경향성에 대한 내용 : 정시에서의 점수 예측 등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독공]빵구과 폭발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한 분석 - https://orbi.kr/00042042015

5) 메디컬에 대한 내용 : 메디컬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독공팀] 의대(치대,한의대) 어디 갈지 고민하실 때 보시면 좋은 글! - https://orbi.kr/00033875180

[독공]현직 의대생이 알려주는 어떤 의대를 가야해요? - https://orbi.kr/00041305770

[독공팀] 2022 약대입시, 이렇게 흘러갑니다! (1) - https://orbi.kr/00038949643

[독공팀] 2022 약대입시, 이렇게 흘러갑니다! (2) - https://orbi.kr/00040544681

[독공팀] 2022 약대입시, 이렇게 흘러갑니다! (3) - https://orbi.kr/00040724774

메디컬 가계도를 통한 숲을 보는 메디컬 입시 - https://orbi.kr/00059965934

6) 컨설팅에 관한 내용 : 컨설팅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컨설턴트 입장에서 서술한 내용입니다.

[독공팀] 컨설팅 받기에 의미있는 점수? 컨설팅이 필요한가요? - https://orbi.kr/00033728189

추가로 별도의 글은 없으나 해당 글에서 6)에 관해 간략하게 의견을 이야기 드리자면, 컨설팅을 받음으로써 가장 이득이 되는 부분은 "개인이 아닌 단체로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정보력", 그리고 해당 정보력을 기반으로 하는 "전반적인 정시 입시 경향성의 해석", 마지막으로 "표본분석에 들어가는 시간의 절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 컨설팅에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컨설팅을 신청하시면 되고, 이 이점보다 컨설팅 비용 등 투자비용이 더 크고 개인으로서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시면 컨설팅을 받지 않는 대신 시간을 투자하여 개인적으로 표본분석을 진행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강조하는 점이 다르니 이를 참고하셔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를 선택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