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B][구사십일생] 미리보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9283888
구사십일생 미리보기.pdf
<구사십일생> 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2. 수능 <영어 영역>의 답 개수 분석이 타 과목에 비해 맞을 확률이 높을 수 밖 에 없는 이유
3. 홀수형과 짝수형의 차이?
4. [18~20] tip
5. [25~28] 도표 tip
6. [35] 무관한문장, [43~45] 장문
7. [30] [42]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단어
8. [31~34] 빈칸추론
9. [36~39] 순서/삽입
10. [21] [29] [40] [41] 나머지 여러 문제들
+ 마지막으로
1. 들어가기에 앞서
수능까지 며칠 남지 않은 여러분들을 위하여.
수능이 남은 1주일 동안 무엇을 할지 헤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남은 1주일동안 영어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영어점수를 눈에 띄게
상승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그렇다고 좌절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현재 시점에서는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점수를 올릴 수만 있다면 된다.
설령 그게 찍기 일지라도. 그렇다면 이 찍기에는 무슨 근거가 있을까.
2. 수능 <영어 영역>의 답 개수 분석이 타 과목에 비해 맞을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이것은 단순한 찍기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다.
수능영어 시험은 문제 유형과 문제 배치인 시험지 틀이 정해진 시험이다.
문제 유형에 따라 평가원에선 정답으로 내기 어려운 번호가 존재하고 반대로 자주 나오는 번호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나 순서삽입에서 ①번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빈칸추론과 같은 다른 유형에서 앞번호의 비율이 높은 것처럼. 18~20번의 답이 ①,②,③에 86%이상 집중된 것처럼.
또한 이전 선택지의 정답번호에 따라 다음 문제의 답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유형도 존재한다.
예를들면, 순서 문제에서 첫 번째 문제가 B로 시작했다면 두 번째 문제가 C로 시작할 확률이
높은 것과 같이.
필자는 현재 영어시험의 틀이 고정된 19학년도 수능부터 선지 분포를 분석하여
답이 되었던, 그리고 될 확률이 높은 선택지를 제시하여 효율적인 행동강령 및 태도를 알려주고, 통계에 기반한 선지 판별 우선순위를 정해 시간을 단축시키며, 찍더라도 역대 평가원의 정답이 뒷받침해주는 찍기를 통해 영어 점수의 단기간의 비약적인 상승을 노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앞으로 하는 이야기는 19학년도 수능부터를 전제하고 말하는 것이다.
+ 작년 영어 찍기 후기 일부
3. 홀수형과 짝수형의 차이
듣기, 18-24번 문제, 빈칸추론에서의 선지 배치가 주로 바뀐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짝수형의 선지 답 개수가 괴랄해지기도 한다.
21수능의 듣기를 제외하고 답 개수를 ①,②,③,④,⑤ 번 순으로 세어보면
홀 : 46666
짝 : 26767
이었고, 평가원도 이에 대한 불합리함을 인식해서인지 22수능은
홀 : 56755
짝 : 56755
로 동일했다.
근데 어차피 영어에서는 답 개수를 세서 찍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렇기에 홀수형 짝수형의 답 개수만 동일하다면, 홀수 짝수에 대한 유불리는 크게 없다.
또한 통계를 내어보면 홀수형과 짝수형에 대해서 찍기에 대한 차이도 거의 없다.
따라서 이러한 논쟁은 의미가 없어보인다.
4. [18~20] tip
18~20번 문제는 목적 파악, 심경 변화 파악, 필자의 주장을 파악하는 문제로 대부분 수험생이
쉽게 풀고 넘어가는 문제들이다. 그래서 인지를 못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놀랍게도
선택지 ①,②,③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문제를 풂에 있어서 ①,②,③을 위주로 선지를 판별
한다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 : ①,②,③ 위주로 보도록 하자.
6. [35] 무관한문장, [43~45] 장문
무관한 문장을 찾는 문제는 절대적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시험장에서는 까다롭게 느껴질수도 있는 문제이다.
이 유형의 문제를 어느 정도 풀어봤다면 ①, ⑤번은 정답이 거의 없다는 것을 눈치를 챘을 것이다. 실제로 통계를 내어보면 ①, ⑤번에는 정답이 나온적이 없었다. 하지만 ②번도 정답이 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현재까지 답은 ③번 또는 ④번뿐 이었다.
[43-45]의 문제에서 주목할 점은 43번 문제이다. 43번 문제는 글의 순서를 묻는 문제이다.
위의 통계를 보면 알다시피 ①번이 답이 된 적이 없다는 것은 첫 문단 (A) 다음에
올 (B), (C), (D) 중에서 (B)가 첫 번째가 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문제를 풀 때 (A)를 읽고 (B)는 넘기고 (C) or (D)를 먼저 읽도록 하자.
+) [43~45]을 다 합쳐도 ①번이 답이 된 적은 단 3%에 불과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리버스 3연승이구나 O
-
센스가 가장 좋은 건 아무래도 30임 사소한 부분에서 배려와 센스가 느껴짐 10대는...
-
기말 끝나는 날부터 바로 수2 돌릴 예정인데 대성패스가 있거든요?? 메가패스 사기엔...
-
뭐해는게 좋을까요 계획은 수능 전주까지 뉴런 천천히 +3일마다 서바등 모위고사...
-
어떨까요 헌급공은 아닌데
-
설탕은 별로 안 먹고 싶은데 잠 올때마다 하나씩 먹기 좋은 신 캔디류 있을까요?
-
물론 수1은 예외 수1은 그냥 미친거 같음
-
물건 하나 살때도 환경호르몬이니 가소제니 조금이라도 기준치 넘으면 엄청 따져대고...
-
충격선언) 9
2년간 유기했던 영어공부를 시작하겠읍니다 무려 이틀에 2시간!
-
혹시 19?18?수능을 응시했다면 미적확통을 다 해봤다고 해도 될까요? 제 얘기는 아니고
-
왜 여자가 '집게 손'만 하면 잘리고 사과해야 할까 3
왜 여자가 '집게 손'만 하면 잘리고 사과해야 할까 https://naver.me/FzSdcHyV
-
이번 모의고사 본거로 에피나 센츄 받고싶은데 레벨 10이 필요해서.. 그리고 탐구...
-
귀납 수열 0
뉴런 들을때 젤 빡집중하면서 들었던 부분인데 이렇게 하고난후로 다 뚫리는 듯 15번...
-
아무리 영어를 못봐도 7등급은 에바인듯
-
저는 흔히 말하는 ‘허수 현역‘이고, 6평전까지 시대 단과도 다녔던 경험이 있어요....
-
만표랑 백분위에서 미적이 확통을 압살한다고는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
흠... 일단 영어 지금 수특이랑 기출정식 번갈아가면서 하고있는데 수특은 일단 좀...
-
근데 6911평 성적표를 어따뒀는지 안보여요
-
ㅈㄱㄴ
-
수학 정병호t 커리 쭉 타서 저번주부터 빅포텐 시작햇는데요 제가 프메를 안 듣고...
-
현역 21수능 65345 군대 입대후 학벌의 중요성을 좀 느끼고 이렇게 살면...
-
뭘 하셨을건가요 고2정파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아그리고!!!! 논술도 쓸 예정인데...
-
수업때문에 말씀드려야할게 있는데 번호가 없습니다.
-
수탐기준으로 어느쪽이죠
-
낮은 2까지 목표입니다. 선택 문학 다 맞고 독서 지문1개 포기하는 전략입니다
-
수학 선택 1
6모 미적 5뜬 반수생인데, 확통이나 기하를 하려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
아싸리 1
가오리 아싸가오리 인싸가오리 ㅋㅋㅋㅋ
-
노렙저프사분들 성적 ㄹㅇ뭐지다노
-
내일은 LaYu님 부활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
표점 보면 좀 암울한것 같은데 ㅜㅜ..
-
평가원 장난하냐 2
진짜로 장난쳐 버리면 어떡해요...... 만표가 왜 70 입니까.....
-
마와리다시타 2
아노 코토 보쿠가 히가이샤 즈라데 돗카오 마타 네리아루케타라나
-
늘 6망 9잘 수망의 테크로 졷망했는데 6모에서 나름 괜찮은 성적을 받은점에서 만족
-
미나미노 카제니 놋테 하시루와~~~~~
-
아빠가 평소에 나보고 7시간이면 수험생중에서 많이퍼자는 편이래서 실제로 그런지 설문조사하러 와봅니다
-
?
-
뉴비인사드립니다 4
눈팅만하다가10일지나서 드디어글을써보네요!!!!! 07 정시..당하게된^.^....
-
고1인데 공대or약대 쪽 목표이면 내신으로 물화생만 하고 지1 안해도 되겠죠.?...
-
6모 올1 -> 수능 올3 다들 이런 사례 하나씩 적어주라
-
1컷 42,43이긴 하겠네 사탐런이니 뭐니 해도 압도적 난이도 앞에선 다 썰려나감...
-
극장판도 완성도가 높음 주제의식도 TVA랑 이어지고. 액션신도 2001년도에 만들어졌다는데 개 지림
-
생윤 윤사 차이점뭔가요
-
2411 44265 3월 더프 34445 4월 더프 43425 5월 더프 45345...
-
뭔가 잘 안들림
-
ㅇㅇ
-
현여기 6평ㅇㅈ 4
화학 인원수 왜이래...
-
27일차
-
각 나오면 문풀 다모르면 주관식 검토 하시나요
-
저거 안 좁혀질 거 같은데
-
개념떼는중인데존나풀기싫게생김 무등비는 도형비구해서 a/1-r 삼도극은 길이를 세타로...
언제나와요?
24시간 이내로 나올 예정입니당
가보자가보자
믿습니다 믿습니다 영어1 절실한 최저러는 개추
빨리 나와라 내 유일한 영어커리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GGB 그냥 내 딸 해라!
수능 일주일 전.. 내 “진짜 영어공부”가 시작된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oribi/008.gif)
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18.png)
하 선생님 감사합니다얼마정도 하나요?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내 딸과 좋다!!
마이 월렛 이즈 레디 투 다이
딸딸이 좋다!! 딸딸이 좋다!! 딸딸이 좋다!! 딸딸이 좋다!!
아니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
나왔다 진짜 "기출분석"
빨리와주세요 사람이 쓰러졌어요
빨리와주세요 사람이 쓰러졌어요
빨리와주세요 사람이 쓰러졌어요
빨리와주세요 사람이 쓰러졌어요
빨리와주세요 사람이 쓰러졌어요
빨리와주세요 사람이 쓰러졌어요
빨리와주세요 사람이 쓰러졌어요
빨리와주세요 사람이 쓰러졌어요
가격은 얼마인가요
국어에 이원준
수학에 현우진이 있다면
영어엔 " "
그 이름은 너무 존엄하여 삼수생따위가 감히 입에 올릴수 없다
설레요
5일동안 단어 2천개 정리하면서 다시 봤는데 집어치우고 저거만 판다
이거 보고 영어 공부 버리고 수학 올인하기로 했다 ㅋㅋ
이제 슬슬 영어공부를 해볼까 ㅋㅋㅋ
와 떴다 미친
어차피 망한영어 이것만 믿어봅니다. 찍어서 2등급 받으면 눈물나게 좋을듯
떳다 내 영어 파이널 강의
작년꺼랑 다른점 많을까요?
캬 3년만에 영어 공부해본다 찍특으로
드디어
작년꺼랑 유의미하게 다른게 있나요?
작년에도 샀었는데 올해 또 사야하는것인가..
이거 ㄹㅇ 효과 있나여?
God Gun Bae
이건 어디서 구매 할 수 있나요 ?!!??
혹시 지금 풀린 상탠가요...?! 오르비 전자책에서 본 것 같아서요!
저도 지금 보고 왔는데 궁금해요..!
이거 작년에 보고 80턱맞음 ㅆㅅㅌㅊ
어디서구매할수있나요?!
내 커리 드디어 나왔다
빨테 ㄷㄷ
작년에 구매한거 봐도되나요????
이거 선착순 구매는 아니죠?
이거 저격 가능성은 없나요??? ㅜㅜㅜ쫄린당(욕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