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일] 아침 국어 자료 5회차 (독서론+현대 소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9258783
[국평일 배포 자료] 아침 자습 자료 5차(공통 영역).pdf
[국평일 배포 자료] 아침 자습 자료 5차(선택 영역).pdf
- 어젯밤 컨디션이 안 좋아 조금만 자고 일어난다는게 좀 전에 일어나 늦게 올리게 됐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 좋아요와 팔로우는 자료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국평일입니다.
아침 자습 자료 5차를 올립니다!
오늘은 독서론과 현대 소설을 다뤄봤습니다.
제가 봤을 때, 최근에는 현대 소설에서 내적 독백 위주의 장면이 자주 출제되어
그 점에 주목하여 현대 소설 작품을 뽑아봤습니다.
그리고 독서론을 다뤄보고자 했는데
독서론이 최근에 많이 출제되는 유형이라 평가원 기출 문제가 적어
그나마 최근 스타일과 유사한 문제를 뽑고자 교육청에서 문제를 뽑아봤습니다.
선택 영역(화법/문법) 각 2문제씩 넣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따로 뽑아서 푸시길 바랍니다~!
[아침 자료 평] |
“시험 시작부터 수많은 글을 보려니깐 부담스러웠는데, 아침 자료를 풀면서 국어 관련 뇌가 활성화된 상태로 시험을 시작해서 그런지 확실히 부담이 줄고, 도움을 받았어요.” - 국평일 제자, 現고3, 백XX - |
“국어 시작 전에 국어에 대한 부담이 큰데 쉬운 문제를 풀고 다 맞게 되니, 자신감이 오른 상태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국평일 제자, 現대학교 1학년, 이XX - |
아침 국어 자료의 기대 효과
1. 국어 뇌 활성화
: 국어 자료를 통해 문학과 비문학을 풀 때 쓰는 뇌의 영역을 활성화한다.
(국어 뇌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국어 시험을 시작해서 글을 읽는 부담감이 줄어 든다.)
2. 자신감 상승
: 쉬운 문제들로 구성해서 오늘 국어가 잘 풀린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게 된다.
(시험은 리듬도 중요하다. 아침 자료를 통해 좋은 리듬을 유지한 채 시험에 돌입할 수 있다.)
3. 액땜 효과
: 쉬운 문제들을 틀려도 액땜했다가 여기면 된다.
(어차피 본 목적은 1번이기 때문에, 아침자료를 틀렸어도 뇌가 활성화돼서 다음 문제들은 다 맞출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돌입한다. 액땜했다고 생각하자.)
4. 아침 시간 활용
: 수능장에서 시험 전에 무슨 공부해야할지 모르는 학생이 많을텐데, 8시부터 아침자료 풀면 된다.
(대체로 수능날 긴장감 때문에 눈에도 안 들어오는데, 이것 저것 살피다가 시간을 다 날리는데, 아침 자료가 있으면 이거 하나만 풀어도 기대 효과가 있어서 아침 시간 잘 쓴 것이다!)
※ 아침 자료는 오답하실 필요 없습니다. 액땜했다 생각하고
치우고 마음을 가다듬은 뒤 국어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 오래된 기출을 가지고 제작한 이유는 지금쯤 기출을 많이 돌려서
많이들 접해보지 않았을 문제로 선별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마무리]
어려운 문제는 시중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시점에서 어려운 문제만 찾다가 놓칠 수 있는 자료를
여러분께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남은 시간 지금까지 해온 공부를 정리하고 점검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과 수능날까지 함께 뛰겠습니다.
'팔로우'와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저작권은 '각 시와 도 교육청'과 '한국 교육 과정 평가원'에 있음을 밝힙니다.
※ 앞으로 수능날까지 '매일' 하나씩 올릴 예정입니다.
※ 팔로우를 하여 매일 올라오는 자료 놓치지 마세요~!
0 XDK (+1,000)
-
1,000
-
존맛 칵테일 7
보드카+복분자+사이다 은근 도수 있음 복사꽃 향기
-
대학교 수업은 다 오후 4시 전에는 끝나지? 오후 4시 넘어가는 강의도 있어?
-
버스광고 보니까 대구에 양승진 온대서 찾아보니까 일요일에만 오시네 엄청 피곤하실듯...
-
얘를 이길 라면은 없다
-
지듣노 9
테토 ㄱㅇㅇ
-
좀 늦은거같은데 안주려나요..학교갈려는데
-
김승리쌤 토요일 오후반 대기 27번인데 첫개강부터 들어갈 수 있을까요?
-
내신 1.18에 후보 17번인데.. 좀 애매하긴한데 가능성 높겠죠?
-
가군 ㅊㅊ 0
고려대 산경공 vs 고려대 인공지능
-
들어올사람 다 온거같은데
-
52445>>31211 휴학반수로 할만한가요?? 사탐임 원래 45뜰정도 아닌데...
-
데이투할까? 3
엉?
-
지금 러셀 강민철 현강 vs 시대 ㄱㅇㅇ 라이브 둘중 고민중임... 2025 강기분...
-
진학사 기준 경희대 반도체공(7칸) 시립대 전기전자컴공 (5칸,최초합)
-
최저 다들 맞추심?
-
성대 수시 0
학종 교과 다 발표 났나용??
-
오르비엔 가끔 보면 11
걸어다니기도 힘드실 것 같은 나이의 분들이 이상한 떡밥을 굴리는 경우가 잇어요
-
ㅋㅋ 유기 개망 12
B쁠 받겠네
-
언제 지워지는거죠? 제 위 3명 다 성적 인증 안함;;
-
송파구에서 물리학1을 가르쳐주실 분 유명 선생님들 들으면서 본인 풀이가 정립되신 분 쪽지주세요
-
전반적으로 전과목 백분위 93언저리로 나오니깐 서성한 문사철도 못감 웃긴건...
-
겨울에 서바이벌 정규 11주?를 들어가는데 이게 시즌1 맞죠? 시즌1에서 천체부터...
-
결론: 한 때 대한민국을 경악으로 몰아넣은 밀양 강간범 44마리의 "저 시발년들이...
-
강좌를 듣긴했는데 지문관련 문제 풀어보고싶은데 어디서풀지? 님들은 어케함?
-
수시 3합3 4합5 최저충족률은 수능 어려울수록 낮아짐? 16
상대평간데 다 똑같지 않나? 진짜 잘 모르겠음
-
프사에는 많은데 개쩌는 골반등등 어디가서 보냐
-
올해 어느 학교를 가든 어문과를 가게 되지 않을까
-
7등급나오는데 그래도 공부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본인이 직접 가르칠까 본인이...
-
후훗 3
근데 수능은 왜이따구야 시부루라라ㅜㅠ
-
느낌이 이상함 숫자 쓰는것도 이상하고 단순히 미분하는거도 어색하네
-
표본분석 1
지금 4칸으로 불합인 대학들도 막판 쯤에 표본 분석해서 지원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
2025 필수이론듣고있어요 대성패스 사서 수강일은 내년 말까지인데 26 강의...
-
냥공냥공 웅냥냥
-
신과함께 무조건 있더라
-
텔그에서 핵펑이다, 약펑이다 이러면 짜증날거같음
-
안성탕면입니다
-
현재 진학사기준 648.02입니다. 사회과학 또는 인문과학계열 기준으로 올해 변표...
-
전공의들이 대학병원을 사직한 이유가 아직도 이해가 안되심? 0
그럼 죽어야지
-
수험생 기준임요
-
점수 많이 떨어질까요?
-
대치동에서 어릴 때부터 살았는데도 모르겠음
-
이상형 11
-
국(화작)수(미적)영화1생1 1(98)/3(87)/2/3(75)/2(95) 수학...
-
난 잘 모...모르겠던데 (우정쌤도 되게 좋은데...)
-
아주대 이름처럼 0
한국을 우주개발회사로 만드는게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다만 의학이 더 중요하다가 결말이죠
-
올해 확통 생각보다 백분위 표점 잘나온 이유가 있음? 2
솔직히 객관적으로 미적이랑 차이 꽤 많이 날줄 알았는데 많이 선방해서
-
‘친환경 모범생’ 유럽의 후회… 해상풍력 팔고 직원 자르고 1
‘현실 벽’ 유럽 기업, 신재생 후퇴 2020년대 들어 석유·가스 사업을 줄이며...
-
진학사 8칸 5
칸수 8칸 쓰는 건 아깝나요? 8칸 5칸 4칸 느낌으로 가볼까 싶은데요 약대 의대...
-
단색광 ㄱ이랑 ㄴ 있을때 둘다 문덕진동수보다 진동수가 크면 이때 방출되는 광전자의...
건강 잘 챙기세여 감사하니다
구웃
수능아침에도 가져갈 예정.. ㄱㅅㅎㄴㄷㄱㅅㅎㄴ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