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못참지 [1156453] · MS 2022 · 쪽지

2022-11-02 23:46:57
조회수 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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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 Ye. · 836817 · 22/11/02 23:47 · MS 2018

    내과 박원장 실사판인가,,

  • 조 유 리 · 1137060 · 22/11/02 23:47 · MS 2022

    막줄ㅅㅂㅋㅋ

  • Rachel McAdams · 1130260 · 22/11/02 23:48 · MS 2022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게 인생이져

  • Stockfish · 1079263 · 22/11/02 23:48 · MS 2021

    그래도 의대보내주면 절한다 ㄱㅐ추 ㅋㅋ

  • 이건못참지 · 1156453 · 22/11/02 23:48 · MS 2022

    개추

  • 트립토판 · 879143 · 22/11/02 23:52 · MS 2019

    무슨 직업이든 나쁜 면만 부각시키면 저렇게 쓸 수 있음 ㅋㅋ

  • 우유우유유우 · 559452 · 22/11/03 00:14 · MS 2015

    솔직히 아주 틀린 말은 아니고,
    의사의 고페이의 대부분은 굉장히 노동집약적이고 책임이 큰 특성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다른 직업은 일을 많이 하고 싶어도 그럴 기회가 없으니 일 많이 하고 많이 받아갈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고,
    나쁘게 보면 결국 고소득을 위해선 노동소득과 큰 로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죠.
    가령 하이 펑셔닝 개발자의 경우 실력으로 소득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도 하지만, 의사는 고소득 올리는 과들은 시술과정에서 방사선 리스크가 있거나 수술 건수가 살인적으로 많거나 합니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환자를 많이 봐야지만 매출과 소득으로 이어지는 노동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물론 개원을 통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자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케이스라고 생각하기엔 개원 후에 문 닫지 않고 부원장까지 쓰면서 자리잡는 건 사실 꽤 상위권에 속하긴 합니다 ㅋㅋ. 그냥 글 쓰신 분이 실제로 저렇게 생각한다면 매사에 불만이 많으신 편이긴 하신듯.
    의료소송 걸려서 면허증 위태롭거나 목돈 손해보시는 케이스 정도는 가야 나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 coulomb · 1155156 · 22/11/04 16:45 · MS 2022

    단점이 아예 없는 직업은 없겠죠 그래도 의사정도면 메리트에 비해 디메리트가 상당히 작은 수준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