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저분 왜 오르비까지 원정 오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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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한번 글 썼지만...
일단 SKY>서성한 인건 확실하고 가까운 미래,어쩌면 지구종말 올때까지 저 부등호는 바뀌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징기스칸등등 어떤사람이 랜선에서 난리를 쳐도 쉽게 변하지 않을 공식이죠...
다만 저 공식은 "입결에 한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서성상경 우선합될 점수에서 3~4문제 더맞으면 연고대 높은과 어쩌면 상경까지 합격할수있을걸요.
3~4문제,10점 차이로 인생이 하늘땅차이가 될 수없고,될 리도 없고,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과 그 노력에서 창출되는 능력에 따라 삶의 질과 보람은 얼마든지 over the sky할수 있지 않을까요..
입결로는 땅을 밟을 수 밖에 없다면 날개를 달든 기계를 이용하든간에 후일에 비상할 수 있게 노력합시다
올해 서성한 합격하신분들, 혹은 오르비 게시판에 없는 대학에 가시게된 분들도 인식의 카르텔앞에 주늑들지말고
자신의 삶에 있어서는 over the sky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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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sky 는 내손으로하면되는거죠 ^^
자꾸 나비추하는 자식누구냐 ㅋㅋ
제가 추천 한 표 드립니다.. ㅎㅎ..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kku&no=112829&page=2&bbs=
읭 서강상경 우선합점수면 그냥 연고경점수일텐뎅 기껏해야 한문제
아따 그건아니에요 ㅋㅋ 서강상경 우선인데
연경제 6점모잘라요 ㅋㅋ
아 연고경 우선말고 최종이면
1~2점차이일듯?흐음... 님말이맞네요 ㅎㅎ
ㅇㅇㅋ
sky라는 말은 언론에 의해 조장된 측면이 더 큽니다.
글쓴이는 입결에 관한한 깨지지않을 부등호라고 했는데, 이미 이공계는 카이스트 & 포스텍에 의해
깨진지 오래됐죠. 물론 인문계는 단기간의 집중투자로 성과를 내기 어렵고, 기존의 사회전반에
포진된 아웃풋 (한국사회를 이끌어가는 여론주도층)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여기있는 3대학 모두
잠재력이 있는 학교들이니 주늑들지말고 당당하게 그들과 맞서 경쟁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