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이거 개꿀인거 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9016420
좀 찾아보니까 약국 열 수 있고 페이약사 고용 가능이던데 개국할 정도의 돈만 있으면 한약학과 나쁘지 않은거 같음
약대가서 약국 차리고 페이약사 고용할 생각이었는데 걍 경희한약이나 갈까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ttp://www.hyundaihmall.com/front/shItemDetailR...
아는 형 한약학과 졸업했는데 앵간한듯
ㄴㄴ 거기가면 백수됨
개꿀 학과 맞음.
약국을 개국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한약국을 개국할 수 있는데 보통 행복한약국 건강한약국 이런 식으로 만듦. 일부 한의원들처럼
전문의약품 처방전조제가 안되고 아마 일반의약품만 다룰 수 있을거임.
근데 약사들도 요즘 개국 자리 찾기 어렵고 브로커 껴야하고 그럼.
한약국이라는 것은 애초에 없고 약사법상 약사와 한약사만 약국을 개설할 수 있음
한약사가 약국 개설을 했을 때 약국 이름에 '한약국'을 쓸 수 있도록 유권해석을 받은거임
한약사 개설 약국인데 그냥 xx약국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전문의약품 조제는 약국장인 한약사 본인은 못하지만
고용된 약사가 조제하는건 가능함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약사법에 의거해서 대한민국에서 약국을 개설 할 수 있는 두 직종은 약사와 한약사인 것이 맞구요.
굳이 “한약국”이라는 이름 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루머에요.
대신 한약사는 개국해서 처방수가 받으려면 약사를 무조건 고용해야하고 최근 이슈인 화상 투약기도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은 설치할 수 없도록 입법안 마련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한약사가 일반약 판매하던것도 정상적인 일은 아니었지만, 처벌 조항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방치한거구요.
그런데 이제 이런식으로 약사법 입법안에 있어서 아예 한약사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점점 한약사의 입지는 줄어들 겁니다.
그래도 현재까진 페약 고용하고 일반약 매약 잘되는 자리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력이라면, 인생 편하게 살듯.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요
말씀하신것처럼 한약학과 개꿀은 맞는데, 약사 고용하고 처방받는건 현실적으로 힘들다곤 하네요. 대부분이 일반약,한약만 하는 (한)약국(약사법에 약국만 있고 한약국은 없다네요 그래서 괄호처리)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근데 그것만으로도 큰 메리트가 있는 과로 보입니다.
물론 처방약국하는 한약사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엄빠가 개국약사면 개꿀은 맞죠 그대로 물려받고 일반약사 고용하고
졸업 2년 쎼이브하고
나도 굉장히 저평가된 학과라고 생각함
비슷한 성적 받고 갈 수 있는 다른 학과들보다 훨씬 좋음
첫줄말한것처럼 니가 조금찾아봐서 잘모르는듯 한약학과가면 인생 조짐, 개국해봤자 처방전도 못쓰니까 일반약사고용해야되는데 그러면 걔 월급주고 월세내고 대출이자내면 남는게없음.
개국할돈으로 메가커피차리는게 더 돈됨
금수저면 경희한약 가서 서울라이프 4년제 즐기고 강남10억짜리 약국 사서 오토돌리면 꿀이지
메가커피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