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길거리에서 말거시는분들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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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독서실 다니는데 밖에 산책하거나 밥먹으로 갈때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기운이 좋다면서 말걸고 교회에서 예수믿으라고 말걸고 바쁘다고해도 끝까지 늘어지네요 잠깐 얘기좀 하자고...
첨엔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계속 말걸고 얘기하고싶지않다해도 거의 10분은 늘어지고 하니까 스트레스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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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은척하세요ㅠㅠ 저희학원앞에도 도를믿으십니까분들출근하시는데 땅처다보고 캐무시하고 걸으면 말 거려다가 말더라구요!!
최대한 말 안걸게 이어폰끼고 가는데도 붙잡아서 말걸어요
말하기 싫다는데 자꾸 말하자는건 무슨 심보인지 참..
혹시 될수있다면 자전거라도 타고다녀보세요 ㅋㅋ 자전거타고 지나가면 절대 말못걸어요 ㅋ
혹시 대순진리교...
ㄷㄷㄷ
신천지같은 사이비만조심하세요 거기들어가면 못빠져나와요
연세중앙교회ㅋ
거기서도 많이 붙잡네요 ㅋㅋㅋ 한번만 와보라면서 막 폰들이밈... 번호 줬는데 연락 무시했어요 ㅜ
고등학생이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어폰 꽂고 ㄱㄱ
매일 구글번역기로 세계별 언어 찾아서
외국인 코스프레하면 오히려 꿀잼될지도...
바쁘다는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고 갈 길 가세요.
일단 대답 자체를 해주면 그 순간부터 껌딱지처럼 달라 붙습니다.
무시하면 쫓아오긴 하는데 엄라 안 가 다른 먹잇감을 찾아요.
처음에 그런느낌의 스멜이 아니라 그냥 길물어보듯이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어느새 대화하고 있네요. 그냥 이제부터 모두 무시하고 다녀야겠어요...
아니면 그냥 영어나 그 외에 타국어를 써보시는것도..
패버리고싶음 ㄹㅇ
강남돌아다닐때 진짜 말걸면 개빡딥빡
밥얻어먹고 버리세요.
오늘 걸린 사람은 서서얘기하기는거 싫다니까 카페가서 앉자면서 커피사달라네요 ㅋㅋㅋㅋ 어이없음
신논현쪽에서 어떤분은 사이비가 영롱한 기운이 느껴지시네요. 라고 말거니까
그런가 자네가 보기에도 내 관상이 왕이될상인가?라고해서 주변사람들 다뿜은기억이 ㅋㅋ
그런 재치가 부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