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선 9평대비 모의평가 2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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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틀렸습니다. 22번…
1~10번은 무난했습니다. 수능보단 쉬운듯…
11번 보고 잠깐 머뭇거렸습니다. “그” 공식… 이등분선 길이 공식을 쓸까 잠깐 고민했지만 그냥 정직하게 제2코사인법칙 연립으로 풀었습니다. 연산량은 그냥 적당했습니다.
12번 보고 딱 봐도 이거다!! 생각이 들어서 드갔는데 연산량에 압도당했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푼 걸수도) 분명 그래프로 뚫릴 것 같았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식으로 열심히 풀다 뇌절 끝에 (10분 이상) 해결했습니다. 계산이 좀만 복잡해지면 제가 좀.. 계산을 많이많이 저는듯
13번 보고 딱 보고… 쉬워보였습니다. 그냥 잘 풀었는데… 케이스가 될 만한 게 별로 없었어요. 쉬운쉬운 수열 문제
14번 보고 우선 이상하게 생각해서 ㄴ을 못 풀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관찰을 해 보니, ㄴ이 맞으면 ㄷ도 맞고 ㄴ이 틀리면 ㄷ도 틀리더라구요. 제 풀이에선 분명 틀렸는데, 답이 1번일 가능성은 없다 생각해 5번 찍었고 맞았습니다. 사실상 틀린 문제
15번은 어려웠습니다. 나름 옛날에 현우진 문제공모에 매우 어려운 삼각함수 자작 문제를 만든 적이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 기회가 되면 여기에도 배포해보겠습니다. (물론 잘 만든 문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번은 그래프를 그리니 쉬웠습니다. 5분 미만 걸린 듯
21번은 전 어려웠고 이거 푸니 시간이 끝났습니다. 22는 애초에 버리는 문제라 안 풀어봤고, 21은… 처음에 그래프 잘못 그려 뇌절하고 그래프 제대로 그리고 난 후에는 연산에 뇌절했습니다. 삼각함수 문제는 적당히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꽤 깔끔하게 나와 놀랐습니다. 지인선님은 신이야~~
오랜만에 운이 따라주어 많이 맞았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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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6시에 나와야하는데 엄청 힘들겠네요..하아..안 볼 방법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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