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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침먹어야되는데 참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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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0
진짜 살고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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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의 오공완 0
오늘도 끝났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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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시간에 문학이나 비문학 지문을 읽는 게 낫지 않나 그만큼 정제되고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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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매달릴 때는 단호했는데 이성적으로 말하니까 생각해보겠대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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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형법총론 과목 성적도 말아먹을 학생의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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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드림미다 2
ㄹㅇ. 웹툰 보던 거 마저 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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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 귀찮아서 안했는데 문학 독서 다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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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가고 싶어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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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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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가 뭔가요 2
일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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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받습니다 4
하고 씻고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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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2개는 n제는 커녕,,거의 무쓸모급이라 기출교육청ebs 10번보면 될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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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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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입니다. 내일 영어랑 물리 시험인데 지금 물리만 7시간 하느라 영어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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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햐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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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 한 공부ㅜ 1
드릴드를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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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즌 과제도 다 못 끝내서 파이널 중간에 합류할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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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물지 22떴는데 사탐런 때리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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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팬이봐도 말이 안됨 디펜딩 챔피언 edg 서머 우승 쵸비 룰러 Msi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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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많았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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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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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떡함 1
어제오늘 이감하는데 둘다 문학 4-5개씩 틀림 시간도 35분씩걸리고.. 국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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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형훈제 0
정병호 정병훈 커리 병행 할건데 개념 기출 실전개념 각각 커리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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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이감이랑 간쓸개를 안 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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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로 비문학 공부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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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외엔 다 잘가고있는데 비문학이 쪼끔 애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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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는 어느정도 풀만한데 231122같이 나오면 그냥 건들지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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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은 이후로 웃거나 슬프거나 화내서나 그런 감정을 표현하거나 공감하는게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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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도 거의 없음요…. 36먹는데… 차라리 부작용 있고 집중좀 됐으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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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떡상한거 같아. ㅇㅇ.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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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인데 애들 공부 존나 안 해서 다른 학교에 비해 내신 난이도가 낮은 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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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사걱세 새끼들이야 ㅋㅋㅋ 30번 : 단조 감소 수열 어쩌고 하면서 해석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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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락스 2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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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vs 세와이프 13
아 누구랑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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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말고 남이랑 수영장이나 사우나 같은곳 가본적이 거의 없는데 가서 뭔 얘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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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7082169 만26세로 입학해서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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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가장 9분이 희생된 끔찍한 사고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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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런거 존재하는거같음 살면서 이런 느낌 나만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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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퇴실 7
주말이면 수학 매듭짓고 원하는 공부쭉하겟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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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78 미적 3등급 출신입니다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수학만 쭉 달려서 발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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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왜 4시간이 흐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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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내신 높은 친구 데리고 피시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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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문제는 몇년도 이후부터 괜찮다고 보시나요? 0
국어 기출문제는 몇년도 이후부터 괜찮다고 보시나요? 원래는 최근 5개년만 N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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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갈거같네 ㅋㅋㅋ 수특 하루컷 이런거 도전하는 사람들 진심으로 존경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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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강하게 끌리는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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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점2등급개억울해서 미적하는ㄷ해보니까드만큼차이날만한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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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밴드 신곡 2
이렇게 잘 할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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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국대에 호날두 데뷔일보다 늦게 태어난 선수가 있네 0
숭배합니다 GOAT
헷갈리는 선지는 보고
지문도 이해 안 되거나 "아 이건 시험장에서 어떻게 읽나" 싶으면 봐요
그냥 문제 맞은 지문은 넘어가시나요?
답만 맞추고 가는건 의미 없다고 해서..
이거보니까 윤도영이 유전해설지 안쓴다는말 생각나네
왜요?
진짜 안써요?
아래는 윤도영T 발언
특히 생명과학1이 활자화된 해설이 잘 안읽허요. 가계도를 푸는데 병이 2개있고 유전자형이 어쩌고 사람이1~8 연관이 어쩌고 ~~를 하나하나 쓴다는게 쓰는 사람 입장에서도 고역이고 읽는사람은 더 힘들어요.
동영상을 보는거만큼 좋은방법이 없어요.
이거랑 게시물의 맥락이랑 비슷해보여서요
틀린선지해설만봄
작수 기출도여?
제 오래된 고민입니다. 저도 피램 해설지의 텍스트 양이 과하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그리고 말로 전달하는 것이 수백 배는 효율적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간략하게 적어버리면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가 없고, 정말 기적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간략하게 써 놔도 대부분의 중상위권 이하 학생들에게는 각인이 되질 않습니다. 정말 생각 이상으로 말하고 또 말하고 반복해서 말해주고 해야 각인이 됩니다.
철저하게 상위권 위주로만 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저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그리고 자세한 해설지를 원하는 학생들도 분명히 있다보니, 일단 자세하게 써놓고 능력되는 상위권들은 알아서 발췌독하라는 마인드로 해설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헉 이렇게 저자님의 코멘트를 직접 받다니요.. “단어 의미살리기~” “재진술” “허용가능성 평가” “주제와의 거리따지기” 등등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피램님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으신게 많으시니 해설도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것 이해합니다. 다만 회독을 거듭하면서 해설지의 압도적 텍스트에 문제를 풀고 분석하기가 너무 싫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모든 해설을 다 읽고 있자니 막상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몇몇 코멘트들만 기억에 남아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특히나 해설 읽는데만 시간이 너무 오랴 걸려서 혼자서 분석하는 시간을 줄일 수 밖에 없어서 이건 공부방향이 잘못됬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램 생각의 전개 이후 지문 해설딸린 n제 풀때도요..
그래서 이것 만큼은 꼭 피램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문풀고 혼자서 납득될 때까지 지문 ‘이해’하고 해설은 어느정도 ‘선’까지 봐야 할까요?
예를들어 이해 안되는 문장들만,문단 단위,모든 문장,문제 해설만
+그렇다면 피램님 현강을 듣는다면 해설은 안봐도 되는건가요? 해설지와 해설강의 둘 중 하나만 햐도 괜찮을까요?
이상적으로는, 처음 공부할 때는 해설 읽기 싫어도 한 글자씩 꾹 눌러서 토나오게 공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저의 생각을 배우고, 본인의 사고력이 점점 는다는 느낌을 받아야 해요.
그런데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의 실력 상승을 겪고 난 다음에는, 본인이 먼저 머리 터지게 고민해서 뚫어놓고 해설지로 '확인'만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는 걸 확인하고, 하지 못한 몇몇 생각만 다시 끄집어내는 방식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는 문장부터 선지까지 모든 해설을 확인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나아가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경우, 수업에 집중해서 확실하게 이해하고 본인 스스로의 생각으로 뚫어보고, 다시 해설지로 확인하는 방식을 취하면 된다고 봅니다. 즉, 독학하면 혼자서 도달해야 할 단계를 강의를 들으면 먼저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도의 느낌일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내가 놓칠 수 있는 생각들을 가장 실전적이게 꽉꽉 눌러담았기에 피램을 구입했는데 역시 니즈는 다 다르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