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국어 분위기 다 존나 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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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애 선택자랑 비선택자 한 교실에서 같이 봤음
본인 거주지 반경 nkm안에 특목고가 있다= 제2외국어 선택하는게 오히려 안좋음
외고 국제고에는 수시러 최저러가 존나 많아서 수학 아예 안푸는 애들 생각보다 많음 ㅋㅋㅋㅋㅋ
작년에 수험 고사실에 우리 학교 애들이 4분의 1이었는데 나랑 2명 빼고 나 수포였음 심지어 한명은 이미 대학 붙었는데 그냥 나옴 ㅋㅋㅋ
약간 분위기가 좀 다름..
1. 목숨걸고 예열지문본다x>> 인생에 한번 있을 고3 수능 국어 1교시 전 떨림을 체험해본다
2. 수능 수학때 자는 제2 신청자 생각보다 ㅈㄴ 많다
3. 영어 시험지 넘기는 속도가 엄… 마킹소리 1시 50분부터 들리기 시작함 존나 쫄림
4. 고사장 유배지 수준으로 배치당할 수 있음
난 제2 공부를 해서 봤지만 실질적으로 고사실 응시인원 4명이었음 쿠쿠로삥퐁
+작년에 맨뒷자리였는데 수학 시험지 뒤로 넘기자마자 책상에 코박고 다리떨면서 100분 숙면하던 앞자리 분^^7
덕분에 집모의고사 보는 기분나고 좋았어요~77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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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는 정말 대충 만들었네요 이 망할 자식들 9모기는 해도 45분 만점이니 해설 써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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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는 없지만 4점 문제들 코멘트 정도만 어제 저녁에 새소식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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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21번 실수해서 4점 날라간게 너무 아쉽네요... 수능땐 100 맞아와야겠습니다
저도 제2외 응시장 비응시장의 분위기 차이 는 못느꼈어요
신청했는데 눈물나네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