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T] D-100 진짜 수능 공부를 합시다. 언제까지 문제나 찾아 다닐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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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하나 푸는 영상 보세요. 바쁜 사람들은 18분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인생에 가장 소중하고 뜻 깊은 1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88점~92점 왔다갔다 하는 친구들은 꼭 보세요
인강 10시간 보는 것보다 낫습니다.
100일 남은 이 시점
공부를 어느정도 친구들은 자기 공부에 의문감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를 풀긴 하는데 이거 푼다고 점수가 될까?
당연히 아닙니다. 시험을 공부한다는 것은 올바른 생각을 다듬는 것입니다.
문제를 푸는 것은 이를 위한 수단일뿐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수능시장만 돈벌이때문에 문제가 본질인 것처럼 왜곡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가르치는 사람, 학원들이 문제죠.
문제를 잘 만드는 게 강사의 핵심자질이라는 헛소리하는 사람도 있고...참...
시험에서 진짜 위대한 강사는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완벽한 틀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재능이 없는 학생도 100점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아니면 그 틀을 소개라도 해주든가요. 저는 그것을 제 수업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수능수학 100점으로 가는 생각의 방식은 분명 있습니다.
생각하고 연습하면 정답을 찾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수능을 제외한 모든 시험은 문제푸는 방법론을 공부하고 그것으로 결과를 냅니다. 가장 간단하게 문제푸는 방법을 체화할 수 있는 쉬운 시험인 수능은 왜 답도 없게 공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념과 자유로운 사고는 수학적 발견을 위한 공부이고 우리는 시험 공부 중인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스마트하게, 똑똑하게 공부합시다. 제발요.
제대로 공부하시면 100일. 충분히 60점도 92점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탓 재능탓 수능탓을 하지말고 우리의 공부를 다시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생각을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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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번 9평도 공개해설특강 하시나요오?
쌤 4공컴 2회독 거의 끝났습니다 화이팅!
이런식의 생각은 무조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일타 강사들이 단정적인 어조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랑 같죠.
문제가 문제인것 처럼 생각하는 요즘의 기조와
자기의 강의를 들으면 무조건 100점 맞을 수 밖에 없다? 다 듣고 100점 못 받으면 환불 다 해줄건가요? 강사 치고 이런 도박식 태도는 롱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적인 태도 좋지만 본수업을 들어보세용
제가 듣고 만점 안나오면 님이 환불해 주실?
4공법 30회독 하고와서나 말하셈 ㅋㅋ
윤구쌤이 시키는대로 완전히 똑같이 했을때, 1등급 이상 안나오면 해드림.
1등급이 아니라 만점이요 ㅋㅋㅋ 누가 1등급 말했아요? 만점이요 만점 1타 강사라도 만점은 함부로 말 못하는데 이분은 자기 강의만 들으면 무조건 만점 나온다고 말을 하잖아요. 이게 진실로 옳바른 강사의 태도입니까?
지금 수학 만점은 재능 역역 솔직히 아닌데? 17 18 가형 30번 괴랄 했을때나 저게 뭐노.. 하면서 멍때리는 거지 지금 92 에서 96~100 가는건 막 엄청 높은 벽을 뚫어야 되는 건 아니지 않나? 국어 100 이 오히려 시발 저걸 어케하노.. 의 영역이지
제가 그런수업을 추구하고 목표한다는것이지 말씀드린것이지 제 수업들으면 100점이라고는 안했습니다.ㄷㄷ100점으로 가는길은 제 수업을 들으라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잘 잡으라고 말씀드린것입니다. 저는 제 수업 꼭 들으라고 말 안합니다. 책 사라고도 안합니다. 공부는 학원과 수업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혼자 공부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혼자 공부할때 방향성이 잘못 되어 있다면 문제가 될수밖에 없죠. 지금 수능공부는 문풀이 정답인것처럼 기정사실화 되어있는데 이게 정답이 아닌것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개별문제를 통해 성적이 나오길 기대하지만 이것이 틀린건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문제풀지 말라고 이해하시면 곤란하고 문제를 풀되 무엇을 위해 문제를 푸는것인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진정 건전하게 토론해볼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험에서 진짜 위대한 강사는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완벽한 틀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재능이 없는 학생도 100점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아니면 그 틀을 소개라도 해주든가요
저는 그것을 제 수업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영상 문풀보시면 지리지 않을수가 없죠? 비교불가 영역이랍니다.)
수능수학 100점으로 가는 생각의 방식이 있습니니다.
이걸 보면 오해 할만 하지 않을까요?
밑에는 별개의 문단 첫문장인데다가 위에는 걍 그렇구나 싶은디..
생각의 방식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니 매번 백점을 맞는 친구들이 있겠죠 그것을 재능의 영역으로 치부하지 않았으면 해서 하는 말입니다.
재능이 100점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이 100점을 만든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는데 뉘앙스가 그랬다면 수정하겠습니다.
4공컴 30회독하면 만점 안나올수가 없음
그래도 안나오면 실수했거나 인지능력에 약간 문제가 있는거
제말이 이말이에요 ㅋㅋㅋ 님 만점이에요? 하다못해 여러번 듣고 100점이 안나올 수 있는 경우 진짜 있어요. 직접 과외 해보니까요. 굳이 홍보하는데 왜 이런 위험을 거냐 이말입니다
쌤이 강의 들으면 무조건 100점이라 한적 없음. 100점으로 가는 길은 문제풀기가 아닌 체계화라는거임. 4공컴 30회독 하면 무조건 100점 나오는것도 절대 아님 학생들이 얼마나 다양한데.. 잘못된 지적과 잘못된 쉴드임 둘다
이투스 댓글 알바에요? 님 재수생이라고 글 쓰고, 이투스 올려치는 글 적는 목록들 보니깐 개 씹 허수같은데 6모 9모 수능 나중에 점수 다 까시고 100점 찍고 말하세요 ^^
강윤구 선생님 이글에 이런 댓글 다는게 실례가 아닐지 모르겠네요
오늘 정말 우연히 이투스에서 선생님이 1월달에 올리신 노베 개념 공부법을 봤는데 스스로 막연히 느끼던 문제점을 명시적으로 깨달은 느낌입니다.
올해 공부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었는데
심지어 공부의 내용도 선생님이 영상에서 하지말라는 짓만 골라 해서
2등급이 나와 자신있던 국어에 쓸데없는 방법론 강의에 집착하고, 6등급 노베였던 수학은 수1은 5월까지 꾸역꾸역 공부해서 1회독은 마쳤으나
저에게 상당히 어려웠던 인강 개념교재를 극복할 만큼의 성실성이 없었고 결국에는 수1은 수1대로 부실하고
수2는 현재 미분을 처음보는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확통은 시작도 안했고요.6평은 5등급 컷이 나왔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정시에서만큼은 지금 시기가 아무리 늦었더라도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수학에 모든 공부시간을 할애해서 개념강의를 끝내는것을 우선시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렵더라도 이렇게 하는게 맞겠죠?..
근데 선생님 영상이나 이런 글이나 볼때마다 과연 선생님 수업 안 듣는 학생들이 혼자서 이렇게 정리할수 있긴 한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딴쌤은 이렇게 안가르치시기도 하고.. 그래서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들어요. 오히려 그러한 정리가 재능의 영역인것 같은... 저는 선생님이 지적하신 수능시장의 문제점과 제시하시는 방향성에 백프로 공감하긴 합니다
88-100 진동하는 친구들은 충분히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문제푸는 스텝만 만드시면 되는것이기에 어렵지않아요 이렇게 생각해볼수있구나하는 처음이 힘든거지 하려고 마음 먹으면 금방합니다.
(나) 조건 f’(x)= 인가요? 판서 알아보기가 힘들어서요
미안요ㅜㅜ네 f 'x 입니다
헉시 풀이 따로 올려주실 수 있나용
영상에서 문제 풀어드리는데 더 자세히 필요한가요?
f(x)=x 를 (나) 조건에 넣으면 성립 안 하길래 뭔가 싶어서요 ㅠ
혹시 f(x-pi/2)를 x-pi/2로 계산하셨을까요? x-pi/2의 구간에서는 -pi/2부터 0까지의 함수인 f(x)=0을 넣으셔야 합니다. 즉, 0<x<pi/2에서 f '(x)=sin(0+pi/2)=1이므로 f(x)=x를 미분한 1이 잘 나옵니다
96부근의 n수생인데 파트별로 조건을보고 할수있는 생각들(?)을 정리해보면 될까요
96부근이면 킬러를 틀리는 것이겠네요. 그럼 보통 두 가지를 신경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영상에서처럼 각각의 세부적인 조건만 보기보다는 목적하에서 조건을 보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것은 조건 자체가 무슨 의도인지 모를때 반드시해야하는 작업입니다. 쉬운 예지만 부등식이 미정계수구하기에서는 등호성립지점에서 접한다로 사용되지만 함수 생성에서는 영상처럼 등호연결로 사용될 수 있으니 일단 목적을 구분하고 그에 맞게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나가는 연습이 필요하죠
두번째는 보통 22번을 많이 틀릴텐데요 22번(혹은 공통과목은 준킬러 이상의 문제 모두)의 가장 중요한 해석방법은 고정관찰입니다. 변하는 것이 두 개 이상이라 불편한 것이죠.
문제에서 함수를 여러개 줄 때, 어떤 함수를 제일 먼저 고정하고 다른 함수를 볼것인지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그렇게 그래프를 그렸을 때, 낯선 문자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또한 어떻게 그래프상에 어떻게 고정하고 어떻게 관찰하며 보편적으로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내용을 공부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생각을 가다듬으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영
넵 감사합니다
선생님 tcc 정말 제가 고민하던게 딱 들어있네요.
그래서 혹시 강의를 수강하고싶은데 뭘 들어야할까요..? 6평은 미적분77 (14,15,22,27(계산..),29,30) 틀렸습니닷..
강의는 4점공략법컴팩트를 추천드리나 사실 방향성만 본다면 무료특강으로도 충분합니다. 프리4점공략법을 들으시고 그다음에 고민해보셔도 될 것 같네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낼부터 바로 들어보겠습니닷
약간 영상 분위기가 그 유튜브 광고같음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난한건 정신병이에요“
별개로 영상은 잘봤습니다
처음에 프라임을 못봐서 좀 헤맸어요 ㅋㅋ
영상의 특수성은 이해부탁드립니다ㅜㅜ수강생 애기들 불안해하지말라고 좀 씨게 얘기했습니다
그래프가 왜 0부터 1까지인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제가 1이라고 적었네여;; pi/2입니다. 말로는 똑바로 했는디 죄송함당.
3점 중간에서 어려운 난이도 꽤 틀리면서
4점 또한 중간까지는 푸는 좀 이상한 반수생인데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어요 .. 아직 모의고사 본 적도 없어서 제가 몇등급인지는 모르겠으나 3~4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지금 수능은 투트랙으로 공부해야된다고 봅니다.
3점유형도 연습이 필요한데 이때 효과적인 방법은 같은 유형서를 두번세번 반복하여 몸에 익히는 것입니다. 가끔보면 쉬운 문제 연습한다고 이것저것 푸는데 그러면 유형이 체계적으로 안 익혀져요. 같은책 짱중요한유형 추천하는데 이런 정리되어있고 얇은책을 두번 혹은 세번 푸는것을 목표로 매일 일정량 풀면서 기본유형을 몸에 익히는 것. 이것이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같은책을 두세권 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려운 문제는 도구+생각하는법 정리로 해결하구요 21 29 30빡세던시기는 고난도 문제에대해 접근법만 공부하면 풀수가 없어서 문제푸는것이 중요했으나 지금 시험은 첫 시작이 중요합니다. 이를 생각할수있게 가이드잡고 가이드따라 진행하는 연습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짱 중요한 유형 수1 수2 각각 두 권씩 사서 하라는거죠??
확통도 사는게 효율적일까요??
지금 88-92 정도 점수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22,30은 거의 항상 틀리고 시험 난이도에 따라 한문제 더 틀리기도 합니다. 제 점수가 너무 불안하고 실력 자체가 부족한 것 같아 방학동안 3개년 기출을 다시 풀자고 다짐했는데 그걸 다 해서 현재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황입니다. 인강 선생님을 찾던 중 오르비에서 이 글을 발견했고 선생님 수업이 들어보고 싶습니다. 무슨 강의를 먼저 듣는 것이 좋을까요?
4공컴
일단 본강의보다는 무료특강에 프사공을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강의나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생각하는 법, 뭘해야되는지를 몰라서 불안하고 답답한것입니다. 무료특강에 프리사공법만 보셔도 공부를 충분히 하신것같으니 방향성잡는데 크게 도움되실거에요 어쨋든 시기가 시기인만큼 컴팩트 강의를 들으시는것은 부담스러우니
무료특강의 프사공과 설계 두강좌추천드립니다
중간에 들어가도 이전 회차에 대한 영상이나 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
체계를 만들 때 꼭 이렇게 도식화 해야하나요?
도식화는 꼭 필요없죠 자기만의 언어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원래 인강 같은거 들으면 선생님의 언어로 배우게 되는데 이렇게 배우고 보기만하면 시험장서 발휘가 안됩니다. 자기만의 언어로 바꿔서 자신이 진짜 이해하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합니다. 자기와의 약속같은것이니 굳이 형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죵
지금하시라구 말씀드린거에영 원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정리도 못 합니다. 어느 정도 배우셨고 문제도 풀어보셨으니 이제 하는거에요 본격적인 문풀전에 자기와의 약속을 정하시고 체계에 맞게 문풀들어가시라는것입니다.
선생님! 현재 4점공략법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실 아직 수1 35프로, 수2 55프로 확통 11프로 밖에 안들었는데 차라리 컴팩트로 넘어가서 듣는게 더 낫겠죠...??
하루에 수학10시간 나머지과목6시간 공부하셈
대학졸업한입장에서 수능시절 돌이켜보면
수학은 결국 개념기본베이스에 문풀 졸라하면서 그개념을 문제에적용하는거같음
즉, 문제풀이 많이하는게맞음
물론 ㅂㅅ같이 문답문답 이ㅈㄹ하는게아니라
문제생각하면서풀고 어떤개념활용했나 다른풀이는없나 꼼꼼히사고과정 겪어야함
이걸 적은문제로 가능하다?
가능하겠지 머리좋으면됨.
정석 연습문제만풀고 모의고사 1등급고정받는 친구도있었음
보통 머리면 그냥 문풀ㅈㄴ하면 100점은안되도 낮은1이나 높은2까지는 가능함
(100점은 솔직히 머리빨좀 있어야된다고봄)
문제조금풀고 제대로풀어라?
문제많이 제대로풀면됨 괜히있어보이는 강의팔이하는거.
문제를 조금 풀어라가 아니고 체계를 세워라가 포인트인데.. 강의팔이할거면 위에 강좌 추천해주라는거에 왜 무료특강만 보라고 하겠음? 그리고 이쌤도 체계를 세우고 난 다음 문제 많이 풀라고 하시는데용.. 애초에 이쌤이 수학 강사중에 커리큘럼에 자작문제 제일 많아요
님 알바임?ㅋㅋ
이글 알림설정해놔서 뜸
저도 수학 진짜 답없는 머리라고 생각했는데 n제 약 10권 정도 풀으니 수학 90점 이상은 맞네요 이제.. 비효율적이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이제 어느정도 문제를 보면 ㅅ그냥 풀이방향이 보여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솔직히 보통머리면 이게맞아요 저도이런식으로했네요
ㅎㅎ저도 고등학생때 자연히 100점받았는데 그럼 그렇게 하라고 가르칠까요? 애초에 이런 친구들이 많을까요 아님 공부의 대부분을 수학에 쓰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 친구들이 많을까요? 제대로 푸는것이 뭔지 모르고 생각도 안하고 푸는 학생의 숫자가 훨씬 많아요. 그냥 그런 생각을 못해요 그런분들께 생각을 제대로 하시라고 말하는 글입니다. 그렇게 생각의 길을 자연스럽게 못하는 분들은 체계라는 가이드를 세우고 따라가야된다 말하는거구요
강의팔이라는말이 선생님을 저격하는말은 아니었는데 오해의 소지가있었네요 그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저 수험생시절 얼마남지않은시간을 명분삼아
'수학 제대로공부해보자' , 60일 2등급가능하다 등등 공포마케팅?이 많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어이가없더라구요.
그냥 지금까지 자기가 커리탔던선생님 믿고 커리마무리 잘하는걸 추천한다는 뜻이에요
인강만 주구장창들으면 사실 의미없는것도 많이느꼈구요
100일이면 그거다하기도 사실 벅차죠
이시기에 이제 여기저기서 불안마케팅 많이할때니깐요.
결론 : 비법은 없다 본인듣던거만 잘소화해도된다
저는 한마디만 더 하고 사라집니다
윤구샘이 강의팔이라는게 아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공포마케팅조성하여 이강의 저강의 듣게하는강의가 많아질것이다
불안함에 넘어가지말고 자기하던거 마무리잘하자
수학의경우 결국 자기가 풀어야한다
1타강사가 맛깔나게풀어줘도 너가못풀면 시험장에서 어버버하면서 어차피틀린다
그런 실수를안하려면 문제많이풀면서
스스로 개념적용하는연습을 하자!
제발 나처럼 현역때 이리저리휘둘리다가 재수하지말자ㅜ (지금은 졸업함)
늙다리는빠집니다 ㅈㅅㅈㅅ
지금 4점 공략법 컴팩트를 들으면 도움이 많이 될까요?
성적은 현재 2등급 입니다
그리고 무료특강 프사공과 4공컴의 차이 설명 부탁드려요..
저 한달반전이 시작했는데 지금 4공컴 함수특강 프사공 전부 2회독했습니다 프리4점공략법은 4강정도로 추론문제 푸는 공략법을 알려주시는거고 4공컴은 공통선택 합쳐서 50강 이내로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만 알려주는거임
도움 많이 됐나요?
말도 안되게.
강윤구의 모든 강의는 개지림 이번 수능 유일한기하원점수100맞고 강윤구 광고글 쓰고싶음.
듣기 전 후 실력차이 체감이 크나여
존나 큼 준킬러보다 쉬운4점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준킬러가 쉬움 모든문제의 방향성을 잡았음
받으셨나요
모르겠고 그냥 드릴이나 마스터하러감
현명하심
진짜 무례하네 ㅋㅋㅋ 밑에 현명하심은 또 뭐고 둘다 스스로 ㅈㄴ 쿨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지금 수정된 버전이라 그렇지 저때는 윗댓 보면 알겠지만 본인 수업 들으면 100점이다 뉘앙스여서 걍 드릴하러간다 쓴건데 ㅋ
그때는 눈팅했는데 그런 뉘앙스 아니었음
100점으로 올리는 법은 문제보단 정리하는거다. 하고 글 쭉 쓰면서 그냥 자기는 수업 그렇게 한다 정도 코멘트 괄호열고 한건데 무슨.. 위에 선생님도 해명하셨구만..
그냥 보편적인 방향성이 아니라서 그 방향성 자체와 방향성 제시하는 주체를 동일하게 뭉뚱그려 보는 오류가 생긴거죠. 예를들어 그냥 통념처럼 100점맞으려면 문제 많이 푸는게 촤고다. 라는 글 쭉 쓰고 괄호열고 저는 2000문제나 제공하는 그런 문제 위주 수업 합니다. 라고 썼으면 그런 말 안했을거 아닌가요
그리고 만약에 그런 광고글이었다고 해도 (애초에 오르비 강사분들이 글 올리는 이유가 메가스터디 칼럼 같은 원리로 대부분 광고로 귀결되기도 하고요) 남의 글에 그런 말 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함..? 메가스터디 칼럼란 가서 양승진쌤 칼럼에 똑같은 댓글 썼다고 생각해보면 무례한지 아닌지는 알텐데 ㅎ 님이 그걸 쿨하다고 생각하거나 일침이라고 생각하거나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지능부족임
까려면 제발 수업이나 들어보고 댓글써라
들어보면 안다
이 쌤 강의 들어보고 얘기하는건가 ㅋㅋ
까기만 바쁘넼
진짜 ㅈㄴ 답답하다 게이들아
쌤 말 듣고 도형이라도 열심히 공부해볼까..해서 기출문제집 3번 돌려서 정리했는데 13번 맞췄읍니다..발상이 잘 안 떠올라서 헤매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