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육과정 개편 이전(국사/근현 시절) 기출문제는 현재 한국사 공부에 도움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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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재하는데요
현역 때 한국사 마더텅 수능기출풀면서
'와 이런게 진짜 나옴? 이거 교과서에 없었는거 같은데? 내가 못 본건가?'
이런 생각이 꼭 다른 사탐 기출풀때는 안드는데 한국사 기출풀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모든 문제가 그렇다는건 아닌데
한국사 기출에만 유독 이런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많네요
교육과정 개정 전/후 범위가 다른 과목보다 크게 차이나서 그런가요?
이런느낌이 드니까 2013년도 시행 모평/학평/수능이전꺼를 푸는게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마더텅이 10개년이라서 그런가....)
그래서 찾은 대안이 6개년 교육청/평가원에다가 시간이 더 있으면 5개년 사설까지 하는건데
(그나마 09년도 시행시험 부터는 조금식 현재 경향에 가까워 지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원하는 범위에 적합한 기출문제집은 뭔가요?
(제가 알고있는거는 마더텅 연도별 6개년 또는 미래로 5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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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는 좀 가려푸시고 근현대사는 최태성쌤이 현재 범위랑 같아서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전 국사는 가려서 풀엇고 근사는 다풀엇어요 22
개정전국사는 지금의 한국사지식으로
절대못푸는 문제들 수두룩빵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