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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표본이면 1등급 2등급 몇퍼나올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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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날나올듯 진짜그럴거같음 내직감이말해줌 와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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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식당 방문 2
인도 현지인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 맛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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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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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얼탱이없네ㅋㅋ 12
설렁탕이랑왕만두 사이드로 시켰는데 그냥 냉동 왕만두가 와버림 물어보니까 이건 이렇게 파는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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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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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런 2
작년에 정법하고 2등급 맞았었는데 경제 버리고 지금부터 정법 시작해도 늦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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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영어 과외 의대, 스카이, 서성한 기준 시급 각 어느정도 될까요?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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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해도 풀리긴하던데 이거 이해할수있는지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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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손가락 피날때까지 깨물기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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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맛없네 5
4500원 버렸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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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코로나 이슈로 폰 안걷었는데 점심시간마다 오르비 켜놓고 노는게 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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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 번 자다시피 하던 때가 있었어요 밤을 밥먹듯이 샜는데 그때 느낀 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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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법 질문드립니다. 목표는 1등급이지만 현재 너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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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입고 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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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알람 8개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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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귀여어ㅓㅓ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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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부딪혀도 멍생기는데 adhd라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녀서 반팔 입으니까 멍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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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나면, 그걸 어떻게 했냐고 물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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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했다가 대학생때 다시 가입했어요 그땐 전과목 5등급수준이라 평생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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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험보고 일주일뒤면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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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심찬우 수학 정병호+한완수 딴건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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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1
앗 차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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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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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다 알아도 해석이 안되고 막 그러는데 션티 t 커리 탈려는데 키스타트 부터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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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다짜를까 4
눈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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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안되고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그냥 진짜 손가는대로 푸는것 같은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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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띠 0
시험장에서 문제가 안풀린다 -> 집에 와서 다시 보니 개쉽게 풀린다 -> 아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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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채팅으로 사탐런 고민상담 해주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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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현장결제 1
두각 인터넷으로 수강신청하고 본관가서 카드결제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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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써야하는지 모르겠음.. 2만원이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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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도 6갠데..3점도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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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7
저는 한비자가 우주론, 가능세계 ,비타k, LFIA 보다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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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너무 늘어지는 사람 있으면 챌린지 같이 해볼랭? 1
혼자서 해 보려고 계획 세웠어도 의지가 지속되기 어렵자너.. 비대면으로 오픈채팅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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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는 현역고3 문과생이고 곧 수시카드 6개 정해야해서 고민입니다. 기말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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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수능 가형 지1화2 100 92 1 1 3 24수능(집수능) 언매 미적 지1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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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때문에 가고싶은 학과를 못 정하겠음 뭐만하면 ai가 점령할 거 같단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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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단 많이 나아지긴했는데 여전히 불안 우울증세 남아 있음 ㅠㅠ 콘서타랑 우울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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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서울의봄 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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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과정 설명해주실 고수 분 모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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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두비 다바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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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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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 평가원 교육청 이정도로 안떨어지는데 진짜 이감은 무슨.. 왜이러지 진짜 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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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이후로 수능 공부 아예 안 했는데 공군 와서 다시 시작하려고 22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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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는 기분 하락하다가 일요일 점심 이후부터 암울함 주말은 왜케 순삭인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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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2 목표 2
극대•극소 최대•최소 방정식•부등식과 미분ㄷㄱㅈ 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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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 이슈로 무조건 도표적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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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다 외웠는데 아프리카 ㄹㅇ 헬이네 일단 나라이름부터가 익숙지 않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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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들이 많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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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뭐가 차이나는건가요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