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다음 대학교는 부산대인 이유(In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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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학서열을 얘기할때
서연고 서성한~ 이런식인데(과기원은 제외했다)
사실은 아니다
일단 우리는 대학을 가는 목표를 확실히 잡아야한다.
공부를 하기위해서 가는 것
취직을 하기위해서 가는 것
보통은 이 둘중 하나이다.
일단 먼저 취직을 하기위해서 가는 목표일때
또 목표의 크기에 따라 나뉘어지는데
최정상을 향하고 싶다와 적당히 살고 싶다이다.
여기서 최정상을 향하기 위해서는 서울대
적어도 sky는 가야된다.
하지만 적당히 사는 것이 목표라면 부산대가 최고다.
지역균형발전계획으로 부산에는 서울 못지않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 지역할당제를 통해 자신의 능력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들면 ex)공기업 취직, 부산대 로스쿨
두번째 공부를 하기위해서 가는 것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서울대는 가야된다고 생각하지만 SKY전부 훌륭한 교수님들과 열정있는 학생 커다란 도서관등등 공부하기위한 환경이 잘 저성되어있다.
그런데 부산대도 서울대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연고대 정도 환경은 구축되어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지거국 교수 특히 지거국중 2위인 부산대의 교수님 컷이 엄청높다. 실제로 훌륭한 교수님이 많이 계신다.
그리고 확실히 지거국이라 도서관도 굉장히 잘되어있다.
어차피 공부하러가는 것은 자신의 역량에 달린거기때문에
자신이 공부하기로 맘먹었을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는지만 보면된다. 그게 부산대는 연고대급으로 되어있다.
추가로 부산대는 지거국이기에 학비도 굉장히싸고 국가의 온갖 지원을 다 받을 수 있다.
이정도면 부산대를 SKY다음으로 인정안할만한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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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천연 스테로이드라고 운동할때마다 ‘그 말’ 이 생각나서 알아서 자극오더라...
혹시 1970년대생이신가요?
부산대가 꿀릴게 없어요 진짜로
엄
서성한 급이라 말하는 entp도 뛰어넘는 ;;
한양대 자퇴하고 부산대 가시죠 그럼
여긴 입꾹닫하넹 ㅋㅋ
중경외서 건동홍 등등 다니는 사람들도 한양대가 더 높다는 걸 인지하지만 재수해서 한양대 올려고하는 사람은 소수잖아요? 시간의 가치와 대학의 가치를 잘 계산해서 도전할만하다싶으면 하는거지 그냥 대학 높다고 도전하는 건아니죠.
건동홍이 서성한 못가는 건 성적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고 한양대에서 부산대는 갈 수 있는데 안간 거 아닌가요 왜 부산대 말고 한양대 가셨지 시비가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에리카임?
부산대가 진짜로 꿀릴게 없어요
부산대가 서성한 보다 못한거 하나라도 말하면 인정함
로스쿨입시나 회계법인 입사에서 부산대가 서성한보다 학벌 후달리잖음
부산대 학생들이 부산을 벗어날려고 하면 후달리죠
하지만 애초에 부산대학생중 부산을 벗어날만한 역량을 갖춘 사람도 적고 서성한도 솔직히 서연고 로스쿨은 잘 못가고 부산대 로스쿨로 진학한다고 볼때 부산대 학생들은 타교 학생보다 훨씬 낮은 정량으로 합격합니다
부산을 벗어나려고 하면 후달린다--->이게 부산대가 서성한 못이기는 결정적 이유임. 집 부산이고 적당적당하게 집 근처에서나 살거면 당연히 부산대도 괜찮은 선택이겠지만
Psky
부서연고!
연고라고 말하는 고대생..이거 귀하네요..
문과 얘기에요?
금융공기업말고는 공기업 지역인재 받을수 있는게 없는디 상경계열 커리큘럼은 나사 하나씩 빠졋고
금공은 ㅇㅈ
뿐만아니라 로스쿨에도 할당제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문과위주로 작성했습니다
그 mbti 재평가
ㄹㅇㅋㅋ
제목만보고 또 그분인줄 알았는데 ㅋㅋ
에리카이신가요?
서울캠 잘다니고 있습니다
인증부터 하시고ㅋㅋ
pk출신이신가요?
하지만 적당히 사는 것이 목표라면 부산대가 최고다.
지역균형발전계획으로 부산에는 서울 못지않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 지역할당제를 통해 자신의 능력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들면
-> 님 부산에 공기업말고 아는기업 다대보셈 ㅌㅋㅋ지역인재 원툴로 서성한버리고 부산대가면 도라이취급받음
1000대 기업만 31곳이고 공기업만 62곳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최고의 금융공기업중 하나인 한국거래소도 부산에 있습니다.
정설과 다르다고 우선 매도부터 하시지마시고 정말
찬찬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부산대 금공 할당 미친 꿀인데 왤케 저평가 당하누 레알 개사기급인데
꿀 맞긴 한데 금공자체가 뽑는 사람 수가 너무 적음
적당히 살 거라면... 서울 가서, 대학교 때 진짜 제대로 신나게 놀아 보는 것을 추천...
슨상님 대학시절엔 뭐하고 노셨나요?
일단 아침에 눈 뜨면 과방으로 갔읍니다... 그리고 선배들과 어울려 간단히 농구를 좀 하다가... 서로 뭔가 열정이 과해졌다고 느껴지면... 하루 종일 수업을 빼먹고 농구를 했읍니다... 그리고 뭔가 조금의 죄책감과 함께 신촌역으로 향하면서 지하의 허름한 술집으로 가 알콜로 죄책감을 지웠읍니다... 그리고 더 취기가 오르면 졸업하신 선배들 중 미혼인 선배를 누군가 고학번이 연락을 해서... (정신을 잃음)... 세 시쯤 편의점에서 페트 맥주를 따르면서 정신을 차리고... 24시 감자탕 집에서 마지막으로 더 먹다가... 그리고 다음 날 9시 수업을 다 째고... 오후 2시쯤 등교를 합니다... 며칠은 공부를 좀 하는 척하다가... 학회에도 나가야 하니까... 그러다 보면 시험 치고... 과MT... 학번MT... 총MT... 농활... 여름 대동제... 가을 단과대 축제... 겨울 방학엔 서울에 있는 각종 호텔에서 연말연시 연회 알바를 하며 돈도 좀 벌고... 봄 되면 윤중로 꽃 구경도 가고... 뭐 그랬던 것 같읍니다... 연애 하는 친구들은 서울에 놀 곳이 참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뭐... 신촌 빼고는 지하로만 다녔읍니다... 그런데도 제 마음의 고향은 신촌이 되었읍니다... 그때 기억이 제일 뭔가 나의 청춘 뭐 그런 느낌...
진심 X찐따였지만 인싸 친구들, 특히 선배들이 저 같은 친구들도 무시하거나 차별하지 않고, 술 한 잔, 커피 한 잔, 따스한 말 한마디 아끼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 갑자기 그립네요 ㅎ
그만큼 선생님께서 좋은분이셨나 봅니다
중경외시 라인 부턴 서울가는게 맞다고 봄
SKY 다음이란건 헛소리맞는데, 본문에 적힌 장점들은 팩트긴함. 인서울 쏠림현상때문에 입결 낮아져서 학교자체도 너무 저평가 받는듯. 그래서 동일 입결상 대학들 비교할땐 무조건 부산,경북대 가는게 이득임
저는 또 마냥 헛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공부역량 수준은 부산대가 떨어지지만
이건 사람들의 인서울 선호때문에 입결이 떨어져서 그런거고 대학의 환경만 봤을때 서성한에 밀리지 않다고 봅니다.
이숙카이부가 맞음
우리 할아버지 학부모였을때도 한양대가 왠만한지거국보다 우위였는데,,,
그때랑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봅니다.
학벌자체의 메리트가 있는시대가 점점 끝나가고 있고 그 시절에는 없었던 정책에서 나오는 혜택이 부산대에 생겨서 부산대는 학교이름만으로 혜택을 보는 몇안되는 대학입니다.
근데 님은 부산대 왜 안 갔음?
ㄹㅇㅋㅋ
뱃지없어서
저같으면 한양대 버리고 부산대갔네요.
entp ver2 부산대편
다음으로는 경남대편 enfp로 찾아뵙겠습니다
님 독재 찾아가서 n수생한테 이 소리 똑같이 해보셈.
굳이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엄청난 비용을 투자한 분에게 괜히 싫은 소리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어그로성 글이지만 주변에 경북이랑 부산 간 애들이 취직 하나 만은 연고대도 박살 낼 정도로 잘한 친구들 몇 있음. 왜냐? 대구랑 부산 공기업이 깡패거든..
내 찐부랄친구는 심지어 경북대도 아니고 계명대 경영 나와서 지역 to로 가스공사 들어갔음. 참고로 가스공사는 a매치금공 다음다음 급은 되는 전체적으로 봐서는 거의 1티어급 공기업임
솔직히 어그로성은 있다 생각하지만
진지하게 고민해도 제가 본문에서 말한 가정이면
서성한보다 부산대도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심한건 로스쿨입니다.
로스쿨은 보통 서울대를 제외하고 자교우대가 있어도 가산점수준이지 할당을 하진 않는데 부산대는 할당하는 수준입니다.
뭐 솔직히 나도 님 본문 내용이 아예 개소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근데 무턱대고 스카이 다음은 부산대다. 이래버리면 사람들이 당연히 반감이 들지
부산대 로스쿨 할당은 처음 듣는 얘기인데.
이야 시발 실화냐..
개쩌네....
부산대만 있는건 아니고 모든 지방대가 권역별로 지역내 로스쿨에 할당받아요 15%였나
지거국 왕이 부산대 경북대니까
그럼 부산대 가면 시발것 a매치b매치 고르게 금공 할당에 검사 배출 많이 하는 부산대로스쿨 할당까지?
이야!!!! 시발 엔수 왜 했노 걍 저기 갈 걸
사실 부산대 로스쿨은 할당이 아주 유리한 편은 아니고 다른 지거국이 더 유리하다고 들음. 부산대 부울경 지역 로스쿨에 할당. 전북대 전북지역 로스쿨에 할당 이런식이라
전북대도 로스쿨만 보면 개사기네요.
이야.. 시바 나 그냥 부경제 갈 걸.ㅠ
지역할당제 때문에 허수들 유입 많아져서 그런가 ㅋㅋ 변시 매년 어려워진다는데.
아니 이럴 거면 로스쿨 제도 왜 함 ㅅㅂㅋㅋㅋㅋㅋ 오탈 제도도 ㅈㄴ 웃기던데 걍.
돈 다 꼬라쳐박게 해놓고 시험 계속 어려워지는데 응시횟수 제한잼ㅋㅋㅋ
네 맞습니다~
전 부산대가 아이비리그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잼
저는 진지한데 왜
저도 공공의대가 꼭 설립되고 수술실 CCTV설치하고 의사수가 늘어서 의사 1인당 부담환자수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의사 4만명에 간호사 20만명으로 전국민이 죽지 않는 불로불사의 국가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좀 재밌네요
그래서 왜 부산대 안가셨음
부산대가 무조건 서성한 보다 좋다는게 아니에요..
제 글에 있는 전제하에 부산대가 좋다는 겁니다.
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서울로 왔습니다.
제목은 이상한데 글 내용은 딱히 이상하지는 않은거 같은..? 전제가 적당히 사는정도라면 부산대 괜찮은거같고 뒷 내용은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인정할게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정확하게는
1.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살 생각이다.
2. 적당히 공기업이 목표이다.
이 두개가 해당될때 이야기이네요
공기업 뿐만아니라 부산에 있는 사기업도 마찬가지죠. +적당한 로스쿨 들어가서 적당한 변호사 되기
1번이 가장중요하죠
사실 로스쿨은 전북대가 더 꿀인걸로암니다
전북대보다 부산대로스쿨 순위가 더 높은 것까지 고려했습니다
의사와 다르게 똑같은 변호사가 아니더라구요..
학부출신 로스쿨출신 법조계에선 중요하더라구요
Pk사는사람 한정 아님?
난 어그로성이 다분한 이 글 제목을 고쳐야한다고봄
제목 고쳤습니다
진짜 토론대회 나가시면 탈탈탈 털려서 먼지하나 안남게 귀가하시기 좋겠네요. 서성한이란 학교와 대조하는 부분은 전혀 없이 그저 무지성 장점나열ㅋ 이래서 공교육이 토론을 좀 중요시 여겨야돼.. 이런 막말 내뱉기 전에 반박할 내용들 정리도 안되있는 채로 그냥 자기생각 흩뿌리기 거의 뭐 이건 의식의 흐름 수준 ㅇㅇ…
제가 쓰는게 논설문도 아니고…
저글을 보고난뒤 제 생각의 문제점이나 부산대가 그렇게까지 훌륭한 학교가 아니다라는 증거를 가져오시면 제가 반박을 하든 수긍을 하든 하죠…
부서연고! 부서연고! 부서연고! 부서연고! 부서연고! 부서연고! 부서연고! 부서연고! 부서연고!
제 나이쯤 되고 학벌보다 취업이 우선시 되면 어느정도 맞는 말이져
물론 입시할 때는 눈 앞에 있는 스카이 서성한 대학 서열이 명확하게 눈에 보이니까 그런 것이고..
대학도 취직을 위한 발판일 뿐이지 결국 최종 목표는 취업이니까 취직이 중요하게 느껴질 쯤에는 알게되죠..
그래서 서성한이 더 부산대보다 취업률 딸린다는 통계가 있나요? ㅋㅋㅋㅋㅋ
공기업 목표면 부산대가 좋다는 취지의 말씀이신것같네요
그냥 빠르게 글 내리시는 게 좋을 듯 ㅋㅋㅋ 그냥 뭐 아무말대잔치 하시다가 갑자기 제목에 (in부산)등판할 바에 … 그냥 여기서 댓글 다는 시간이 아깝기때매 나도 빨리 런 하시는 게 좋을 듯ㅋ
취직하는 대학생들 입장에서 맞는 말 밖에 없는데 왜 열폭이신지..?
제가 언제 서성한이 부산대보다 취업률 딸린다고 했음?ㅋㅋㅋ 서연고든 서성한이든 공대생이 보면 취직 잘 하는 부산대가 나쁘지않고 좋아보인다고 생각 들 수도 있다는 건데ㅋㅋ
아니 컨셉 똑바로 잡으세요 그래서 본인은 서성한보다 부산대가 더 취업이 잘된다는 거야 뭐야 지금 이 글쓴 사람은 부산대가 더 낫다잖아 취업이 잘 돼서 ㅋㅋㅋㅋㅋ 지금 서열따지는 글 들고왔는데 갑자기 왜 어중간한 중립메타세요…
제 생각은 취업 잘되는 부산대가 서성한 못지않음. 더 낫다고 생각하진 않음.
서성한이 취직이 잘되는지 부산대가 취직이 잘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취업률인가요?
서성한 학생의 역량이 더 뛰어나서 아닌가요?
실질적으로 대학간판으로 취직이 쉬워지는 쪽은 확실히 부산대 아닌가요?? 말해보세요
님은 그 화법 고쳐야됨 …ㅋㅋㅋ 확실히? 무슨근거로 확실히 부산대가 더 낫죠?
명시적인 혜택은 서성한에는 없고 부산대에는 있고
게다가 서성한 학벌로 갈 수 있는 곳을 부산대가 못가는 곳은 없으니까요
전 해양대에 대해서 잘 몰라서 해양대는 어떤 혜택이 있나요?
그대신 로스쿨이 없죠
그리고 부산대의 훌륭한 교수님들과 도서관도 없구요
님보고 한말이 아니라 샤대머시기 님한테 한말이에요
님도 제시해 주시죠 서성한보다 왜 부산대가 못난 학교인지
가끔 사람들이 부산대 경북대등등 지거국 출신이 할당제로 취직 쉽게하는거 보고 현타오는 사람이 많은데 솔직히 학생역량 자체는 서성한학생이 부산대 보다 좋아서 아웃풋이 좋긴하죠..
경남권 출신으로 솔직히 말하면 스카이서성한 + 중앙대 가려고 서울 상경하는 것은 괜찮다고 보지만, 그 밑에 대학을 가기 위해서 서울 상경을 한다면 저는 부산대 가라고 하는 편이긴 합니다.
다만, 이건 취업에 초점을 뒀을 경우겠죠 ㅎㅎ.. 공기업에 취직하는게 목표라면 + 앞으로 서울 집중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지방에 지속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이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스카이 다음이라고 말하긴 좀..
그래서 저도 무리가 있는거 같아 제목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서성한 중경외시에서 얻는 눈에 안보이는 추상적인 메리트가 아니라 부산대는 확실히 명시적으로 혜택을 받기때문에 부산대는 고평가 받아 마땅하다 봅니다
가성비 한정 맞는 말인데…. 적당히 잘 살 생각인 사람들 별로 없을 법한 사이트에서 이런 말 해봤자 뭔
문제는 여기도 90%는 취직나이 돼서 적당히 잘 살 수 있는 저 혜택들이 개적폐, 증오스럽다고 이를 가는게 현실ㅜㅜ
솔직히 적폐 맞다고 생각
ㅇㅈ 근데 뭐 가치판단은 제쳐두고 개인으로서 실익만 따졌을때 얘기 ㅋㅋ
제가 워낙 이런 사람을 많이 봐서 적은 글입니다..
취직 나이되면 여기에 댓글로 조롱하던분들 전부 아 현타온다 또는 적폐취급할게 뻔한데 정설과 다르다고 일단 무시하고 보는게….
근데 부산대 취업률 54퍼인가 그럼
지금 엄청나게 떡락중임
서성한 취업률은 70퍼대 중경외시가 보통 60퍼대 중후반 대인걸 생각해보셈
물론 경북대도 마찬가지
이제 지거국이 취업이 잘된다? 그것도 옛말임
문제는 이게 할당제를 받고도 그꼴이라는것
서울 공화국 현상은 계속 가속화 될 수밖에 없고
이것은 지거국 입학생들의 수준 저하를 야기함
저조한 취업률은 이젠 지방할당 하나만으로는 학생수준의 질적 저하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반증임
학생 수준이 떨어지는건 입학하는 개인과 상관없지 않냐 능력있는 애가 부산대 가면 좋은 회사 들어갈 수 있는것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왜 강남권 학군이 그리도 고평가 받는지 생각해보셈
학습 분위기는 절대 도외시 하기 힘든 요인중 하나임
갠적으로 동의함 entp처럼 무조건 부산대 짱 이러는 글이 아니라서 ㅇㅇ
서성한 중경외시는 수능 점수 대비 효용 즉 가성비가 지거국에 비해 한참 딸리는게 ㄹㅇ
님들 그럼 이과 기준으로도 저말이 어느정도 작용할까요?
재수하고 있는 부산사는 이과생인데 수시로 부산대 기공정도는 갈 수 있거든요..
이과기준에서도 부산대 충분히 매력적일까요? 고민이 많아서요 ㅠㅠ
부산사는 이과면 최고죠
설카포연고를 못 간다면 일단 부산 메이저 공대 가고 수능은 아예 의치한약수를 노리는 용도 아니면 쳐다도 안 보는게 ㅅㅌㅊ
부산에서 살거면 수시 넣고 아니면 정시로 인서울
그렇군요!! 제가 이번 6평이 21112 이정도 나오는데 안전하게 수시로 걸어둘 정도는 된다는거죠?? 사실 서울 가고는 싶어서..
그정도 성적 수능까지 유지하면 연고대 충분히 가능할텐데 수시로 부산대 걸지마세요.. 그냥 수시도 서연고쓰고 수능때 대박터지면 서울대 가고 아니면 연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들 답변 감사해요ㅠ
수험생커뮤니까 다들 이글보고 웃고 넘기지만, 취업할때는 상황이 전혀 달라진다는걸 나중에 알게될듯
취업시즌에 가성비가 좋긴해도 서울대 다음은 아닐텐대요. 부산사는데 굳이 상경할 필요 없이 부산대 괜찮다는 내용이였으면 반응들이 많이 달라졌을듯. 부산지역 기업과 공기업이 부산대 선호하는건 사실이니깐여
저도 당연히 서울대 다음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공감해서요!
상대방을 설득시키려면 나의 주장이 맞음과 상대방의 주장이 틀림을 둘다 입증해야하는데 전자만 죽어라 말하니까 사람들이 말 안듣는거 아닐까요...
상대방이 주장하지 않는데 어떻게 틀림을 입증할까요… 그리고 애초에 제 주장자체가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도전한 것인데 나의 주장이 맞음을 입증하는 것은 곧 일반적인 상식이 틀렸음을 입증하는 것이죠
같은 냥대 설캠 다니는데 왜 그러시죠ㅠㅠ 솔직히 급으로 따지자면 서연고 서성한이라는 인식은 바꿀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냥대 충분히 좋은 학교고 부산대와 비교할정도는 아니죠
뭐 저도 스카이 목표로 삼반수 중이라 할 말은 없지만요...
로스쿨갈면 스카이다음은 무조건 지거국이지
자교우대 지역인재가 개씹적폐라서
특정 목적과 상황에 한하면 맞말일수도있음
근데 정말로 로스쿨이 목표라면 지거국이 중경외시보다 좋을수도 있나요?
지방로스쿨이 목표라면 그렇습니다
음 따로 뭐 혜택받는게 더 있는건가요?
절대적으로 부산대가 서성한보다 위라는 게 아니라..
목적과 상황에 따라 부산대가 더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이런 의미인 것 같은데 너무 거품물고 달려드는 것 같음..
부산대 취업 현황만 봐도 절대 개소리가 아님..
제목이 그런 식으로 해석 불가능함
부산에 취업하는게 목적이면 부산대 가시면 됩니다~
부산 산다는 가정하에 과장조금 있지만 맞는말
원서질 실패했다..
지역할당이 진짜 개적폐인게 공기업 한정으로 동국대 설캠 공대보다 경주캠 공대가 더 취업 잘함 ㅋㅋ
아직 원서철 아닌데 날짜를 착각하셨나
서성한 중경외시가 입결에 비해 가성비가 좀 부족한 건 맞음. 부산대가 ㄹㅇ 공기업 취업깡패기도 하지만 인서울 대학에서 보는 사람들이나 경험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사람마다 중요한 가치에 따라 다를 듯
또 교수타령.....
부산대 좋은진 모르겠고 양산은 오지마라
네 맞습니다~~~~
저희 학교 자퇴하고 가는거 의미있을까요...? 뜻이 생겨서 부산에서 교수하고싶어서요
부산대 다니다 자퇴했는데
진짜 쪽팔리네요 뭐 음
까놓고 말해서 개나소나 들어오는데 요즘엔
학교 훌리도 아니고 이건 뭐지 ㅋㅋㅋㅋ
지거국엔 개나 소나 들어오고 그 외 지방 사립대는 말미잘만 들어오는 상황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쟁 상대가 딱 그 수준이라는거니깐요
서울 갓반고 가서 정시나 수시로 대학가기vs 지방 ㅈ반고 가서 수시(지역인재까지 받으면 더 좋고)로 대학가기 닥후 아닙니까?
100이면 100 닥후죠
근데 뭐 1년마다 과도하게 입결 떨어지는거 보면
좀 씁쓸하기도 해서
여긴 수험생 커뮤라 반응이 이렇지만 공감가는 말이네요 부모님께서 대주시는 학비나 생활비 같은 걸 고려하면
부산에서 과외뛸 때 과외돌이한테 부산 경북대 가라함
가성비 ㄱㅆㅆㅌㅊ라고
entp 이새끼 어디서 계정 사온거 아님?
동의하는부분도많은데 비약이 꽤나 섞여있는듯
그치 내가 작년에 부산대 떨어지긴 했어;
부산에서 살기 싫음 ㅇㅇ;
ㄹㅇ 부산한정 인정
여기다 그런글쓰면
애들한테 몰매당함ㅋㅋㅋ
절대 인식안바꿈
야이놈아 이런글쓰지마라 경남사람들 쪽팔려뒤진다
여기 애들한테~ ㅇㅈㄹ ㅋㅋㅋㅋ
꼭 부모님한테 저 장점 열거하면서
전 서성한 상경 안가고 부산대 상경 가겠습니다! 해봐요 ㅋㅋㅋㅋㅋ 뒤통수 쳐맞지 ㅋㅋㅋㅋ
가성비 갑이긴함 ㅋㅋ
한양대 상경갈빠에 부산대 기계가 낫긴하지 ㅋ
뜨어억
)진
옛날엔 개소리로 치부했는데 나이 먹으니 납득가네
이거 진정한 북극곰이네 ㅋㅋ 숙극곰을 이은
붓극곰
부산대 애들이 왠지 부심 쩔더라
이게 머노..
논지에 대한 근거가 없네요, 교수가 좋다, 아웃풋이좋다 뭐가 어떻게 서성한에 비빌만큼 좋은건지?
흠 제2의 mbti인가
가성비 1등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