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6평 때 뭘 해야 할까? (국어, 수학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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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R독존입니다.
오랜만에 칼럼으로 인사드립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6월 모의고사, 첫 평가원 시험인 현역들에게도,
n수의 변화를 느낄 시험인 n수생들에게도 부담스러울 겁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모의'고사입니다. 우린 '모의'고사에서 뭘 얻어가야 할까요?
이번 칼럼으로 6월 모의고사가 여러분의 입시에서 갖는 의미와 국어 모고 실전과 수학 모고 실전 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샅샅이 파헤쳐보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한 자 한 자 잘 읽어주세요..!! :)
Chapter 1. 6월 모의고사에서 무얼 얻어갈 수 있는가.
여태 공부해온 내용을 반드시 실전에서 써먹으셔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모의고사는 여태 공부해온 것들을 실전에사 써보면서 내가 이걸 수능 때도 쓸 수 있을지 점검하는 시험입니다.
그렇기에 수능 날 쓰고 싶은 도구나 태도를 6평 전에 미리 정리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하루 공부 덜 한다고 드라마틱하게 꺾이는 거 아니니
하루 잡고 천천히 내가 뭘 기필코 이번 모의고사 때 써볼 건지 찬찬히 정리해보세요.
국어에서는 주로 독해 태도나 문제 풀이 순서가 있겠고,
수학에서는 강의에서 배운 문제 풀이 도구나 자기만의 풀이 정도가 있겠네요.
6평 때 어떻게 문제를 풀 건지 철저히 계획해서 시험 치러 가세요.
그렇게 9평 때도 하셔야 하고, 평가원처럼 두 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능을 해내셔야 합니다.
수능 날 어떤 순서로, 어떤 도구로 만점을 또는 자기가 원하는 점수를 쟁취하실지 반드시 생각하세요.
국어 시험을 치고나서 학교에서 보시는 분들은 주로 수다를 딸게 될 겁니다. 답 맞춰보는 그런 짓을 하실 거에요.
네 ‘짓’이요.
하지 말라는 거에여 ㅎㅎ,,
쉬는 시간에는 두 거지 산택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다음 시간의 시험 (수학) 때 내가 쓰기로 한 도구나 태도가 뭔지 다시 뇌에 새기는 시간 가지기.
둘째는 이미 본 시험 (국어)에 대해 어디서 막혔었고,
어떤 구절 땜에 해석에 실패했었는지,
내가 어떤 문제에서 몇 번과 몇 번을 헷갈렸었는지 등의
시험장에서의 기억을 보존하려 노력하세요.
선명한 기억이 있을 때 복기를 하면서 써두셔야 나중에 모고에서 내가 저지른 망측한(?) 행태를 분석할 때 도움이 됩니다.
어디에서 내가 시험 전에 하기로 한 태도를 잃어버렸는지 체크해야 하거든요.
가령 내가 ‘정의가 나오면, 그 단어가 선지에 나올 때 지문으로 돌아가 정의를 다시 보는 습관을 기르자’ 라는 태도가 있을 때
그 태도를 안 지킨 단어가 있는지 체크해두는 거에요.
이렇게나 쉬는 시간 사용하셔야지 이미 본 시험 딥 맞추느라 거생하지 마세요 ( 본인 답이 다 맞는 거죠 채점 전 까진. 찍어서 맞추는 건 어차피 맞춘 게 아니니 찍은 거 확인도 하지 마세요!!)
점심 때도 마찬가지에요
과탐 공부를 하든지, 수학 시험 복기를 하든지, 영어 단어니 외우며 눈에 영어 익혀 놓든지 등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수다 떨어서 텐션 올리지 마세요.
그날 하루만큼은 차분하게.
괜히 틀려도 괜찮다는 것처럼 목소리 높이지 말고 경건하게.
그렇게 하루를 보내주세요.
Chapter2. 국어 풀 때 실전에서 뭘 해야 할까?
1_ 독해 태도
독해 태도를 정리해야 합니다. 제 독해 태도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어요..!
( 타 칼럼에 있었던 건데, 제가 수능날 가져간 노트 원본 내용과 동일합니다 :) )
한 번 제 태도를 살펴보시고 여기서 차용할 거 정하시는 것도 괜찮은데, 6평 날 처음으로 쓰는 건 비추에요.
관련 기출 써놨으니 걔네로 연습하고 쓰는 건 괜찮고요…!
다만, 수능 전까지 체화하는 게 중요하지 6평 때 급하게 할 필요는 없으셔요.
제 태도를 예를 들어서 뒤의 내용 전개해볼게요..!
일단 읽고 오시죠 :)
1. 태도 정리
1)도입부를 천천히 읽으며 작전을 짜자.
2)단락마다 끊어서 간단하게라도 정리하고 도입부와 연결짓자.
3)입체적 독해를 잊지 말자.(도입부나 마지막 문단과 연결)
-19 수능 <천문분야의 변혁>
4) 정의는 반드시 채크하자 <22.06 과정 이론>
2. 제재 별 세부 태도 정리
인문지문_
1) 흐름만 잡으면 되므로 반드시 ‘정의’ 체크하기- 22.06. <과정 이론>
2) Paraphrasing 끊임없이. 특히, ‘이론가들의 논리’는 따로 정리해두자.
Ex) 두괄식 주장 체크 - 21.09 <미학 이론>
3) ’~에 따라’ 같은 기준을 제시해주는 표현은 절대적으로 챙기자.
_ 정보량이 많다고 느껴질 때는 실제로 많은 게 아니라 ‘기준’을 못 잡은 거다.
사회 지문_
1. 경제
1) 도입부에 나온 인과관계는 꼭 정리하고 들어가자. - 환율이나 통화량 같은 애들
2) 단기인지, 장기인지도 살펴주자. 그리고 그래프는 y축 변수를 기준으로 읽자.
- 18 수능 <정책 선택의 기준 with 오버슈팅>
2. 법
1) 법률효과, 법률 요건 및 ‘예외사항’은 반드시 표시하자.
2) 어떻게든 기준을 잡아라. 대표적으로 주체나 시점.
- 21 수능 <계약의 일종인 예약>
3) 법 지문의 단계는 두 가지로 나뉜다. Case나누기 & 사례 적용하기
기술 지문_
1) 기술의 목적과 과정을 반드시 체크하기 - 18 수능 <엔트로피 부호화>
2) 기술의 위치(부품), 원리 파악에 신경쓰자
(가), (나) 복합 지문_
1) 둘 사이의 연결성을 잡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 22.06 <과정이론&재이론>
2)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에 지나치게 연연해하지 말자.
도입부_
1) 도입부가 길어지면 긴장해라 —> 핵심적인 전제가 숨어있을 것.
2) 도입부에 과정이 있다면 꼭 잡아두고 가자 ; 이후에 계속 쓰일 것.
- 18 수능 < 정책 선택의 기준 with 오버 슈팅
3) 첫 문장이 길면 끊어서 정리해두고 가자.
4) ‘위해’, ‘통해’ 목숨걸고 살피자.
이 중 ‘ 정의는 반드시 채크하자 ‘ 라는 태도는 실제로 제가 6평 때 건져낸 태도입니다.
이전까지 정의를 지문에서 체크하는 습관은 들였는데
막상 선지에 ‘지문에 정의가 나온 그 단어’가 등장했을 때
지문에서 체크한 정의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어서
한 문제를 틀렸었습니다,,
순간 당황해서 갖고 있었던 태도를 못 사용한거죠.
이게 바로
여러분들이
지양해야 할,
6평 때 조심할
사항입니다.
쓰기로 한 태도가 있으면 반드시 시험 때 쓰고 오셔야 해요.
수능 날 도 그렇게 하기 위해 연습하는 거에요 우린.
만에 하나, 못 썼다면 치열하게 그 태도를 다른 지문으로 완전히
체화할 때까지 공부하시면 됩니다.
수능처럼 긴장되면 정말 별의 별 일을 내 손으로 저지르게 됩니다.
나는 안 그럴 거야 라는 안이한 생각하지 말고
6평 때부터 우리 연습해봅시다.
우리가 여지껏 공부한 건 시험 날 공부할 때 썼던 풀이를 자연스럽게 펼쳐보이기 위한 거에요.
완전히 ‘공연’과 다름없습니다.
춤을 즉석으로 추진 않잖아요?
철저히 준비해와서 반복하고 몸에 익혀서
연습한대로 ‘그대로’ 펼쳐보이는 게 공연입니다.
연습은 아무도 안 알아줘요.
얼마나 연습대로 실전에서 공연으로 펼쳐보이느냐.
이게 여러분이 해내셔야 하는 것이니 잊지 말아주세요!!!
그래서 국어 때 사용할 독해 태도를 미리 선별하세요.
6평 전에 한 두 지문 더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선별한 태도를 연습할 지문들을 읽고 가는 게 훨씬 중요해요.
사설은 한 두개만 풀어도 충분해요.
2_
연계 교재 학습도 많이 궁금하실 거 같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지라 원래 실력대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불안해서 너무 하고 싶으시다면 고전 시가에서 뜻 해석 잘 안되는 지문 차차 읽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해석 못하는 구절이 없어야 해요 연계 교재에서는!!
그 정도만 시험 전까지 해주시면 되지, 시험 앞두고 급하게 연계 교재만 푸는 건 장기적으로 수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니 유의해주세요.
3_
문제가 막히면 버릴지 말지 참 고민되는 게 국어입니다.
그 문제만 버리는 게 아니라 나중에 다시 온다면 지문도 다시 읽어야 하거든요.
나중에 다시 와서 풀 때 지문 다시 안 읽고 기억에 의존하면
뇌피셜로 문제를 풀어 결국 복권 뽑는 것처럼 될 가능성이 커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가 필요합니다.
* 아래의 단계는 읽어보고 본인과 맞을 거 같은 사람만 따라해도 되며, 자신의 입맛대로 변형해서 부분적으로 수용해도 괜찮습니다.
1) 기존에 파트당 소요 시간을 모두 정해둔다.
_시험에서는 돌발 상황이 많이 일어나니, 여유를 두고 해주셔야 합니다. 75분을 미리 배분해두시길 바랍니다.
이때, 정확히 5분 이렇게 해두는 게 아니라, 4~6분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최대를 다 더하면 75분이 되도록 해주시면 되고, 최소 시간을 정해둔 이유는 급박한 상황에서 너무 성급히 풀게 되는 세트가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 배정된 시간이 지나기 전에 둘 중 헷갈리는 선지들을 표시해두고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_ 말그대로 최대 시간이므로 그 시간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지문을 다시 읽어야 알 수 있을 거 같은 문제인 경우 이따가 다시 돌아와서 지문 다시 읽고 풀 생각하고
헷갈리는 선지 몇 개를 골라 표시해놓고 넘어가주세요.
3) 최대와 최소를 유기적으로 조절한다.
_최대 시간을 소요한 세트가 있다면, 최소 시간 소요한 세트도 있는 게 이상적인 상황이므로 최대, 최소를 조절해가며 뒤의 지문들을 운영하시면 됩니다.
4) 검토 때 지문도 본다.
_ 검토할 때는 도입부와 그 문제와 상관있는 문단 정도 읽거나, 베스트는 아예 다 읽고 문제를 다시 푸셔야 해요.
이러한 단계를 따라주시면 말 그대로 이상적인 운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수능 전까지는 사설 풀면서 이런 운영 능력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Chapter3. 수학 앞에서 막힐 때의 대처
평소에 잘 풀었는데 시험 때만 되면 앞에서 얼어붙어서 뒤의 것도 망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순간적으로 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긴장감으로 인해 조건을 보는 시야가 좁아졌기 때문이죠.
그러면 해결책은 당연히 시야를 넓히는 것이고 조건을 모두 챙겨야 합니다.
높은 확률로 발문을 읽는 시간이 짧아져 조건을 빼먹으므로 발문을 읽는 시간을 일부러 좀 더 길게 해 실수를 방지하는 것 또한 좋습니다.
1-4번 푸는 속도를 빨리 해봤자 몇 초 차이입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일정한 템포에 맞춰서 발문을 찬찬히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예전에 올린 칼럼에 있는대로 문제를 풀면 n제든, 모고든 항상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거에요.
혹시 모르니 이것도 링크는 첨부해놓겠습니다.
https://orbi.kr/00042973944 _ 수학 실력 자체를 기르는 문제 풀이 방식_ 수학 생각의 회로 자세히
그래서 안 풀린다 싶거나 조금이라도 깔끔한 느낌이 들지 않으면
아예 선 띡 긋고, 그 선 밑으로 다시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거에요.
근데 가끔은 조건을 다 썼는데도 안 풀릴 때도 있을 거에요.
문제를 다시 읽고 분명히 조건을 다 챙겼음에도 생각이 안들 때는 이런 방법을 써봅시다.
그 문제의 단원이 뭔지 생각해봅시다. 조금 세세하게요.
절댓값으로 표현된 미분 가능성 문제구나 뭐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단원을 생각해보면, 해결책도 자연스럽게 따라 나옵니다.
절댓값이라니까 뭐 범위 나눠야겠죠.
미분 가능성을 첨점에서 조사해야겠죠.
이렇게 당연한 생각들이 따라나오거든요.
도형 문제다 하면, 잠깐 잘 생각해봐요.
교과서 도형에 뭐가 있었는지..!
끽해봐야, 사인 법칙, 코사인 법칙, 중등기하뿐이잖아요.
이렇게 풀 수 있는 해결책을 나열해서 생각하고 그 후에 고르는 것과
막연히 풀이를 떠올리려고 하는 것의 난도 차는 상당합니다.
단원을 생각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해결책의 방향을 정해두는 겁니다.
그래도 갈림길이 몇 개인지 알고 그 중에 고르는 거랑 눈 감고 길 찾는 건 다르다는 걸 명심하세요!!
하지만 이리콤 저러콤해도 결국은 앞에서 막힐 일 없는 게 최고에요.
제발 우리 문제는 천천히 읽고, 계산도 그리 빠르게는 하지 않되 한 번에 푸는 걸 목표로 해요..!
그러면 시간이 충분하다 못해 넘쳐 흐를 거에요 정말로!!!!!!!!
Chapter4. 개인적으로 드리는 당부의 말씀
안 올 것만 같던 6평이 왔죠? ㅎㅎ,, 저도 어떤 느낌이었는지 아직도 생생하네요.
6평이라는 건 어느새 거의 수험생활의 절반이 지나버린 셈이에요.
절반의 수험생활 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해내셨나요?
자신감있게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제 질문에 주눅든 사람도 있을 거에요.
다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50일이면 정말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 게시물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도 3월 더프 때 국어 백분위 58%, 수학은 원점수 76점 맞았었지만,
5월 더프 때 국어 98, 수학 100으로 당당히 백분위 98-100을 찍었습니다.
6평도 98,100,99,99라는 백분위를 찍었고요.
자랑이 아니라, 굳이 6평 때 목표했던 점수가 나와야 한다는 이유는 없어요.
수능 때만 그렇게 나오면 됩니다.
다만, 충분히 많은 시간이 남았기에 이번 6평은 절대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이번 6평을 철저히 재료로 삼아서 수능을 향해 달려나갈 생각을 합시다.
아시겠죠?
최선을 다해서 보고 오세요.
그래야 지금 여러분의 정확한 현위치가 나올테니까요.
그래도 잘 보면 기분 좋으니까 찍어서 잘보진 말구,
실수 없이, 아는 문제는 확실하게 풀어내서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점수를 6평 때 당당히 받아오시길 바랍니다..!
잘 하고 오세요! :)
질문 있으시면 댓 달아주시면 답 최대한 드릴게요 ~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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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
남은 몇일동안 수학 실모를 여러개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수특 선별된거 다풀고 실모는 한두개만 푸는게 좋을까요???
실모는 두 개 정도 푸시면 될 거 같아요. 진짜 6평이라 생각하고 오엠알까지 준비해서 제가 게시물에 쓴 내용처럼 수능 날 사용할 도구를 선별해 이번 6평에 쓸 생각하고 6평 대비 사설 혼자 풀 때도 이용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ㄷㄷㄷ
오랜만이에요 훈이형 씨 ㅎㅎ
잘 먹겠습니다~~
결론:공부만이 살길이다!!!!!!
수능 전에 독존님을 알게 되어 다행이에유
감사합니다, goat
3월에서 5월 그렇게 많이 올리시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
요것들을 주로 칼럼으로 써놨답니다..! 제 최근 게시물에 칼럼집이 있으니 거기 참조해주세요!!!
문학을 정신줄 놓고 풀어서 제대로 안 읽고 문제 가서 고민하다가 시간 다 날리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정신차릴 수 있을까요
https://orbi.kr/00042641876 _ 수능 국어의 본질(5)_문학특강 of 시 with 2022 수능
https://orbi.kr/00042680072 _ 수능 국어의 본질(6)_ 문학특강 of 현대소설 with 2022수능
이 정도 생각하면서 풀어야 한다는 걸 칼럼으로 확인 가능하실 겁니다 절대 뇌빼고 읽어서 맞출 수 없어요 문학은!!!!!
진짜 좋은 글이네요
실전 연습 해봤는데 언매 ~8:55, 문학 ~9:25, 9시 25분에 비문학 들어갔는데 1지문을 날려버렸어요.. 시험 내에서 푼 것은 다 맞았고 비문학 1지문 통으로 날린 것도 끝나고나서 시간 조금 걸려서 다 맞추긴 했는데 실전 경험이 부족한 것일까요 읽는 속도가 느려서 실력이 부족한 것일까요? 비문학 풀면서 지문당 시간 정해두고 풀어야겠네요
둘다죠 아직은 경험도 실력도 조금 부족한 거에요 지문 읽는 시간은 일정치 않아요 중요한 부분에서 감속, 재진술이나 사례에서 가속. 그 완급 조절이 아직 미숙해보이셔요. 지문당 시간은 당연히 정해두셔야 해요 실전에서는!!!
독존님은 의사하시는거 재능낭비...
의사 비하 아님 네버
사실 전생에 선생님이 아니였을까요?
헥헥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제가 이해한 내용 파악한 정의가 문제풀때 희석되는데 이래서 정확도가 떨어져요 어쩌죠 ㅠ
칼럼을 읽어보니 불안한 마음이 차분해지고,안정이 되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수학 뉴런 2회독 공통은 다 돌리고 6평 보고 싶었는데 무리일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한데 괜찮을까요??ㅠㅠ 아직 체화 못했는데 6평보려니 막막하네유
독존님 비대면 과외 하시나요
그래두 6평이 꽤나 긴장되네요 휴-
좋은 글 감사해요!
6평 앞두고 긴장 되서 미칠거 같았는데 글 찬찬히 읽어보니 좀 낫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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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읽기......
감사합니다! 막연히 불안했던게 글 읽으면서 조금 정리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