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합 끝날때 까지 이중등록하는 못되 쳐먹은 사람이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699998
생각 보다 많네요; 아까 의대분도 글쓰고 지우던데 자신이 한명의 대학생을 재수생으로 만들었다는걸 아셔야할텐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 정시에서 설의대 만큼 어려운 과, 고학부 최초합 0
고대 학부대학 최초합은 진심 설의대 만큼 어려워 보인다
-
국어 사관학교 문제는 사설처럼 풀고 버리면 되나요? 1
너무 과하단 느낌이 드는 게 있는 거 같은데 24학년도 pd-l1 지문 첫번째 문제...
-
설대식 407.5점인데 이거 될 점수였을까요.???? 조기발표 윤석열 경희대 연세대...
-
정각에만 하는게 디폴트임?
-
타임루프물 많이 보면 문제 맞히는건 쉽네.. 근데 전통 논리학에서 a가 거짓이면...
-
두시카운트다운중 0
-
중대 기계공 (네 그사람 맞아요) 점공 좀 봐주실 분 6
올해 69명 뽑고 23, 24학년도에는 추합률 94퍼 정도 (대략 60명 조금...
-
[속보] 尹측 “비상계엄 선포, 자유민주주의 위기 바로잡을 대통령 책무” 1
윤석열 대통령 측은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세번째 변론에 앞서 “비상계엄...
-
현장응시반 가서 60-70분 컷 내고 드디어 100이노 ㅋㅋ 하면 11번 같은거...
-
Chill guy가 되겠소
-
합격말고 하겨로 옅게 보이는데 괜찮나
-
10수생이 알려줌 1분에 글 6개 쓰면 된다노
-
지금까지 본 수학 사설/교육청/평가원 종합해보면 꽤 잘본축이라고 생각해보면 크게 아쉽진 않음
-
오르비식 마지노선은 미필삼수긴 한 거 같은데 ㄹㅇ '마지노선'인 느낌이라 해야 되나......
-
국어 풀면 난이도 차이가 아무리 커도 점수가 90-95에서 진동함 1
ㅈㄴ어려운 시험이어도 90은 넘는데 ㅈㄴ쉬운 시험이어도 95가 최대임
-
ㅈ댈 뻔했다 1
엄마가 요구르트 혼자 먹었냐고 물어보네 예전엔 안 물어보더니 오늘은 어떻게 안 거야
-
뿡댕모 특 1
내가 못하는건지 뿡댕시험지가 틀린건지..... 왜 안 풀리는 거냐구...... 글구...
-
PPI 0.4 컨센서스인데 0.2 떴을때 롱 진입 함 지수기준 snp 5770 이...
-
지구과학 이심률 2
이심률이 커지면 연평균 공전 속력이 작아지나요?? 근지점이나 원지점은 달라도 평균은...
-
제군들에게 묻겠다. 그대들은 조기발표를 원하는가? 만약 필요하다면, 오늘날 우리가...
-
국수는 아무리 쉬운실모여도 100뜨는 건 ㄹㅇ잘하는거인듯 5
난 수학 실모 100점 한번도 못받아봤고 96도 딱한번임
-
당연히 갑자기 꼴은 사람도 있기야 있는데 주변도르랑 커뮤 보면서 대부분 무난하게 잘 나와줌
-
모든 일본어 과목은 저주 받았어
-
슬프네
-
다군 반도체융합공인데 막차 가능성 있을까요? 일단 공학계열 붙긴 쓰는데, 반융공...
-
국어 죽어죽어 4
낄낄낄
-
아시는분 계실까요?? 혹시 764.34점은 예비 몇등일까요ㅠㅠ 알려주시면 쪽지로 사례하겠습니다
-
대학내용이 많이 내려와서 비추인가요??? 아니면 그냥 방향자체가 어긋나서 비추인가요???
-
어느정도임요? 결이 살짝다른거 알기는한데, 그냥 수능 몇등급이면 토익 몇점까지는...
-
너무 긴장됨 어떡하지 게다가 뽑자마자 교정치과 가서 교정기 껴야됨
-
받으면 예쁨뇨 여러분 합격인증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맞팔구. 5
-
연대 가기로 흐흐 연의 연약 쟁취
-
말이 조기발표 없어요에서 정해진건 없어요로 changed
-
일본 고등학생 수학문제집 읽을 정도는 되나요???
-
>ㅇ< 7
:)
-
당당하게외쳐라 020304050607비켜라
-
의대 증원하니까 난리났는데 이건 만약 한다면 어케될까 의대만큼의 난리는 안 날 것 같은데
-
몇년전에 준비하려고 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못하고 있다가 집안 사정이 좀 좋아지면서...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불가능
-
20대의 1/3 이상을 수능 공부에 쓰는 건 손해같음 18
손해가 맞는 것 같음 만약 군대도 안 가고 쌩으로 한 거라면 대학 가서 군휴학 2년...
-
좀 널널해지나?
-
상위권들은 ㅈㄴ 빨리 돌리겠지..........
-
진짜임
-
수준은 5~6등급 정도인데 강기본 고전시가까지 해서 다 듣고 복습했는데. 인강을...
-
독하다 독해
-
국수먹으러옴 1
화풀고 칼럼써야지 후...
이중등록 패널티같은거 안받아요???
내일까지 결정하는 학교들도 있나봐요. 한군데 넣어놓고 나머지 한곳이랑 하루 더 고민하는거죠.
고작 그거 때문에 한사람이 재수한다니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등록이 내일 까지니까요
하나밖에 못 먹는떡 양손에
쥐고있다 하나는 버려서 남도 못먹게한 걸 알고 미안함이라도 느낄런지 자기 권리라고 생각하는건지
어차피 세상에 그럴사람은 많으니까 그럼 안정지원해야되는건가요??
지원자체는 예비 1번까지가서 끊길정도로 아슬아슬하게 하는건 위험하지만
안정지원했어도 그럴 수 있는거니까
빠질수 있는 상황이라면 빨리 빠지는게 좋은거지요
좋은조언감사합니당
개노므ㅡㅡ
뭐 추가모집으로갈사람도 있으니까 셈셈아닌가요?
..........
한걸음만 가면 골인인데 출발선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게 셈셈인가요? 게다가 무수한 경쟁자들이 있고 가장 먼저 골인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많이 아쉽죠
그니까요. 예비1번분들 많이 아쉬울듯요... 비유가 아주 적절하시네요
이분최소 이중등록 ㅋㅋㅋㅋ
네다이
그래서 특히 마지막날은 바로바로 결정하게 하면 좋을듯요. 1시간안이라도.
전찬 암암리에라도 꼭 내일이후까지 돌았음 좋겠네요ㅠ 전화기다리는 입장은 아니지만 앞에서 끊기신 분들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리얼 개1새끼
당사자는아니지만, 당사자였으면 진짜 죽여버리고싶겠다....
저는 전찬 받았을때 입학처에서 막 독촉했어요 지금당장 결정하라고ㅋㅋㅋ 이게 맞는듯
그리고 사실 추합권이면 아직 안붙었어도 어디갈지 미리미리 생각해두지않나요 보통?
그니까요. 그게이해안되더라구요
고민하는분들보면
우선순위가 있지않나요? 결정장애들같아ㅋ 특별한경우 빼고
제말이 미리미리 생각해 둬야지 당연히
저는 다행이 전찬은 안갔지만 추합 돌기전에 이미 부모님이랑 대학 희망 순위 다 정해뒀었는데
원서 쓸때 보통 우선순위를 정해놓지 않나요? 또 접수하고 합격발표 할동안 텀이 있는데 이것저것 고려 안해본다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마감 10분전에 전화받아도 길어야 5분이면 생각할 시간은 충분할 것을.. 너무 아쉽네요.
내일 전화 돌릴겁니다..
돌릴까요?
등록 포기는 오늘 8시이고 9시에는 올해 모든 입시가 끝난다던데 아닌가요? 내일도 전화올수있나요?
어제 21:00까지 최종 충원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졌어요 2015학년도 정시모집은 이제 끝났습니다.
이중등록 조사 기간이 3월 1일 기준입니다. 왜 이때가 기준이냐? 하면
대학에 자퇴/등록포기를 했음에도 대학의 내외부 사정으로 제적 처리/등록포기 처리가 되지 않는경우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하기 위함입니다. 또 이후 추가모집 등의 입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입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 대학의 업무 처리를 위해서입니다.
즉, 위와같은 사정에 의해 2월 중에는 두 곳 이상의 대학에 등록했어도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두 곳 이상의 대학에 등록한 채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모두 비판의 대상입니다. 대학의 업무 처리 지연을 제외하면 정당화 여지는 없습니다. (이유 : 충원합격 시에는 기존 등록한 대학에 등록포기를 신청한 후 충원합격 대학에 등록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
이중등록 조사 기간이 3월 1일 기준입니다. 왜 이때가 기준이냐? 하면
대학에 자퇴/등록포기를 했음에도 대학의 내외부 사정으로 제적 처리/등록포기 처리가 되지 않는경우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하기 위함입니다. 또 이후 추가모집 등의 입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입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 대학의 업무 처리를 위해서입니다.
즉, 위와같은 사정에 의해 2월 중에는 두 곳 이상의 대학에 등록했어도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두 곳 이상의 대학에 등록한 채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모두 비판의 대상입니다. 대학의 업무 처리 지연을 제외하면 정당화 여지는 없습니다. (이유 : 충원합격 시에는 기존 등록한 대학에 등록포기를 신청한 후 충원합격 대학에 등록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
나라에 건의 못하나요?
근대 만약 진짜 고민되면 어캐요????
원서 쓸때부터 우선순위를 어느정도 정해놓고 합격 발표쯤에는 확정을 지어 놔야겠지요.
원서 접수날 부터 지금까지만 해도 거의 한달 반이고요.
최대한 빨리 해야죠ㅠㅠㅠㅠ안 그런 사람들이 문제
미리 정해놨어야...
개같은 새1끼들...
버러지같은 새1끼들...
미리 포기하는게 매너이고 포기안해서 추합안되면 정말 안타깝지만 그사람들을 욕할 권리나 자격은 없을것같네요... 그사람도 그사람인생에 대하여 고민할 권리를 얻은것일텐데요..
생각치도 않게 추추추합으로 합격됬는데 둘 중에 하나 고민해야 할때 그 것도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 의견도 물어봐야 할때 생각하면 마냥 욕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제일 좋은 방법은 최초합 안전빵으로 받을 수능점수 받는거죠 뭐
예비 1번에서 끊긴 입장으로선 정말 화나네요 ㅋㅋㅋㅋ
전화찬스 계속 오는 학교도 있지않나요 주변에 2월말에도 전화받고 가시는분 있는것같은데
그냥 재수한번한다는셈치기엔 잃는게 너무크죠. 1년재수비용 근 천만원에 그만큼의 시간, 주위의 압박, 코앞에서 끊긴 예비로 입시를 실패한 절망감, 보장받을수없는 점수 등등 진짜 지 귀찮아서 이중등록한놈들은 개1새끼들임.....그 비용들이 누군가의 부모님에겐 피같은돈일테고 한 가정을 구할 돈일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