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너 불안하지? 첫 평가원 연습은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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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한수 모의고사 시즌 2 01
점수: 91
체감 난이도: ★★★☆☆
한줄평: 제대로 독해 안하면 제대로 틀린다.
<독서>
[1~3] 개인적으로 내 생각과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던 지문. 첫 페이지답게 어렵지 않고 굳이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잘 풀렸음.
[4~9] 전형적인 인문 지문, 내용 자체도 어디선가 들어본 느낌 문장, 문단끼리 잘 붙여 읽고 관계만 잘 파악하면 크게 문제없음. 주의할 것은 익숙한 내용에 속아 스스로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도록 할 것.
[10~13] 떨어져있는 정보들 잘 챙기기. 재진술 되었을 때 앞의 정보와 결합하기.
[14~17] 문제에서 물어보기 전 지문을 읽으면서 표로 제시된 예시 파악하기. 읽은 내용이 적용되어야 한다.
<문학>
[18-21] 문학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한번쯤 봤을 지문들. 이해 안 되는 부분은 없었어야.
[22-25] 수능특강 연계지문이지만 연계 공부를 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다 이해되는 작품
[26~28] 꼼꼼함을 요구하는 문제. 한 번 나왔어도 알아챘어야지. 평가원 지문에도 그런 포인트 존재.
[29~34] 익숙한 고전 소설, 고전 소설은 천천히 읽으면 다 풀린다.
<언매>
-언어: 지문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어야 하는 내용. 구분해야 하는 지점들이 포인트인 문제들
-매체: 매체라고 무시 X, 선지 판단 시 슬쩍 보고 넘어가지 않기
전반적인 소감: 약간 의심이 들었던 문제들은 다 틀린 시험지였다. 사소한 포인트로 놓친 것들이지만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국어 문제는 객관식이다. 부분 점수는 없다. ‘맞겠지 뭐’ 하고 넘어가는 문제는 없어야 한다. 체크해 놓은 문제들은 꼭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제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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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수학 안보는데 미응시는 좀 그래서 응시한다고 했는데 90분동안 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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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기록 ㅋ 4
언매 98 수학 94 영어 1 정법 100 생윤 98 미래에서 왔어요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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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휴강된적 있나요? 낼 현강있는데 태풍뚫고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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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전에는 ebs고전시가랑 요약과제 ,영어전에는 ebs뽑아논거 볼건데 수학 시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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