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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댄디는 안되는거같고 대성은 9월부터 들을거같아서 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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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문논술 0
재수생이고 논술 준비를 좀 해야할 거 같은데 추천해주실만한 학원 있으신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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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러고 지금 확통 조금 끄적이는 중인데 확통 미적 둘다 쌩노베는 아님 2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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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이제 막 시작했는데 혹시 24년도 수능 해설강의는 따로 없나요?? 6모해설만 있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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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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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좋은거 같은데 강x도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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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고갈때 틀어놓고 볼만한 ebs찾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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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6모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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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2번 (4%정답률) 이거 ㄷ 대졸 이상의 '국민'중 사생활침해가 늘어났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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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Hesco free 실전 모의고사 2회 배포! 7
이전에 공지한 바와 같이, 사회문화 실전 모의고사 2회를 배포합니다! 1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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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틈으로 원자가띠의 전자들이 올라가서 새로운 준위를 만들고, 원자가 띠에 양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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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선지에서 2가지 조건을 모두 사용하면 비교대상은 2개가 맞으나, 띄어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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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신택스 다 듣고 나서 체화 안 한 상태로 영어 공부를 한 적 없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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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신 1.07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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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수능 92점 받고 수리논술로 인설중위권 공대에 진학한 1학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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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최초합이라는 가정 하에 어디 등록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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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 학교가 반영하는지 반영 방식이랑 반영 비율 같은거 정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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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그런 느낌이 듦 내가 내가 아닌 느낌 저만치 떨어져서 내가 나를 지켜보는 느낌 이제 가야겠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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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남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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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많이 하고 싶으면 덮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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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퍼 이상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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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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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을 몰라도 풀 수 있음 그냥 독해 문제 정답률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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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동안 헬스장 입문하려 하는데, 렛풀다운 대신에 턱걸이 그대로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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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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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고 메가만 삿는데 수학 독학하다보니 엔제 많이풀게되고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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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vs 뉴런 1
7모 미적 2컷입니다 뉴런을 먼저 할까요 아니면 기출을 먼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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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확정인데 최소 3배봄 특히 대병 연계해서 가지고 있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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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후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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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보고 애미가 없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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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1 푸는 중인데 진짜 너무 안풀려요ㅠㅜㅜ 근데 4규1이 기출변형문제 많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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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1회차에서는 84점도 뜨고 보통은 76이나 80인데 5회차에서 70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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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공의, '빅5'병원 온다…"미복귀 전공의, 군 입대해야"(종합2보) 3
1만여 전공의 사직처리 전망…정부 "하반기 모집서 지역 제한 안해" 전공의 사직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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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과잉경호에…인천공항 사장 “이 정도 엉뚱한 행동은 처음” 5
배우 변우석의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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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거 없나 5
웹소설읽기, c언어공부, 운동 이거 세가지 반복되는 삶인데 뭐 재미난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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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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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음? 철학 지문 보기 문제 어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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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김강좌 봤는데도 표시안되어있고 끝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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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샤프 2
샤프심 1/4정도 남았을 때 개킹받음 ㅋㅋㅋㅋ 버리긴 아깝고 쓰기엔 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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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처음 봤을때 들만한 생각들이나 겪을 만한 시행착오 같은거 보여주는 실전적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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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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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이감반만 가는데 앱 등록하려 해도 지정되지 않은 전화번호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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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이 없어진다 생각합니다 진화생물학도 이론으로만 보면 좋은것을 과몰입해서 레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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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애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스윗가이 저스틴 비버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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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안털릴 수 있으려나.. 그리고 사설 어휘 너무 어렵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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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 "잼미 공격 주도한건 감스트·남순·외질혜 팬들이다" 5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유튜버 뻑가가 지난 2019년 유튜버 겸 아프리카TV(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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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축협 옹호?…"지성이형 의견 무조건 지지" 반박 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이 선임된 이후 잡음이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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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사문은 개념+기출+윤성훈모+Mskill까지만 하려는데 서바까지 안봐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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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고 그중에서도 상위권에 노는 대다수는 초중딩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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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엄청 불안했는데 해몽보니까 너무 기분좋네ㅋㅋ
틈
수 많은 축들이
시공간을 오가는 곳엔
내 정말 여유로이
살 수 있던 때가 있던가
톡 하고 건드려본
찢어진 종이 문지방에선
소리도 빛도 없는
검다란 것이 그저
거울에 비추어져 있구나
단권화
내가 보았고
내가 들었고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이 하나 얇다란 종이에
뜻을 다 전하기란
진실로 불가능한 욕망일 것이다
허나 남들이 하는듯
그들이 모두 대세를 따르듯
나 역시 편승하는 만고의 진리는
오늘도 자유롭게 숨시는 영혼을
다시금 이 작은 책 속에서
가두어 놓아 무엇 하려는 것인가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dangi/026.gif)
ㄷ ㄷ어떰? 너무빠르게 썼눈데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아이민으로도 해주세요
아이민이 뭐죠?? 시제가 재수깅이 인가요 ㅋㅋㅋ 이름 뜻이 있습니까
아이민은 닉 옆에 있는 숫자임 님 아이민은 1146828임
1124688 로 정리하면 이쁘네요
?그걸 왜 정리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 주어지는 거예요…
시 만드느라 그랬음
문과임
처음과 마지막엔
내 강한 힘을 넣어 보리라
내 살아온 길이
내 걸어갈 길이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는 구나
정확히 두배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진법인
이항대립의 이진법은
그저 자그마한
진술에 불과한데도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나 아)와 비아(내가 아님)로 나뉘는구나
님 천재임? 근데 님 이과죠
저랑 친구 하실?
오킹 시 감상평좀 적어줘요
일단 아이민을 님 마음대로 재배치했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왓고 이항대립과 아와 비아 같은 수능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2진법도 있오요
재수생의 외로움
내 한때 이루지 못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는듯 하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좋다
주변에 심은 겉치레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타인의 숨소리조차
거슬리는 세월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헌데 그 숨소리와
다른 이의 존재가
갑자기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다
그 누가 알아주리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1년동안 묶힐 나의 시큼한 설움을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더코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자기혐오!
비친 내 그림자는
아무런 형체조차 없었다
유형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새겨진 이 증오를 보라
누구에게 그려진 것이었을까
나의 자화상인가
아니면 그저 그림일 뿐일까
내 옆을 스치는 그림자엔
그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유달리 내 그림자만 다른것이 있다
멋지다 천재같네요 친구중에도 님같은 사람잇었는데
그친구는 머하고 지내요?
초딩때 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초딩때 막 시상 하나 주면 바로 님 처럼 시 지어 줬던 기억이..
초등학교 시절 ㅋㅋㅋㅋㅋ 빠르네여
반수생!
이분법을 넘어선
흐릿한 회색 속의 나
이미 한번 겪었기에
두번은 쉬운 선택이었지
내 비록…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아아, 하늘이시여
이 크나큰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록을 남기겠습니까?
만일 그 미래를 정하신다들
내 운명을 원망치 않으리
가는 그길마다 내 행복할지니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15.gif)
ㄹㅇ 잘 적으시네..어디가 맘에 들어요?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ㅋㅋㅋㅋ
ㅋㅋ제 지금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