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입구!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643961
안녕하세요 햇님쌤! 저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무료 수강권 이벤트를 하신다는 글을 보고 입구의 OT와 1~3강까지 다 듣고 왔습니다.
음.. 기억은 안 나시겠지만 제가 한달전 쯤에 쪽지를 드렸는데 선생님께서 단어랑 구문을 하라고 하셔서 구문 강의를 하나 구매했는데 저에게는 어려워서 사놓고 듣지도 못하고 구문공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참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OT와 1~3강을 들으면서 느낀점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들어와서부터 학원이나 과외를 안해서 주로 혼자 읽고 채점하고 다시 읽으면서 잘 안되는 문장 구문정리+단어정리 이런 식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도 독해실력이 늘지를 않았습니다ㅠ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니 문제점이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1강에서 physician에 관한 문장을 저 혼자 읽었을 때 읽긴 읽었는데 그냥 한국어로는 바꾸겠는데 내용이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와닿지 않고 읽는 다는것을 선생님께서 physical↔mental 이렇게 설명해주실 때 깨달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한문장에서 최대의 의미를 뽑아내라고 하셨는데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는 account, acknowledge, adjust, admit, agree 같은 단어를 그냥 'v하다' 이렇게 외웠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이렇게 외웠기 때문에 내가 해석이 안되는 거구나 느꼈습니다. 정말 address+o 1)~을 다루다 대처하다 2) ~에게 연설하다 처럼 '~을, ~에게'를 붙이니 동사들의 바른의미를 알게되고 해석이 달리 되더라구요. 그리고 build up이 영어식 구조를 몸에 붙게 해서 좋았습니다.
3강까지 들었는데 정말 유익한 강의였구요 이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완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뭔데...
-
추석 끝나자 마자 중간고사 시험 봅니다. 이번 학기에는 윤사하고 한지 과목...
-
여친 생길 놈은 이미 여친있어야 함 ㅇㅇ 대학 간다고 여자들이 실명되는 것도 아닌데...
-
사탐 추천 1
세지 사문 동사 사문 뭐가 더 나을까요
-
물론 낙지 안에 모든 사람들이 쓰진 않았겠으나 이게 된다고?? 걍 역베팅으로 쓴 과인데?? 오호랏
-
[3] 올 수능대비 현대소설 중요 개념 및 필연성 선지표현. 0
현대소설도 기출분석하다보면 “판단보류” 하고 넘겨야할 필연성을 가진 선지들이...
-
강준호 0
대기 있음요??
-
인논으로 대학 합격하신 분 계시나요… 경쟁률 보고 진짜 도저히 희망이 없는 것 같고...
-
어따 씀….. 동양이 서양보다 기술에는 뒤떨어져도 철학이나 비물질문화가 발달했었다고...
-
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과외구하는법부터 현실적인 팁들과...
-
21 22 그냥 실력 이슈로 못 품
-
작품분석집 말고 강E분 독서처럼 연계기출과 자체 제작 문제가 실려있는 EBS 문학...
-
강사들도 대체되겠...지?
-
아니 진짜 아무리 많이 읽어봐도 쓸모 ㅈ도없는거 같고 만물의 이기니 경세론이니 다...
-
솔직히 이번에 과탐으로 공대 간 수험생들 좀 허탈할 듯
-
고석용킬러n제 0
난이도가 어느정도인가요?
-
국영탐같은거 집중하는게 더 나아보임 특히영어탐구 수학은 감유지만해도 솔직히 크게...
-
그냥 수시 안썼다고 생각 해야겠다 ㅜ
-
경희대나 건대 전자계열이면 대기업 무난하게 입사 가능할까요? 학점이 평균...
-
표시된 함수들이 왜 점대칭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
진학ㅅr 점공 3
-
익숙해지면 무덤덤한데 갑자기 없어지면 고통스럽다.
-
수학 잘하는 법 1
높은 3등급이 목표입니다..
-
작명 센스 지리노 ㄷㄷ
-
개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의도의 한 회사에 근무하는 30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지난...
-
드릴 0
드릴 수1 할까 고민 중인데 ㄱㅊ? 강의 듣는 시간 좀 아까운데 투자할 만한 가치 있음..?
-
똑같은 제목의 글이 메인에 같이 올라가있을 수 있을까 2
궁금하시다면 화력을 보태주세요! https://orbi.kr/00069155402
-
하
-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현자의 돌 컨텐츠를 애용하다가 이번에 새롭게 6평 분석서가...
-
평가원 모의고사를 쳐보고싶구나
-
요즘 공부도잘안되고 현타와서 동기부여할겸 내일이나 연휴쯤에 목표대학 한번...
-
국어 강사 추천 0
아무나 투표해주새요ㅜㅜ 라이브로 들을 겁니다
-
수능 잘 보면 되겠지?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09 23~25 > [리트 전개년 기출...
-
ㅈㄱㄴ
-
ptsd
-
며칠 전부터 지우개 가루가 없어서 뭐지 내가 버렸나 ?했는데 사장님이 다 치워주시던 거였음..
-
개짜증남 0
본인 20살 때부터 용돈 끊기고 생활비 벌어서 씀대학 등록금도 국립대라 내가 냄학벌...
-
매일 알라오 먹던 분은 어디가셨지
-
K - 다양성 L - 익명성 어쩌고저쩌고 지문 맞혔지만 시간 굉장히 날려먹음
-
가슴이 웅장해짐.. 맛나게 풀어주마!
-
70점도 안나오게 생김;;; 개어렵네 ㅜㅜ
-
내 생각보다 ai 발전속도가 너무 빠름
-
하...
-
이진수 계산 오바라는 말이 많던데 솔직히 지문 읽고 충분히 유추해볼만 하지 않았나...
-
155.7cm에 88.488kg임 ㅠㅠㅠㅠ
-
저정도까지 갈줄은 몰랐음 걍 안갈듯ㅆㅂ
-
아수라 왔네 4
어제까지 배송상태 보니까 백지길래 추석 끝나야 오나 했는데 오늘 왔네ㄷㄷ
-
눈앞에 펼쳐진 여섯갈래길
와, 접수됐습니다.
강의의 취지를 너무 잘 이해해주셔서
정말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