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효과 [835293] · MS 2018 · 쪽지

2022-03-24 16: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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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교육청 수학 손해설지 및 간단한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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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교육청 수학 손해설지 by 파급효과.pdf

안녕하세요. 파급효과입니다.

22년 첫 공식 모의고사 응시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1년 3월 모의고사 손해설지입니다.


시간 재고 저도 정말 전투적으로 풀었기에 풀이가 정갈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오류 및 오타제보,질문, 제안 등등 언제든 환영입니다. 



간단한 총평을 남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선택과목보다 공통 부분의 문제 난이도가 확실히 높습니다.


10~14번, 21번, 22번이 버겁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 3점짜리인데 함성함수 최솟값을 묻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4점에 속하는 문제였을 것입니다.


11. 좌표를 지수로 잘 잡으면 쉽게 풀렸을 것입니다.


12. 19 수능 나형 21번이 생각나는 문제입니다. h(x)가 연속이라는 점과 f(x)=0인 지점을 체크하면 됩니다.


13. 여러 case가 존재합니다. 절댓값 벗기기만 잘 하면 됩니다.


14. 이번 시험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입니다. 곡선과 직선이 접할 때를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자세한 해설은 나중에 타이핑 하여 올리겠습니다.)


21. 잘 치환하여 이차방정식이 중근을 가질 때가 답입니다. 


22. 피적분함수가 연속이면 정적분의 정의된 함수는 미분가능합니다.

이 정보가 critical하게 쓰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진짜 빡빡하게 느껴지는 시험입니다. 22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와 기조인 것 같습니다.



(2) 선택과목 난이도


제 기준으로는 기하>미적>확통이었습니다.

수능보다 출제범위가 너무 좁아 낼 수 있는 문제가 한정적입니다. 

특히 미적은 진짜 새 발의 피만큼이 범위였죠.

작년 3월보다는 문제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확통은 29번, 30번에 힘을 좀 줬고 기하는 28번, 30번에 힘을 줬네요.

미적은 전부다 가형 시절 무난한 3~4점정도입니다.


꽤 어려웠던 시험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

rare-한여름 오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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