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리트 자료에 도전한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5431429
주간 리트 맛보기.pdf
안녕하세요. 주간 리트 저자 조남희입니다.
저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소개하자면 현재 사설 모의고사 검토 위원과 수능 국어 강의를 병행하고 있고, 강사 연구소 근무, 타 강사분 주간지 제작 참여, 여타의 교재 검토를 진행했습니다.
수능 국어 관련된 일은 해볼 수 있는 건 거의 다 해본 것 같습니다.ㅎㅎ
현재 여러분들이 국어 기본 강의가 끝날 시즌에 맞춰
어렵고 낯선 글을 분석해야 함을 주장하며,
주간 리트 예판이 시작 겸 당찬 포부를 밝히며 책에 대한 소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간 리트는 뭐가 다르냐?'
리트 문제집들은
‘문제’는 모두 똑같이 기출 문제를 활용합니다.
어차피 리트 전용 문제집, 혹은 수능판에서 유명한 리트 문제집들도
‘리트 기출문제’를 활용하니, 문항의 퀄리티는 다들 똑같습니다.
(변형 등을 한 교재들도 일부 있지만, 저는 원본은 원본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변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있고, 변형된 문항은 애초에 사설 업체 등에서 리트를 참고해서 많이 만듭니다. 여러분들이 다양한 주간지 등 푼다면 알게 모르게 무조건 접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간 리트가 시중 리트 문제집들과 가장 차별화된 지점은
‘지문 독해의 사고과정’을 기록한 것입니다.
단순 문제 해설만 있는 교재, 지문 내용 정리 수준의 해설을 넘어
많은 분들이 보고 극찬한
오르비 북스의 기출 분석집(여러분들이 모두 아시는 교재들)과 같이
이런 식으로 지문 독해 시 필요한
생각을 글로 풀어낸 교재입니다.
똑같은 기출을 다루다 보니,
평가원 기출 분석집을 구매할 때,
해설이 구매의 기준이 되는 것처럼,
주간 리트 역시 그 기준에 부합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습니다.
+ 물론 어려워진 선지 판단 경향에 맞춰
문항에 대한 코멘트 역시 기록되어 있습니다.
리트는 ‘분명’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글을 읽고 생각해야 합니다.
주간 리트는 여러분이 어려운 글을 읽고,
‘내가 맞게 읽었나?’ / ‘이런 부분은 어떻게?’
이런 수험생들의 의문과 불안에 답해주며
독해 시 응당 필요한 생각에 대해
‘분석과 점검의 방향성’을 제공해줄 수 있는 교재입니다.
시중에 여러 리트 교재가 있지만,
지문 독해 시 응당 했어야 하는 생각을 제시하는
여러분들이 극찬하던 평가원 기출 분석집과 같이 해설한 교재는
주간 리트가 유일합니다.
+ 이러한 교재 컨셉에 맞게 논리적 오류 및 오탈자 등 학습에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정말 수많은 검토진 분들을 고용했습니다.
(조경민 선생님, 박영호 선생님, 22 수능 100점, 행정고시 합격자 외 다수)
'주간 리트 활용 방법'
익숙한 지문의 분석도 좋지만, 꾸준히 낯선 지문을 분석해야 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학생들이 익숙한 지문만 계속 분석할 때
얻어갈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 분석은 분명히 필요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익숙한 지문을 분석할 때
진짜 분석이 아닌 관성적인 분석을 하게 됩니다.
관성에서 벗어나려면 낯선 지문도 분석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검증되지 않은 글을 분석하는 것은
본능적 거부감과 효율성에 대한 의문 부호가 항상 따라옵니다.
저는 이 점에 대한 보완으로
이미 검증된 어려움인 리트를 단순히 양치기용으로 접근하지 말고,
평가원 기출 분석에 대한 보완으로
꾸준히 ‘낯선 지문’을 ‘분석’할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리트의 이상적인 활용이라 생각합니다.
+ 여담 : 배경 지식을 확보
이번 수능에서 배경지식이 아주 핫한 주제였습니다.
그래서 배경 지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고,
그 결론들이 일단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기출 분석의 과정에서 이제 배경지식을 쌓는 과정까지 필요하다.’입니다.
리트에 나온 소재들이 수능에 나오는 것은 빈번합니다.
(장담할 수는 없지만 헤겔, 레트로바이러스 등 거의 매년 1지문씩은 겹치는 느낌입니다.)
주간 리트는 110 지문 가량의 리트 기출을 담고 있습니다.
어차피 쌓아야 하는 배경 지식이라면
수능에 연결된 적이 많고, 잘 쓴, 검증된 글을
분석하면서 추가적으로 자연스럽게 쌓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겁니다.
마치며
주간 리트는 ‘꾸준히’ ‘의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검증된 글을 양적으로 충분히, 질적으로 엄밀하게 다룹니다.
- 110 지문 가량 수록 (300문제 이상).
600p 가량의 지문 사고과정+문항 해설이 담긴 해설지.
저를 포함해 낯설고 검증된 글인 리트를 꾸준히 분석하며
좋은 결과를 얻은 분들처럼,
‘검증된 낯설고 어려운 지문’에 대한
‘의미있는 꾸준한 분석’
그 과정에서 ‘자신의 독해를 점검’하는 것을 돕겠습니다.
이제 평가원 기출 분석 및 국어 기본 개념 강좌들을 마치셨을 겁니다!
저 역시 그 시기를 목표 주간 리트를 준비했는데, 늦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목표를 위해 달리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저도 주간 리트처럼 내실 있는 자료와 다양한 칼럼으로 뵙겠습니다!
원하는 자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구매 링크 : https://atom.ac/books/9623-%EC%A3%BC%EA%B0%84+%EB%A6%AC%ED%8A%B8+%EC%88%98%EB%8A%A5+%EA%B5%AD%EC%96%B4+%EB%B9%84%EB%AC%B8%ED%95%99+2023/
ps. 아래는 검토진 분들의 서평입니다.
성남고 조경민 / 오르비북스 『만점의 생각』 저자, 『P.I.R.A.M(피램) 문학 시리즈』 공동저자
최근의 수능 국어는 지문의 밀도가 매우 높아지고, 난이도 역시 이전의 ‘언어 영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서(비문학) 영역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물론 이전과 같이 평가원 기출을 중심으로 공부해야겠지만, 그 이상의 질적/양적 공부를 더 필요로 하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 비기출 지문들 중 가장 수능과 맞닿아 있고, 퀄리티가 높은 LEET 언어이해 문제들은 수능을 대비하기에 훌륭한 컨텐츠이지만, 현실적으로 수능 수험생이 공부하기에는 난해하고 과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또한 수능 수험생을 위한 양질의 LEET 컨텐츠도 부족했던 것이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출판된 조남희 선생님의 ‘주간 리트’는, 수능 국어를 대비하기에 적절한 LEET 지문들을 세심하게, 자세한 해설을 첨부한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2023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훌륭한 선택지가 하나 늘어나게 된 것은 현재의 수능 시장에 있어 몹시 긍정적인 일입니다. 성실하고, 능력있는 선생님께서 번창하시기를, 그리고 많은 학생들을 위해 오래도록 좋은 활동 많이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용규 / 22학년도 수능 원점수 100(언매)
2022학년도 수능을 치르며 기존에 있던 기출문제로만 공부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수험생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 중 리트를 푸는 학생들이 많은데 수능보다 지문의 난도가 높고 추론형 문제가 많은 리트의 특성상 제대로 된 해설 없이 공부한다면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할뿐더러 아무것도 배우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이번 수능을 준비하면서 기출보다 어려운 문제를 접하고 싶은 생각에 유명한 리트 문제집을 풀었는데 해설이 빈약해 많이 고생한 기억이 있어 좀 더 친절한 해설지가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간 리트를 검토하면서 올해 수험생들은 저보다 수월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주간 리트는 지문의 내용을 친절히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지문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이 문단을 읽고 어떤 정보를 확보했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등,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알고 가야 할 올바른 독해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주간 리트는 수능 국어가 아무리 어렵게 나오더라도 1등급, 나아가 100점을 맞고 싶은 수험생에게 딱 맞는 모래주머니가 될 것이며 여러분이 어떤 강사의 강의를 들었건, 어떤 문제집을 풀었건 상관없이 많은 것을 얻어갈 것입니다.
최재혁 / 22수능 백분위 100, 단국대학교 의예과
'수능의 리트화' 22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수능 국어영역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했던 말입니다. 확실히 예전 문제들에 비해 지문은 짧아진 대신 선지의 형식이 변화했습니다. 기존에는 지문의 문장을 그대로 긁어와 지문 내용을 '확보'하지 않더라도 쉽게 선지의 정오판단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이렇게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독서 영역을 훈련할 컨텐츠로는 주간 리트가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기출로 독해력의 기반을 닦고 나서 주간 리트로 벽을 두드린다면 어느 순간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맞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김근영 / 21수능 백분위 100, 서울대 국어교육과, 세율곡 주식회사 국어 모의고사 검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리트는 소수의 고난도 문항을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 기조에서 리트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리트는 독을 잘 제거하고 소화해야만 하는 학습 도구이다. 이런 점에서 필자는 『주간 리트』가 그 독을 굉장히 잘 제거한 교재라고 생각한다. 혼자 학습하는 과정에서 수능과 리트 사이의 경계를 허물었다. 본 교재에서 추구하는 학습 태도와 방향이 수능을 포함한 대부분의 글을 이해하는 과정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혼자 공부하는 학생과 리트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 리트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주간 리트』를 통해 그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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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엔딩아니면 탄핵되는 일만 남았다고 봐도 되죵?
드디어 나왔습니다 ㅎㅎ 최고의 교재를 만드는데 일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 링크 : https://atom.ac/books/9623-%EC%A3%BC%EA%B0%84+%EB%A6%AC%ED%8A%B8+%EC%88%98%EB%8A%A5+%EA%B5%AD%EC%96%B4+%EB%B9%84%EB%AC%B8%ED%95%99+2023/
감사합니다ㅎㅎ!
주간지 형태로 되어있는건가요??
아닙니다! 연도별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19학년도~11학년도 / 이후 20~22 최신 3개년)
이 순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9학년도로 어려워진 리트를 체감해본 뒤, 차근차근 이전 기출로 틀을 잡고
최신 3개년 기출을 보는 게 효과적일 거라 생각해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선생님 책에 공부법도 써있나요?
이 책가지고 진득하게 최소 몇회독은 해라
아니면 수능까지 계속 분석해라
이런 공부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에 기출분석 방법 정도는 적어뒀습니다!!
공부법은 저는 하루에 1지문씩 깊게 생각하며 분석하는 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어느 정도 실력부터 보면 좋을까요?
평가원 기출분석을 1회 이상 진행한 사람이면 따라올 수 있게 해설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쌤 감사합니다ㅎㅎ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입시 잘 마치신 것 같네요
헉
헉
해설지가 상당히 두껍겠어요. 해설이 정말 정성이 가득해보여요
자세하게 써놓으면 가볍게 볼 분들은 가볍게 / 깊은 해설이 필요한 분들은 깊게 볼 선택권이 생긴다 생각해서요!
감사합니다!
와...
페이지 대비 책값이 엄청 싸네요 ㄷㄷ
오르비에서 잘 해주셨습니다 ㅎㅎ
기출공부가 끝나면, 꼭 사서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본인 기출 한번 잘 보시고, 잘 활용하시길 바랄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꾸준히 잘 활용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선생님 문제편은 어디서 구매하면 되나요??
문제편(250p 내외)+ 해설편(600p 내외)
합이 저 가격이에요ㅎㅎ!!
엄청 싸네요.. 회독할때 문제편만 따로 구매하는건 방법 없을까요??
지문만 있는 복습 자료 올리겠습니다!!ㅎㅎ
오르비북스의 그 책이 뭔가요
국어영역 베스트셀러들이요!
피램이요?
혹시 계획표같은거 없나요? 단순히 매일 3지문 이런것보다 난이도에 따라서 지문 수가 다른것이요
계획표는 따로 안뒀습니다!
대부분 많은 학생분들이 타강사분들을 들으실 걸 고려해서 그냥 하루 한지문 깊게 분석해보는 걸 지향한 교재입니다!
혹시 필요하실까요??,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가보자 가보자~~ 감사합니다!
재수생입니다! 기출분석하면서 평가원특징?들을 느껴가고 있는데 리트도 병행해야할까요?? 현재 기출 8비기출 2합니다!
저는 기출분석과 리트 병행 + 5~6월 즘부터 사설을 통한 양치기까지 추가하는게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그럼 기출볼때 옛기출도 봐야할까요..?
국어에 투자할 시간 별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앗넵! 리트는 매일분석해야하나요? 질문많아서 죄송합니다ㅜㅜ
저는 주간 리트를 기준으로 하루에 한지문(1주일에 5지문 정도)씩 분석하는 걸 권장하는 편입니다!
저는 공부할 때 기출 1회독을 한 이후
비문학
기출1+리트1 => 분석
6평 이후
양치기 추가
이런 식으로 공부하는 걸 권장합니다!
아하 현역때 마닳으로 14학년부터 2번?정도 돌렸으면 바로 기출+리트분석들어가도 될까요??
14부터 2번이면 저는 기출+리트 병행 좋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당!! 구매♡
출판은 언제되나요
오늘부터 판매 시작했습니다!!!
현행수능국어는 추론이 많이 크다고 보시나요
다시말해서 리트화되고있다고 보시는지요
저는 리트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톰에서만 판매하나요..?
아마 다른 서점에는 쪼금 이따 판매될 것 같아요!!
문제편이랑 해설편 분권되어 있나요?!
네 분권되어 있습니다!
Psat이나 LEET 응시자가 공부해도 괜찮나요? 시중 책보다 좋아보여요!!
네네! 당연합니다!
어차피 써놓은 것처럼 문제는 다 똑같은 기출 문제인데, 제 책은 유일하게 지문 독해 시 생각을 넣어 놨고, 문제편도 풀기 편하게 깔끔하게 편집되어 있습니다 ㅎㅎ!
마침 리트도 공부하려 했는데 이런 문제집이 또 없어서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좋은 양서 감사드립니다!
잘 활용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Yes24에는 팔 예정인가요? 판다면 언제일지...
아마 팔 거 같은데 정확히 며칠부터 팔 것인지는 오르비에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구매 후감상ㅎㅎ 리트의 필요성은 느꼈지만 방법은 몰랐던, 기출분석은 작년에 끝나서 방황하던 재수생 에겐 한 줄기의 빛
ㅎㅎ 감사합니다! 정확한 리트 분석 돕겠습니다!
리트 형식 그대로 수록되어 있는건가요? 아니면 지문과 선지를 기출 알고리즘으로 편집을 하신 건가요
변형은 하지 않았습니다!
현 수능이 리트화되고 있고, 변형 문제는 상상 봉소 등 사설에서 충분히 다뤄주기 때문에, 검증된 형태 그대로 풀어보고 사설을 접한다는 느낌으로 제작했습니다!
실제로 수능용 리트 문제집 대부분이 문항 한두개 추가하거나 어휘 정도만 바꾸는 거라서요. 오히려 퀄리티를 낮추는 측면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문제편 해설편 분권인가요? 근데 해설편 600 페이지가 저 가격..? 너무 싼데..
오르비 덕분입니다....!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대에 맞는 교재일 겁니다!
목차가 제재별로 되어있나요?
연도별로 되어 있습니다!
기출 분석을 1회 하고 보는 거라 다양하게 낯선 검증된 글을 읽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했습니다!
혹시 여력이 되신다면 문학편도 내실 계획 있으신가요? 옛 리트 언어이해에 문학지문도 있었다 하더라구요.
맛보기 보니까 엄청 쩔어요.. 원고 작성하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전 21수능에서 백분위 98이었고 22수능은 집에서 푼거긴하지만 1컷에 걸리더라구요. 수특독서지문을 다 훑고 정리해본 다음에 선생님 교재 풀어보면 좋을까요? 물론 평가원 기출은 공부 해뒀습니다.
언어 이해 문학 지문은 가능하면 제작해보겠습니다!
수특은 한번 보시고 취약 소재 정도만 점검하고 바로 들어오시면 될 꺼 같아요!
언어이해 문학도 수능기출이랑 결이 비슷한가요? 한번도 안풀어봐서
언어이해 문학은 일단 외국 문학이 나온 적도 있어요 이런 큰 형식적 차이가 조금 있긴 합니다!
09예비평가~10년도 랑 미트피트는 안넣으신 이유가 있나요?
09예비~10년도까지 넣으면 해설지가 800p를 넘어갑니다ㅜㅠ...!! 미트 피트까지 하면 1000p는 훌쩍 넘어버리거요...!! 이건 기회가 된다면 오르비 배포할 생각이에요!
헉 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지금 주문하면 언제쯤 배송 받을 수 있을까요?? 서울입니다 ㅎㅎ
3/24에는 나올 겁니다!!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맛보기 자료 잘봤습니다! 정말 좋네요 ,
깔끔합니다.
제가 헤겔리트 지문 10분써서 다 맞췃는데요.
비문학 실력이 그래도 좀 있는편인가요??
사실 22수능 헤겔 변증법 지문과 읽는 논리가 비슷해서
더 수월한것도 있었습니다.
(이제보니 22수능 헤겔은 15 리트 헤겔에서 표절?한느낌이네요.ㅋㅋ)
헤겔 리트를 다 맞았으면 고수죠ㅋㅋㅋ
22수능과 논리 전개 흐름이 정말 유사합니다ㅎㅎ
정말좋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정복 기원하겠습니다!!!
주간 리트 주문각 떳습니다ㅎㅎㅋㅋ
기존 기출에서 배울 수 없는 ,
고 밀도 지문과 아주좋은 생각흐름 해설지!!!! 구입가즈아ㅏ
공군입대가 3월 21일이라 첫 휴가 나와서 주문해야겠습니다ㅠㅠ 혹시 총 몇 지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앗 110여지문이라 나와있군여 선배님 저도 중대다니고 있는데 군수 할 예정입니다 ㅎㅎ 리트 자료가 좀 자세하고 사고과정을 고칠 수 있는 책이 필요했는데 (아무래도 인강 듣기는 좀 힘들다보니) 출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자대배치받고 이 책으로 공부해야겠습니다
동문님 군수하시며 역경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더 높은 꿈을 위한 결정 응원합니다 ㅎㅎ
꼭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화이팅!!!
혹시 공부하시다 질문같은 거 생기면 쪽지 주세요! 군수라 갑갑하실 건데 최대한 돕겠습니다.
책크기가 어느정도되나요??
그냥 a4정도로 평범한 문제집 크기입니다!
이 문단에서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지 나와있는 진짜 진정한 독학용 책이군요.. 이런 책을 구하고 있었는데 감사히 활용하겠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주간MEET/DEET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확답은 못드리지만 주간 미트 디트는 여력이 된다면...!
1.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올바르게 추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책이라고 봐도 될까요?
2.천천히 생각하면 괜찮은데 실전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사고하라고 하면 사고에 오류가 있는 편입니다ㅜ 이건 어떻게 보완해야 될까요..기출은 1회독은 했어요(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1. 저는 추론은 문맥적 추론 + 배경지식적 추론 두 가지의 조화라고 봅니다. 즉 하나에서 극단적인 빵꾸가 있으면 기능할 수 없지만, 하나가 약간 부족한 경우는 커버해줄 수 있는 거죠.
제 책이 문맥적 추론에 대한 뇌지컬 자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그 과정에서 글을 읽으며 알게 되는 배경지식이 쌓이겠죠?)
2. 이건 낯선 글 분석과 양치기를 같이 끌고가면서 깊이를 잡되, 경험치를 좀 늘려주는 게 돼야 할 것 같아요!
책에 110여지문이나 있다 했는데 이 지문들만 제대로 이해해도 실력성장이나 배경지식 쌓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ㅎㅎ 저도 좋은 기대감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