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전자책 작업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5404051
국어 비문학 과외용으로 제가 만들었던 8-9장짜리 자료가 있습니다. 나름 제 수업 내용을 컴팩트하게 요약해서 작업해 두었다고 생각해서, 오르비 전자책에도 올려놨었습니다. 뭔가 남사스러워서 홍보는 따로 하지 않았는데
저렇게 굉장히 도발적인 제목으로 올려 두었었고, 내용도 핵심 위주로 잘 썼다! 라고 생각해서 가격도 낮은 편이 아닌 정도로 올려 두었었는데.... 1년이 지나고 다시 보니 부족함이 너무너무 보이네요. 그래도 꽤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읽어 주셨는데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그래서 리뉴얼 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는데..... 본의아니게 코로나에 걸려 일주일간 지루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때다 싶어! 내용을 확장해서 새로 쓰고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맛보기 느낌으로 공개 칼럼으로 써 놓으려고 합니다. 많이 읽어 주시구요. 혹시 작년에 구입하셨던 분들 중 구매 내역이 증빙 가능하시다면 제가 리뉴얼 버전을 무료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목차는
A. 수능 국어에 필요한 5가지 능력
B. 기출 분석 요소들- 반응
C. 글을 읽을 때 가져야 할 태도- 궁극적으로
(적용연습)
지문은 하나의 만들어진 세계이다 (feat, 그냥은 없다) - 북학론 지문/ 점유소유 지문
기출 요소들을 따로 정리해야 하는 이유- 경제지문/기술지문
시각화의 중요성- 퍼셉트론/키트
<tips>
문제풀이 팁들- 선지에서 표지 찾기/정오 판단 예측/보기문제 붙여읽기
스스로 기출분석을 하고싶다면
정도로 러프하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좀 더 다루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하세요 콜록콜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못해도 0
연상경 미적못해도 들어가서 하면 되는거 맞쬬? 가서 만납시다!!!
-
올해 '고1' 수능 치를 땐 이과생 초강세·문과 침공 심해진다 13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
서브웨이 vs 우동 좀 골라줘요 못고르겠음
-
진학사 들어가봤는데 서울대 1단계 합불 등록하라는데 뭐지..?
-
천성이 게을러 7
밥먹기도 귀찮다
-
국립대도 그만큼 싸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뇨
-
왜 강제입주냐고
-
검정치마 터치드 데이식스 루시 라인업이 ㅎㄷㄷ함
-
Orbi지형T_[점수를높이는5M.Column] Ch2.등비수열,수열의합'지형도를그리다' 0
[5-Minute Column] "Major Past Math Questions...
-
조희지(28) 1
희지는 22살이에요. 이게 2019년이니... 이제 28이겠군요.
-
컴에 디코 맨날 켜놓는데 채널 만들어서 단어 써놓으면 계속 눈마주치게 돼서 외워지네요
-
✊✊
-
뭐가더 할만하다봄?
-
ㅈㄱㄴ 21사관20(가)
-
진짜 왜그러는거지
-
고대가 1주 정도 빠르게 발표했고
-
혹시 숭실대 경제학과 기균으로 쓰신분중에 점공하신분 계신가요.. 현재 5명뽑느데...
-
아니 왜 그러는 거야 머스크형 ㅋㅋㅋㅋㅋㅋ 꿈이 다가오고 있는데 자아 비대 이슈가...
-
밥먹어야지 9
배고프다
-
안녕하세요 7
-
단순히 대입에만 적용해봐도 애초에 인풋 대비 아웃풋이 뛰어난 인하/아주공을...
-
서강대야…!!!!
-
무물보 13
밥묵을까
-
언매개념 다 듣기 (20강 정도 남음) 아이디어 수2 복습하기 미적분 파운데이션...
-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나요?
-
강의수가 거의 2배나 늘어났는데....많이 달라진거아닌가요?
-
고민ㄷ중
-
1년동안 딸 한번도 안 친걸까요? 그러다 몽정하면 찝찝할거같은데;; 1달에 1번이면 적당할까요?
-
파괴됐으면 좋겠음
-
24 의대 휴학 2
작년 의대생 분들 전원 휴학하신 건가요? 아니면 대부분 휴학하는 분위기긴 하지만...
-
수열 문제는 고3 기출중에서도 어려운편인듯 한 2년 전까지만 해도 교육청 30번은...
-
치과 궁금한게 있는데 이제 한창 제가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자리잡고 큰 병원...
-
내신용 or 기초잡기용으로 반박 안 받음 왜냐면 제가 저것 덕분에 고1 수학 내신을 성공했거든요
-
기존 9등급제 내신 받은사람들은 대학에서 내신 산출을 어떻게 해주나요? 5등급제...
-
레전드로 나가기 싫음
-
시발점 대신 마플교과서 하고 수분감 뉴런 커리타도 괜찮겠죠? 1
예비 고3입니다. 원래는 방학동안 미적분 시발점과 공통 수분감 뉴런을 하려했는데...
-
수학 하나 정도 빼면 물리학 화학 뭐 영어 이런 것들이라 차라리 재밌어 보이는 거 할까싶은데
-
간택당한건가 8
42분전에 가입한 사람이 저를 팔로우했어요 무서워요
-
정치성향 ㅇㅈ 3
뭐라 해석해야 댐??
-
군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이제 2학년 복학하는 상황입니다. 1년 휴학하고 풀로...
-
가면 불편할 거 같음
-
참으로 기이한 일입니다
-
얼버기 얼버기 0
위잉 위잉 기상 기상
-
중앙대에 와버림
-
12개가 고정컷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건가
-
하제타 들어와라 9
차세대통신 가산점 있어요 과탐 3퍼
-
살아있다 2
그립읍니다
-
생중계 변론함?
-
상하이 라이브러리 어떻게 막을건데 ㄹㅇㅋㅋ 이렇게 계속 티원 젠지 딮기 3팀 체제로 가자니까?
-
뭐지 탈몬가 13
머리 3일만에 감으니까 거의 30가닥 빠진것 같은데..
수능수험생은 아닌데 비문학쪽에 관심이 있는 1인입니다. 5가지능력 파트에서 그 능력을 어떻게 키울지 구체적인 방법이나 방향?으로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오면 구매하겠습니다!! + 노베 상대로 생각하고 자세하게 써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볼게요
개정판을 내주신다면 22수능 트랜드에 어떻게 대처할지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19수능도 어려웠긴한데 22수능은 결이 다른 느낌으로 어려웠던거 같아서요. 19때는 지문길이로 압박감주고 22때는 부연설명의 삭제로 압박감을 준 느낌이라 걘적인 체감 난이도는 비문학만 보면 22수능이 압도적으로 어려웠던거 같아요.
조금 트렌디하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22수능 너무 괴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