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 '선지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느낄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446672
수능 국어는 제시된 지문안에서 정답의 근거를 신속하게 찾는 게임이다.
하지만 때로는 지문을 보지 않고도 정답을 거의 확신하는 경우도 있다.
즉, 배경지식이나 상식으로 이 선지는 어떤 지문과 결합되어도
잘못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이 가능할 때가 있다.
이러한 판단은 곧 국어의 감각과 깊은 관련성을 갖는다.
다음 문제들은 선지 자체의 오류가 있어 지문과는 상관없이
정답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 볼 수 있다. (실제 정답이기도 함.)
♣ UCC 제작 경험과 스트레스 해소 수단과는 상식적으로 서로 관련성이 없다.
부정 발문형 문제에서 하나의 선지가 국어 배경지식에 비추어 잘못되거나
상식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라면
그것이 정답이 될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깝다.
왜냐하면 수능은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지문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첨부 파일을 다운 받아 자세히 알아보자.
우리는 수능 국어 시험을 모든 문제의 지문과 5개의 선지를 정교히 분석하고 이해하며 완벽하게 푸는 방법을 평소에 공부하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그러한 방법으로 푸는 수험생은 극히 드물다.
국어 100점에 도달하는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라 다양하다.
여러 교재와 다양한 풀이 노하우가 더해져 나오는 종합적인 산물임을 기억하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백 98-99 목표인데 다른 과목에 시간 더 쓸려고하면 기하가 낫지 않나요? 왜...
-
화미생지 백분위 89 96 3 97 71 인데 경북대 전자에서 이거 옮길때가 있기나...
-
어디 가는게 더 좋나요(본가서울)
-
동국대 법학과와 홍익대 법학부 모두 붙고 고민입니다. 우선 동국대 법대가 더...
-
왤케 중독되지... 포실핑
-
립밤을 안챙겼다........
-
컨설팅? 2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내가 해봐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막막하기도 하고...
-
BBW 좋아함 1
BMW타는 거 좋아함
-
내년에 중3 올라가는 남학생 과외 예정입니다! 1. 중3수학 과외 예정인데, 주2회...
-
피램은 고트입니다 15
1학년 때 피램 처음 봤고 이후 국어내신 3년평균 1.2 고3 6,9,수능 all...
-
안할라했는데 불안하네요 ㅜ 정시는 첨이라 뭐가뭔지 모르겟네
-
동생 친구들이 과외 요청 들어옴 캬캬 벌써 2명정도 확정이네
-
물론 나형 171130(답 65) 기출풀때 171130 181130은 너무 어렵다고...
-
오늘 다니던 학교 애들 수시 결과 좀 들었는데 이래서 수시로 가라는 거구나 싶네요...
-
유튜브에 무슨 다군에 4칸 쓰라는데
-
몇달전에는 그래도 좀 나았던거같은데 맛이 아예갓는데
-
캐시 쓸가치 있나요? 그정도로 잘구해지나
-
카투사 1
카투사는 공군처럼 점수컷이 아니라 그냥 토익일정점수 넘기기만하고 랜덤인가요??...
-
방학때 좀 굴러야겠다
-
서강 전자 취업트랙이 있던데 3학년부터 계약학과처럼 하는건가요?
-
지금당장실시
-
아앗..
-
내일 면접입니다.
-
라인 잡아주실분 3
-
서울? 인천?
-
편의점,술집,음식점기본적인 알바같은거ㅂ
-
배경설명 부전도로에 의한 상심실성 빈맥이나 심박세동이 심전도·24시간 심전도 또는...
-
현시각 오늘기준 화장실에 오줌보다 똥을 더 자주쌈.
-
강릉원주치?
-
지구과학 1 이훈식 T조교, 시대인재북스 제작자한테 질문하실 분? 2
댓글 달아주세요!
-
영어 션티 1
영어 모고 2,3등급 왔다갔다하면 션티 키스타트를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키스...
-
제발 나에게 답을 다오,,,...
-
가 나 다 군중에 5칸 떴을때 가장 붙을 확률 높은 곳이 어딘가요????
-
영재고생이라 한번도 수능공부 해본적없어서 겨울방학 3달동안 한번 준비해보려고...
-
ㅠㅠ
-
수학시험 뇌피셜로 풀어서내기 알빠노.
-
재수학원 다니면서 +1 성공하면 sky대생 실패하면 전장 나오니까 재수학원 얼마...
-
기상 6
3시간 숙면
-
여기는 웬지 이길여 여사님이 뭔가 해줄것도 같고 그런 느낌같은 기분같은 느낌이든다...
-
9일차까지 풀어본 결과 3지문에 대략 40분 전후 걸리는데 매3비에 적혀있는 목표...
-
ㅈㄱㄴ
-
쉬운책은 아닌가요???
-
면접대비 어떻게 하고있음? 일단 시대 학원등록할꺼긴한데 선착이라 그래서 인강같은것도 있나?
-
다들 어디어디 쓰실 예정이세요..? 합격 후기 보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머리가 더...
-
취업만 생각하면 둘 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반도체학과 갈 생각이었는데 주변에서...
-
가기 전까지 진학사 텔그 굳이 안 봐도 됨?
-
펑크까진 아니여도 중낮공도 잘 뚫리나요?
-
난 못생겼나보다 5
전에 ㅇㅈ 한번 했는데 ㄱㅇㅇ만 잔뜩 올라옴
-
아 개졸ㄹ 2
후
칼럼 관련 원본 교재 [국어 시험의 법칙]((450페이지)를 선착순 3명에게 무료로 드립니다.
(1월 12일 발송 예정)
* 단, 우체국 등기 착불 부담(3~5천원 소요)
* 단, 우체국 등기 착불 부담(3~5천원 소요)
마감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헐 저요!
성명/학년/연락처(필수)/주소
쪽지로 보내주세요^^
저요
성명/학년/연락처(필수)/주소
쪽지로 보내주세요^^
저요
성명/학년/연락처(필수)/주소
쪽지로 보내주세요^^
무료 증정 마감되었습니다.
아이고 늦었다ㅠㅠ
막 그런거 없나여
A문제에 규칙n을 쓰면 왠지 규칙이 먹하는것 같은데
규칙m을 쓰면 ㅈ되버리는 그런문제
"상식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라면
그것이 정답이 될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깝다.
왜냐하면 수능은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지문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상식...국어는 아니지만 2011영어에 the latter 뭐시기 infinity 이런 문제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다 틀린친구들이 부지기수 아닌가요
난 국어나 영어나 이런 법칙 보면 무서워요
머 살수는업니요 ㅠ
다맞음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