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험생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42398
우리나라 대학교 가기 힘들어요.그것도 SKY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모든일이 돈만 있으면 다되는데 유일하게 안되는게 대학 입시입니다.그런의미에서 선배님들은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기여입학하면 안됩니다.재벌아들이라고 군대 안가고 대학도 돈으로 좋은데 가고 그러면 너무 슬퍼져요.저 열심히 공부할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輕聽 가벼울 경 들을 청 가볍게 듣다 우리 모두 경청의 자세를 가져보아요 :)
-
유체 그래프 (수특) 이해한게 맞는지 봐주실수 있을까요? 0
수특(독서)에 유체관련해서 빙엄유체는 전단응력이 일정값이상이어야 흐르니까 그래프가...
-
뉴런 질문 0
제가 지금 시냅스가 없고 뉴런이랑 수분감만 있는데 뉴런에 있는 개념들 수분감으로 체화되나요?
-
사실 현대소설이 훨씬 어려웠는데
-
더프나 강대k나 …
-
응 군수 포기함 0
다음주에 제주도 1주일 놀러갈거야 응 공부안해
-
그럼 깔끔하게 9모까지 뉴런까지만 확실히 마치려고 하는데 궁금.
-
인물이 도대체 몇명인 거야 이걸 다 공부해야 할까
-
어때? 확실히 원리같은게 느껴짐??
-
인생조언? 이런게 심해지면 가스라이팅이라생각하는데 어디서부터가 가스라이팅일까
-
개꿀ㅋㅋ
-
사관컷 1
작년컷이나 올해 예상컷 알려주실분 추합 노려야할 수준이라ㅠㅠ
-
안녕하세요 수능준비를 하다가 짬짬이 입시에 대해서 아예 모르시는 학부모님들과 막...
-
전 일단 “만약” 철수하면 이민갑니다
-
그릿 해설 3
빠른답지만 있나요?
-
왜 다운증후군이나 염색체 돌연변이 통계 보면 항상 산모 나이 기준일까요
-
전공의 "안 가요", 교수들 "안 가르쳐요"…묘안 못 찾는 정부 3
정부가 오는 9월부터 수련할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들어갔지만 실제로 지원하겠다는...
-
언매 퀴즈 2
'나는'의 '는'과 '난'의 '-ㄴ'은 서로 이형태 관계이다. (O / X)
-
도쿄 갔을 때 밥이랑 술 얻어먹음 ㅅㅅ 그냥 사람이 안전불감증만 있는 삶인듯;;
-
6평 43431(화미사탐) 인데 러셀 갈까요 잇올이나 이투스247(독재) 갈까요...
-
평가원 기출을 8월 초반에 끝낼거같은데 그 후에 어떤걸 푸는게 더 좋나요?
-
https://orbi.kr/00061306686/%3F%3F:-%EA%B2%B0%E...
-
님들은 인터넷친구있음? 14
게임할때 거의 같이하거나 그런?
-
헉! 3
-
걍 내가 재능있다고 믿으면 재능 있는 거다
-
난 당신을 생각해요
-
어렵지만 맛있다 3
-
아무리 개형 생각해봐도 제가 그린 개형밖에 없던데 문제는 이게 (나)조건에 위배되서 ㅠㅠ
-
올해 국수에 올인했어서 영탐 유기했어요 언미물생이고요 원점수 94 93 68 45...
-
원점을 지나는가 자명하다 (??)
-
둘다 붙으면?
-
연대 교과 0
내신 1.38에 z점수 1.6 기계공학 어떤가요 ?
-
잘 안 보이네요 작년 이 맘때 즈음엔 실모 후기나 질문글 되게 많았었는데 올해는 잘...
-
일단 개념을 배워도 막 와닿지가 않음. 교제 연습문제를 보니 그래도 할만한 것...
-
셋중에 뭐가 제일 어렵나요?? 그리고 셋중에 뭐가 젤 쉬운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두
-
닉변 완료 1
홈런볼 사냥꾼
-
에필로그 2에는 독서지문은 없나요?
-
굿모닝 10
뚯뚜루~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정원 급격히 늘린 의대들은 수업, 실습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6
인서울, 연세대 원주, 인제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수십명 단위로 증원을...
-
스카 1등 출근 3
다들 이시간까지 자노..
-
이번 수능에 등급컷이 그리 높지만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3
작년에는 중하위권들도 킬러 배제라 그래서 N수생이 역대급이 되어버린 게 아닐까...
-
여캐일러 투척. 4
수능 만점 기원 10일차
-
큐브 ㅈ같다 2
아침마다 이러네
-
오늘도 가자마자 번역에 통역에 자료수집에 바쁠듯 ㅋㅋㅋ 아 그냥 깔깔이/플리스 입고...
이명박 대통령님 외아드님도 강남에서 열심히 과외도하고 그랬는데 연세대 원주캠퍼스 경영학과인가 1년 다니다 중퇴하고 미국 펜실바니아 주립대 나왔데요.얼마나 대한민국이 공정한 사회입니까?옛날 박정희 대통령은 아들 박지만을 위해서 고등학교를 평준화로 바꾸었잖아요.결국 육사 보냈데요.
돈만있으면 다되는건 아니지만
돈이있으면 대학입시도 훨씬 수월한데요??..
물론
돈없어도 의지가있어야 좋은대학가는거고
돈있어도 의지가있어야 좋은대학가는건 맞지것같아요..
확실히 수월하죠.. 학원 과외 등등 생각보다 형편이 달려서 못하는애들 부지기수거든요..
일본은 미국 학위 인정 안해 준데요.그래서 중고등 때 미국 갔다가 다시 돌아온데요.우리나라 미국 너무 좋아해요. 연예인 ㅈ녀들은 물론이고 돈있으면 무조건 미국 보내잖아요.그건 유학이 아니라 해외도피같아요,ㅋㅋㅋ
돈있어서 외국 몇년 갔다오면 편한건 사실...
논점이 외국 갔다오는거 아니거든요.수시 떨어 지셨죠? ㅋㅋㅋ
아 진짜 생년원일을 보고 가입을 받든지 해야지 최고님 벌써부터 오르비하면 대학 못갑니다. 그리고 지방일반고면 지역균형 치트로 서울대 강남권애들의 3분의 1도 노력 안하고 갑니다.
게임하는거보다는 낫쟎아요?선배님들 기도 좀 받고요.저 토익 980이예요.이번 수능 풀어봤는데 영어 3개 틀렸어요.
ㅋㅋ ㅋㅋ저 텝스 612이에요 근데 이번 수능 2개 틀렸네요. ㅋㅋㅋ ㅋㅋㅋ
토익 980이 수능을 어케틀릴까.......
과연 토익을 보긴 한건가...
아무리 토익이 물됬어도 960정도 넘으면 수능푸는데 10~15분 정도 남아요...
나 텝스 948 토익만점 아이비티 114인데 수능 2개 틀림 진짜 체점하고 오열함
전 텝스 700 만점
그거 자랑 아닌데요......
....저한테...하신말 아니시죠?ㅋㅋ 텝스 600점대의 왠지모를 자괴감..ㅋㅋ
붕퉁퉁님한테 댓글단거 아니에요ㅋㅋㅋ
토익보다가 듣기부터 밀려 절망해서 자버렸지만.. 그래도 수능은 2개
게임하는거가더욱 낫쟎아요?선배님들 기는 안 줍니다.저 텝스 709에요.이번 수능 풀어봤는데 영어 1개 틀렸어요.
그래서 논점이 뭐임?
선배님들 고생하신다 이거죠?돈 쳐발려서 미국유학 가는거 보다 국내에서 열심히하시니까 존경한다 이겁니다.오바마도 그랬잖아요.한국을 배워라.근데 우리는 사대주의가 팽배해서 미국하면 무조건 좋아하는 풍토 그거 ㅇㄴ된다 이겁니다.
배울 부분도 있고 배우지 말 부분도 있죠 입시에 관해선 후자에 가깝네요-_-
이런 곳에서 나이 따지긴 좀 그렇지만
여기 분들보다 서너살이나 어린 분이 말을 이렇게나 까칠까칠 이쁘게 내던지면
존경받는 대한민국 수험생 선배들이 아침부터 참 기분 좋겠네요^^
오르비 접고 공부하는게 더 좋을듯ㅎㅎ
존경한다면서 말 틱틱 던지고 거 참 까칠하시군요
논점: 우리나라에서 대학가기 힘들다->돈있어도 입시는 어떻게 안된다->기여입학 하지말라(-_-?)->MB아들내미도 대학은 어떻게 안됬다->박정희는 정책을 바꿨네?->대한민국 짱!!
님 죄송한데 논술로 대학가긴 힘들듯요....
논점: 우리나라에서 대학가기 힘들다-> 돈있어도 입시는 어떻게 안된다-> 그러니 기여입학하지마라-> 나도 기여입학 안한다....->이명박, 박정희는 ㅅㅍㄹㅁ다..
맨처음이랑 맨 마지막만 공감 ㅋㅋ
ㅅㅍㄹㅁ 님 존경합니다.
님 되게 헛소리 잘하신다...ㅇ_ㅇ; 올리는 글마다 다 멍멍이넴
그르게요 그동안 연고포에서 봤던 웃기는 글들이 모조리 이분 글이었다니 ㄷㄷ
예비고딩 님께서 온갖 조롱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글쓰시는것도 대단히 존경스럽네요ㅋㅋ
어쨌든 이런 쓸데없는 논쟁들은 비추를 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