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 '연대 이과' 백분위별 환산점수차이 ( 청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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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노시느라 정전인듯. 바람직한 현상입니다.ㅋㅋ 셤 끝난때 노세요
각설하고,
백분위는 흔히 청솔꺼 많이 쓰는 걸로 알고있고, ( 수리가형 기준이라서 그런듯??)
작년꺼하고 대충 맞춰 올려봅니다.
백분위 - 작년환산 - 올해환산 - 점수차이
1% - 337 - 340.5 - 3.5
1.5% - 335 - 338 - 3
2% - 333 - 336 - 3
2.6% - 331 - 333.5 - 2.5
3% - 330 - 332 - 2
3.6% - 328 - 330 - 2
4% - 327 - 329 - 2
4.4% - 325 - 327.5 - 2.5
5% - 323 - 325.5 - 2.5
6%- 320.5 - 322.5 - 2.5
1%~2.6% 구간에서는 3점차이
2.6~ 4% 에서는 구간별 2점차이 나다가
그 아래부터는 2.5점 차이 납니다.
가장 중요한건 연대식 2% 점수대인데, 보통 이 점수대부터 설대+의치한 뒤로 연대사람들이 차거든요
( 그 윗 분들은... 지방의치한 지뢰밟았거나 설대 발논or발내신 작렬ㅋㅋㅋ. 원서잘못되신 분들. 보통 이 분들이 정원의 20%정도를 차지하십니다.)
올해가 336부터니까, 현재 정원 * 80% 해서 336부터 붙기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전화기,신소재 기준)
제가 연대 이과 컷이 334 위로 짤릴일이 없다는게 저런 이유입니다. ( 당연 의치제외 올해는 수학과도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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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이 1%밖에 안되나요 ㄷㄷ
과탐 2과목 반영이기때문에 사실 전체 백분위로 평가하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누구는 336이 설대식으로 568(대략 1%)이 나오는 반면, 어느 누구는 342임에도 불구 565가 나온다는 거죠...
고로 어느 누구는 336으로 1%가 가능하고 어느 누구는 340으로도 1%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 분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사실 330점 이하에서는 2점도 차이 안날 듯 싶네요...
그쪽 동네범위에서는 청솔도 그리 정확하지 않은지라... 그냥 감으로 추정하는게 오히려 더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아무튼 좋은자료네요~^^
저도 고로 연대전전, 연화생 모두 최종 327이하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과 3개 정도에서는 330~331.5사이에서 컷이 잡힐 거 같네요..(어딘지 모르겠지만 3개 정도는 330이상이 가능..., 공과대학 1개정도, 생명대에서 1개, 수학과)
330.x 가 3.6% 엿나요 ,,,,,,,,,,,,,ㄷㄷ
3% 인줄 알았는데,,,,ㄷㄷ
작년에 수학과 제외 제일 높았던 곳이 2.6%정도였던걸로 아는데요. 연세대 정시 정원이 작년에 비해 70%선으로 줄었고, 수리가형 응시자 수가 8%정도 늘었음을 감안해볼 때 335정도까지는 충분히 가능한 컷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수학과가 2.6%였습니다.^^ 수학과 제외 올~~~330이하에요!!!!
5차 추합고려해서요~~
4차 추합까지 330선을 지킨 학과는 생화학 생명공학이었습니다.
근데 둘 다 최종은 327이하...ㅠㅠ
킁 그렇군요. 까봐야 알거 같네요. 근데 작년보다 확실히 서울대나 여타 의댇는 비슷한데 연세대만 유독 인원수가 줄어서 작년과 동일한 상황에서 꼬리털리는건 작년보다 훨씬 덜한거 같은데요. 작년 3차추합이나 2차추합정도가 올해 입결이라고 볼 수 없나요?
서울대나 기타의대 정원이 줄지 않았으면 연대 정원이 줄어드는 것에 상관없이 최종컷은 비슷할 거 같아요..(물론 최종컷의 약간의 상승은 불가피합니다.)
반대로 서울대나 기타의대 정원이 줄었다면 연대 최종컷은 급상승하겠죠..
사실 우선컷이나 최초컷은 작년보다 점수상으로는 높아보이나 그건 작년 336~340점구간을 올해 339~346점으로 늘린 것에 불과해요. 그 구간에 들어가있는 머릿수는 작년과 거의 비슷하다는거죠.
이런 range가 extend된 구간이 대략 335점까지인 거 같고 334점 이하부터는 대부분 +1~2점 정도 작년보다 높은 모습을 보이는 거 같아요.
하지만 과탐이 2과목으로 줄어들면서 과탐 한과목 당 점수변화폭이 커졌고 이것은 연대식점수 1점당 몰려있는 머릿수가 작년보다 적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말해 작년 333~334점대에 12명이 몰려있었던 것이 올해에는 6~7명 밖에 못몰려 있다는 거죠..
이렇게되면 왠지 컷이 증가한 거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머릿수는 변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꼬리가 안털리게 된다면 그건 철저히 327~330점대 분들이 연대를 대거 쓴 이유일 겁니다. 과탐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자신의 점수가 높아보이게 되는거죠..과탐 한과목이 추가될 때마다 점수가 푹푹 떨어지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이래저래 정원감소와 표점상승으로인한 컷상승을 고려해 보더라도 전화기 같은 곳은 +6점, 일반 기타학과는 +2~3점이 최대 상승 폭일 거 같습니다.
고로 전전이나 화생의 경우는 높아야 320점대 후반(max 328추측)일 것이고, 일반공대에서 1개, 생명시스템에서 1개, 수학과 이렇게 3군데 정도는 330점을 넘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328~330점 상이가 최종컷이 될 거 같네요..
음 제가 기계썼는데요..
334점대에서 오르비+점공 사이트에서 확실하게 확인된 표본만 10개를 확인했는데..
글을 안 올렸거나 오르비나 점공가입안한 사람들을 감안하면 333~334점수대가 생각하신것보다 두텁지않을까요?
그게 거의 전부일겁니다. 335아래로 점수대별로 비슷비슷하게 있을텐데 ( 붕뜨는 공간 없는한)
335위로는 붙을거다 확신하고 안 드러내고
331 이하로는 자기 생각에는 '지른'라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활동 안 할듯.
연대 정원이 줄었으면 꼬리가 안털리겠죠
화생,전전 모두 330이상일 겁니다
올해 정원정도면 여전히 털립니다.
사실 털리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거죠..
막 추합 끝에 80번대가 털리는 게 아니거든요...
대략 60번대부터는 쭉쭉~내려갑니다.
작년으로 대기 60번에 해당하는 등수가, 연대전전이나 화생의 경우는 올해는 대기 70~80번이 되겠쬬..
즉 화생의 경우 지원자 중 상위 130등, 전전의 경우는 지원자 중 상위 180등 이내가 추합으로 합격이 거의 확실시 되는 구간인 거 같네요..
결국 화생은 대기 80번, 전전 역시 대기 80번까지는 최종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원이 줄어든 것과 대기번호 숫자와는 그리 상관관계가 없을 뿐더러 대기번호에 영향을 미칠만큼 정원이 줄어든 거 같아 보이지도 않고요..
실제로 330이상이면 작년으로 328점정도 될텐데...
물론 작년 328이 똥줄이었지만 결국에는 대부분 최종합격 했고요... 사실 거기까지는 끝이 털려 내려간 것이 아닌 정성적인 컷을 보였더라도 328은 합격해야 할 점수입니다.
따라서 올해 역시 330점을 넘기는 학과는 의치제외 3개 정도 밖에 없을 듯 하는군요.. 그리고 화생과 전전은 그곳에 들어있지 않을테고요..
작년에 신소재는 330 사수한걸로 아는데요.
자칫하면 올해도 신소재가 컷 탑먹을듯.
5차 추합에서 사수 못했어요.
사수한 학과는 수학과가 유일합니다.
근데 퍼센트는 같아도
올해인원이많이늘어서
그점수대인원은많다고
볼순없나요?
이과는 정원변화가 거의 부동입니다.